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한 순위가 정답은 아님을 말씀드리며 토론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만 악플이나 영상보시는 여러분들께서 서로의 심한 논쟁은 지양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영상 흐리게 나올시에 10초 뒤로 가셨다가 보시면 깨끗이 보실 수 있으며, 구독과 좋아요 짧은 댓글도 저에게 영상 제작하는 힘이 됩니다!
저도 하이엔드 입구는 예거 르쿨트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류 블랑팡 바티스카프 세라믹 모델을 구입하러 갔다가, 해당 백화점 카드 만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나왔죠... 그래서 사게 된 것이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가 되었네요ㅎㅎ 예거는 큐씨 문제가 좀 보였는데, 최근에 시계 관련 관계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좋아졌다는 의견이 꽤나 있더군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살짝 잘못알고 계신거 말씀드리면 IWC 부엉이는 최초 출시 당시부터 8 days 자사 무브를 사용하였으며 한번도 ETA 수정 무브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율리스 나르당의 미닛 리피터는 알람 기능이 아니고 현재 시, 분을 소리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9시 방향 버튼을 누르면 작동합니다.
@@watchkitchen7554 IWC 포루투기즈 8 days, 소위 말하는 부엉이는 2000년, Cal.5000을 달고 나온 Ref.5000-01(스틸1000개 한정), Ref.5000-04(로골750개 한정), Ref.5000-03(Pt.250개 한정)가 시초로 모두 8 days 자사 무브를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 부엉이의 Cal.5000 무브먼트는 조금씩 변형되어 최근 가장 큰 개수를 거친 현행 Cal.52010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사 무브먼트의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IWC Portuguese 5000으로 검색해 보시면 현행 모델과 달리 날짜창이 없고 돗트 인덱스를 가지고 있는 최초의 부엉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ETA에는 8 days 롱파워리접 자체가 없어 대체 불가입니다.
3인방 따로 빼놓은거 잘하셨어요 - RM 은 너무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말할바는 없네요. 고집으로 따지면 거의 Rolex 맏먹지 않을까 생각들 정도라서요;; Muller + Hublot 공통점이 있다면 movement를 속이면서(?) 디자인만으로 초창기에 진입했다는 이유로 가격대에 비해 질이 안좋다는 평판이 너무 강합니다. 요 몇년동안 이 틀에서 벗어날려고 in house로 진입했는데 이 안좋은 인식이란게 한번 박히면 참 지우기가 힘들죠..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참고로 이번 SIHH에서 소개된 IWC spitfire보고 손이 이미 지갑으로 가고 있습니다 ㅠㅜ...웨이팅 리스트도 이미 있다고..구입하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ㅠㅠ
근래의 움직임을 본다면…. 제니스까지는 하이엔드가 맞다고 보지만… IWC는… 엔트리 라인은 럭셔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롤렉스야 본인들 자체가 툴워치로서의 전통을 계속해 나가니 하이엔드로 진입 자체를 안하는것이 맞다 보고요. 그리고 간혹 위 댓글들 보면 가격으로 하이엔드 구분짓는다 하면 예거 엔트리나 블랑팡도 롤렉스 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관 마감으로 모든걸 평가하고 싶으시면 시계 뒷면 쓰루백조차 없는 시계가 가지는 외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구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신형 IWC 파일럿워치 스핏파이어 컬렉션은 엔트리급 가격에도 불구하고 자사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가장 저가인 마크 컬렉션도 서서히 인하우스화를 진행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마크 사고 싶은데 무브 좀 바뀌고 사고 싶네요...ㅠㅠ) +그리고 영상에서 한가지 오류 말씀드리자면 PPC는 IWC의 포르투기저 퍼페츄얼 캘린더의 약자며, 퍼페츄얼 캘린더는 PC라고 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유투브 하면서 처음 댓글을 달아보네요ㅎㅎㅎ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구요~ 혹시 제가 40~50만원대 드레스워치 스타일의 시계를 사려고 하는데 염치없지만 브랜드 몇가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이버모델보다는 개인적으로 조금 차분한? 느낌인 드레스워치는 좋아하는데 시알못이라 브랜드 선정이 어렵네요ㅜ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물시계 알아보는 중 크게 세가지 모델 중 고민중입니다. 1. 바쉐론 - 피프티식스 스틸(1620만) 2. 블랑팡 - 빌레레 문페이즈(1761만) 3. 예거 - 울씬문(1340만) 중에서 깊은 고민중입니다... 추천가능하시다면 정중하게 모델추천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백화점 구매팁도... 아신다면 부탁드려봅니다😆
ㅋㅋㅋ 진짜 이 계급도가 제일 맞다고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무슨 롤렉스를 IWC랑 제니스보다 위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답니까? 롤렉스를 말할땐 서브마리너나 데이토나를 말하면서 IWC는 제일 엔트리인 마크시리즈만을 말하면서 IWC가 아래다, 제니스는 마감이 안좋다 엘프리메로만 가지고있다 이렇게 말하면서 까내리는 사람들보면 ㄹㅇ 시알못같음. 롤렉스가 그런 개돼지들 육성하는 마케팅만큼은 최고긴하네요.
