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 in the palace(대장금), 54회, EP54, 2004/03/23, MBC TV, Republic of Korea 최고 시청률 55.5%에 빛나는 대장금 FULL버전 다시 보러가기 ▶WAVVE www.wavve.com/player/vod?cont... ▶imbc playvod.imbc.com/Vod/VodPlay?b... #이영애 #지진희 #오나라오나라아주오나
맞습니다. 싫고 외롭고 하지만 전부였던 그 궁을 떠나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과 떠나는 훨씬 밝고 행복한 여정임에도. 자기의 인생, 열정, 함께 정을 나누었던 친구들 과 궁의 생활 음식만드는것 침놓던것 모든것까지 뿌리깊히 박힌 애정의 장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혹은 훈련소나 군대 를 떠나서 더 나은 삶을 향해 내딛을때. 혹은 성공한 뒤 낡은 집을 버리고 새 아파트 혹은 오래된 차를 팔고 좋은 새차를 사서 새출발을 할때 과거의 애정이 깃든 집과 차를 떠날때의 그 마음 의 몇백배는 되지 않을까 유추해봅니다
장금이랑 장덕이 둘러앉아서 의술 얘기를 하는 장면에서 소름이 끼쳤다... 오랜만에 만나서 먼저 회포라도 풀지 그동안 자기 혼자 가슴에 품어온 연구주제부터 논하는게 정말 무시무시하다 분명 궁에 남아서 의녀 가르치는 역으로 남았으면 강론하다가 갑자기 자기 연구주제로 뛰어넘고 너 나랑 같이 혜민서 갈래? 너 나랑 ~~~ 좀 알아 볼래? 하며 자기 집에 민정호가 있고 자기 얼굴이 이영애라며 학문에의 탐구를 권유하며 그렇게 같이 전국을 돌고 빈민촌을 돌고 강호를 돌고 대학원에 들어가고 노비가 되고....
완전 개쩌는 실세.. ㅋㅋㅋ 문정왕후가 권력을 잡고 휘두르니 명종이 맨날 주색잡기(기방다녔다나)하다 성병으로 후사없이 일찍 죽었다는 야사도 있으니 ㅋㅋㅋ 정말 사실이면 조선왕조의 직계을 끊어놓은 거여서 그런가 최악의 왕후로 문정왕후라고 하는 사람도 많던데... 이후 방계(창빈의 손자)에서 왕이 된 사람이 선조.. 방계가 왕이 될 적마다 조선은 전쟁 선조 - 임진왜란, 인조 - 병자호란
For me, to say this series is good is an understatement. It's a lifetime best series. I have achieved so much being motivated watching Jang Geum. And the starting point was 16 years ago when I was 15. I studied hard to get national scholarship and now serving my nation in oil and gas industry. Jang Geum played a huge part in my journey of life. Thank you to the director and all the casts for this! I still watch the series from time to time, to remind me to stay motivated.
I really enjoyed watching it. I've learnt a lot. It doesn't matter the obstacles, one should stay strong. The combination of profession was just astonishing.
조선역사에는 문정왕후를 상당히 사악한 여인으로 묘사하지만 남존여비 사상이 극심했던 성리학 중심의 사림파들의 시각이 반영된 점도 없진 않죠. 현대적인 시각에서는 상당한 정치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사람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물론 여인천하 드라마에서처럼 윤원형,정난정등 외척들이 엄청난 권력으로 부정부패를 저지른건 팩트.
드라마라서 저렇게 사람좋게 나온거지, 실제 문정왕후는 권력 욕심히 가득하고, 처세술에 능한것 뿐만아니라 아주 지독한 계모였음. 어린 인종이 원자시절에는 자신이 아들이 없어서 경빈이 중종의 장자인 복성군을 등에 입고 권세를 누릴까 두려워 원자를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아 이용하다가 뒤늦게 자신이 어린 경원군(명종)을 낳게 되자 인종을 멀리하고 자식취급도 안함. 인종이 왕위에 오르고 아침문안 오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 정도였음. 실록에 따르면 인종이 아침에 인사를 하러가면 '언제 우리 모자를 죽일 것이냐' 하면서 소리쳤다고함. 인종은 그런 계모에게도 효도를 다했는데 왕위에 오르고 2년만에 요절함. 요절한 사유가 불분명하고 온갖이야기가 많은데, 그중에 문정왕후가 독살했다는 설도있음. 태종 이방원이 가장 경계했던 인물이 바로 문정왕후 같은 인물임. 어린자식을 왕위에 올리고 대비를 비롯한 외척이 권세를 휘두르는 것을 막기위해 자기 처가도 기둥뿌리 뽑아 버린...
❤ This teledrama is my all-time favorite! It's packed with valuable life lessons and morals. I adore the all characters, especially Changumi and Minjun Ho! 😍😊❤
This drama series change my life because it inspired me a lot. I was young when i watched it but until now i brought the lessons i gain in this series.
This serial was brodcasted on indian television also in hindi language when i was kid back in 2006-7 i watched this serial every sunday night it came on tv. It brings a lot of my memories with this serial and my childhood. Lots of thanks and praise to actors directors and service providers to provide such a deep and meaningful serial all around the world. Much love and praise to korea from india.
I come from VietNam. And I really love this film. I was watching it when I 12 years old now I am 24 years old. This film make me feel better when I lost something in my life. Thankyou for a such beautiful film.
It brought tears in my eyes while watching all episodes, one can learn the meaning of love by watching jewel of the palace. It made me learn how much the circumstances are tough but u do not need to stop just go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