이것도 결국 서울 집중 현상 때문임. 지방은 차가 필수지만, 서울은 차라리 차가 없는 게 더 나은 수준임. 지방은 이미 다 면허를 가진 상태고, 애들은 안 늘어나니 지방에선 운전면허를 안따고, 서울은 차가 없는 게 나은 수준이라 안땀. 그러니 굳이 딸 필요를 못 느끼는 거.
근거를 제대로 보여주려면. 인구수를 보여주지 마시고 신규 면허 취득자가 그 인구 대비 얼마나 줄었는지 보여줘야지. 수능인수 60만에 가까웠던 19년을 기준으로 삼으면 당연히 편차가 커 보이지 19년 수능인구수 =59만명 23년 수능인구수 =50만 8천명 8만 9천명 차이는 그냥 인구수 차이잖아
요즘 교통인프라가 잘되어서 굳이;;; 어른되면 면허증 있음 좋다고는 하는데..😮 버스에, 지하철에, 심지어 따릉이도 있는 마당에 굳이 딸 필요성이 없다고 봄. 오히려 차를 끌고 다니는게 개힘듬;; 면허증을 땄으면 차사야지;; 차사면 보험료내야지;; 차가 달리려면 주유비 들지.. 그거뿐이랴;; 늦게 들어오면 주차장이 만차인데, 오히려 이거때문에 차를 갖다버리고 싶어짐;; 아싸리 면허증 따지마!! 우리에겐 튼튼한 두다리가 있잖아!!
이런것은 자본주의 사회의 이상현상이 아니고, 운전 면허 학원에 국한 된것도 아닌,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다. 아이를 낳지 않아서 이런 저런 부작용을 나열 해 봤자 (기타 지원책등) 효과는? 수염이 아무리 길어도 굶으면 죽는다. 의류(衣, clothing) 식량(食, food) 주거(住, shelter)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ㅎㅎㅎㅎ 의, 식, 주. 이중에 으뜸은 식(食) 허기가 해소 되어야 옷도 눈에 들어오고, 집도,차도,,,, 차는 대중 교통이 있으니 당연 하게도 도퇴,,,? 까지는 아니더라도 순서가 뒤로 밀릴수 밖에.
서울 대도시는 대중교통이 편할수도 있지만 소도시는 버스한대 놓치면 40분 기다려야하고 뺑뺑 돌아가고 많이 불편하지요 그래서 차가 있어야 편하고 출퇴근 위치도 시골 골짜기에 있는 경우도 있어서 지방은 차가 필수인곳이 꽤 많아요 대도시만 저리 빠질듯~~ 서울살때 차 안가지고 다녔네요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고 대중교통 잘되어 있어서 대중교통 타고 다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