제생각에도 ㅇㄹㅁㄴ 님과 건태님이 말씀하신사항이 대표적인 예가 될것같구요. 롤렉스의 드레스워치라인인 셀리니만 보더라도 타라인에 비해서는 거의 아무도 찾질 않죠. 하이엔드로 갈수록 드레스워치의 비중이 높아지는데 그부분에서의 성적이 좋지를 못합니다. 제 생각에는 고퀄기능들을 못넣는게 아니라 안넣는다고 생각하지만요.
1.지엠티를 제외하고는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추구하지 않는점. 2.공산품인점. 3. 리셀러. 시테커. 금목걸이랑 다를바 없지만 가오잡는데는 너무 좋죠. 돈 없으면 대출받아서 몇달차다 팔아버려도 금전손실조차 없고, 미국이 선진국이 아닌 강대국이라고 불리는거랑 결이 같은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긴 하지만 해외에서도 롤렉스 품귀현상은 똑같으며 리셀 가격이 안 떨어져요 당연히 대중적 인지도가 세계 최고니까 대부분 시계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롤렉스지 않겠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스포츠하면 나이키, 커피하면 스타벅스를 떠올리듯이 시계하면 롤렉스인거죠 이건 전세계가 똑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개소리하는 인간이있네ㅋㅋㅋ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이 있는건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건데 롤렉스가 해외에선 끼지도 않는다고?ㅋㅋ 제니스에 비해 기술과 역사는 조금 딸리는건 맞는데 니 주관적인 개소리를 진리마냥 떠들지마라 하여간 유튜브 아가리파이터들 개소리는 답도 없네
현금화 시키기만 좋아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비쌀까요? 같은 가격이면 iwc를 사야지만 왜 로렉스를 살까요? 그리고 로렉스 전통과 기술력 겸지하고 있으며 현재 영업 정책으로 인해 등급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메가와는 상반되게 말이죠 이젠 라이벌이라 명함도 못내미는 오메가..
Iwc가 엔트리에 범용때려박아서 그렇지 엔트리 빼고 얘기하면 단순 시계기술력으로는 롤렉스보다 훨씬 뛰어납니다만 ?? 롤렉스는 안정적인 무브를 기반으로 포금 보석세팅으로 가격높이는 수단이라 시계기술력만봤을땐 iwc 제니스 밑이 맞죠 어쩜 엘프리메로 무브받아서 데이토나찍어대던 시절잊고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릅니까 롤렉스의 명성은 뛰어난 마케팅으로 중고판매에 유리하다는점인데 이걸가지고 브랜드 순위 매기는분들계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롤은 짝퉁이 대부분이라는점과 허세의아이콘이라 생각되어 지극히 싫어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냥 느낌상 전재산털어서 중고롤렉스하나차고선 가오 오지게 잡고있는느낌이 강하네요 이렇게 말하면 착각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제시계는 iwc도 아니고 iwc 관계자도 아닙니다 그저 롤렉스 깡통 짤짤이 브슬 만들때부터 시계가좋아 관심가져왔던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롤렉스가 iwc 제니스 심지어 하이엔드조차 비비는 롤빠들이 많이져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박지성-c7y 시장포지션과 가격은 이미 그런걸 반영한 결과입니다. 롤렉스가 워낙 특출나기에 제니스만 찍어서 비교하는건 불공평하지만 대표모델이 스틸 엘프 크로노그래프에요. 이 모델이 완전히 호환되는 데이토나 대비 우위에 있다고 보는 사람이 없어요. 리테일가도 그렇고 프리미엄을 보면 더 그렇고.
