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 정리해주셨긴한데 추가로 제 의견을 말하자면 기염이 현재 애매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상리요의 존재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기염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변신 해방딜러 매커니즘에서 나오는 궁 의존도와 현자타임인데 이부분은 비슷한 매커니즘인 상리요도 공유하는 단점입니다. 하지만 상리요는 잡몹처리능력이 오질나게 뛰어난 음림이 있어서 이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운데 기염이랑 같이 쓰는 몰테피는 잡몹특화가 아니라서 더더욱 느껴질 단점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기염은 평타에 의존하는 딜링 매커니즘으로 인해서 오류, 백로처럼 특정 패턴으로 평타 때리기 애매한 보스한테서는 결국 딜로스가 발생하는데 상리요는 무라사키 한번 갈기고 e평e 평콤e e평하면 그만인지라... 게다가 강화e에 적추적 기능까지 있어서... 일단 기염이 절대로 현재 한정풀 중에서 기염이 절대 구린건 아니고 저도 기염 3돌 노리고 있긴 한데 제일 처음 나온 캐릭이다 보니 금방 인플레에서 밀릴것 같은 불안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번 탑 접대로 다시 써봤는데 기모파 기준 사이클도 쉽고 4성 모르테피를 사용하는 것 치고는 클탐도 적당하네요 다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1돌이 아닐 시 공효가 135 정도가 필요해보이는데 3코 에코 하나를 공효를 하자니 딜 기댓값이 많이 떨어지네요 명함은 에코작이 조금 난이도가 있다는게 역시 단점이긴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