가격 기준인가요? 어떻게 롤렉스가 2티어에 못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왠만한 WIS도.... JLC 와 Blanc Pain 빼고는 다른 브랜드 보다 퀄리티, 무브먼트, 명성, 인지도, 등에서 롤렉스가 훨씬 월등 하다는걸 알텐데요.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IWC 와 Hublot 가 필요 이상 높은 평가를 받는것 같네요. 그리고, 리차드 밀은 "나 돈 많다" 시계입니다.
가격은 사실 롤렉스도 5천만원 이상 억대도 있으니 가격부분은 아니고 3티어 쪽 댓글에서 말씀드린 고퀄리티 기능(뚜르비용 미닛리피터 등)의 시계를 생산하지 않는 점에서 3티어에 포함시켰습니다. 그 외의 타부분들은 앞서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 브랜드인 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watchkitchen7554 못 하는거랑 안 하는건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롤렉스 모델 라인업을 보시면 심플 하면서 유틸리티 위주의 모델들로 형성 되 있습니다. 굳이, tourbillon, jump hour, 등 컴플리케션을 개발할 필요성을 못느낀거죠. 단 한가지는 분명... 롤렉스의 퀄리티와 모든것을 In-House에서 개발, 생산, 컨트롤 한다는 점을 감안 하신다면, 앞서 말한 IWC, Hublot 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어찌 아직 ETA 무브먼트를 사서 쓰는 브렌드를 하이엔드로 정하셨는지....
@@andrewl7455 롤렉스가 컴플리케이션을 안만드는지 못만드는지 혹시 어떻게 아시는거죠? ㅎㅎ 다들 롤이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든다고 일색이던데 정말 롤렉스사 측의 공식적인 견해나 입장인가요? 아님 시계인들만의 피셜인가요? 투르비옹이야 이제는 앵간한 워치메이커도 제작가능한 수준이고 (다축 뚜르비옹 제외) 퍼페츄얼 캘린더나 , 그랑소네리 , 미닛리피터등은 돈만 많다고 도달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풍부한 지식과 시간 그리고 기술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죠. 유튜브 댓글 정독해보니 롤이 못만드는게 아닌 안만든다고 말씀하시는 몇몇분이 보여서 혹시 어디서 발췌된 내용인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롤렉스도 솔직히 3135나 3235같은 단순하고 정확한 신뢰도를 느끼게 하는 무브먼트로 몇십년을 우려먹는 브랜드에 불과하죠. (즉 설계가 단순하고 수리도 용이하며 정확하고 튼튼하니 더 이상 손댈곳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전 롤렉스는 색칠놀이에 마케팅을 기막히게 잘하는 금은방정도의 브랜드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좀 작금의 리셀러나 되팔이들의 작태를 보면 더더욱이요 ㅎㅎ 롤렉스가 그 수십년간 눈에 띌 만한 기술적 성과나 진보가 있었나요? 케이스 사이즈 바꾸고 색칠놀이 하고 러그 디자인 좀 바꾸고 적어도 제 눈엔 기술적인 진보보단 외형적인 부분에 더 치중을 많이 하는 브랜드 같네요. 그냥 시계계의 스톤아일랜드? 정도로 보여요.
가격이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것을 보여주는데여..로렉스는 수십년 중고도 2~300부터인데 반해 제니스는 스틸재질 밴드 빈티지는 50~100사이 많습니다. 과거 로렉스는 어떻고 제니스, iwc는 어떻구해도..현재 로렉스가 iwc나 제니스 비해 압도적 가격과 인기를 보여줍니다. 그게 순위가 아닐까요~? 저도 로렉스, IWC, 피아제, 제니스, 오메가 등..보유한 수집가입니다만...과연 제니스가 로렉스 윗 등급인지 2019년 지금 기준으로 정말 궁금 합니다. 즉, 가격 떠나서래도 제니스 무브기술이 로렉스를 능가하는지..음..의문스럽고..시계카페서도 그런 글들이 있더군요..
인기와 판매량으로 그 브랜드의 그레이드를 나누는건 의미가 없어보여요 ㅎㅎ 그렇다면 애플워치가 인기나 판매량이 시계시장 절대 넘사벽인데 애플워치가 1위일까요? 데이토나 초창기 모델이 제니스사가 만든 무브먼트 탑재한건 아시는지... 롤렉스가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팩트는 현재까지도 그리 큰 기술적 성과나 발전이 없다는것입니다. 딱 그냥 프로페셔널 라인이나 스포츠워치 그 쯤 포지션에서 계속 안주하고 그저 판매량과 인기를 향유하는 느낌밖엔 없는것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