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떠나서 한 분야에서 십년을 계속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전쟁터나 다름없는 개인방송을 십년 넘게 계속해 오셨다는 건 정말 소림 누나 말씀대로 굉장한 일이고 존경받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농경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나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편견으로 작용할 위험성도 크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열심히 잘해오셨으니 앞으로도 잘 해내실 겁니다. 명훈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전적으로 동의하는말입니다만 어린 -틀- 로써 한마디 보태면 스트리밍 서비스는 어찌됐던 서비스직이고 사람을 만족시키고 즐겁게해주기 위한 사업인데 단지 게임을하며 돈을 번다는 인식때문에 어린아이들의 꿈이 비제이, 스트리머, 유튜버가 되어가는것은 슬프네요 그들은 벌써 어린나이부터 서로 유튜브 구독자가 몇명인지로 서로 자랑하고 다니니까요..
이야 명훈이 조회수 잘나오네ㅋㅋ 그리고 가벼운 이미지에 가려서 보지못한 띵훈이의 모습도 잘 소개되고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느라 고생이 많아 명훈이 ㅋㅋ 가끔은 로아 영상도 올려달라고 산악회에서 날마다 명훈 입담 고점 상승하던데 안쓰기엔 좀 아까워
역시 rpg에서천장이란 유저와게임사의 신뢰라고볼수도있을꺼같습니다 메이플은 결국 그신뢰라는자체가없는거고 로아는 지켜주는것이죠 지금까지쌓아온 메이플의이미지는 아무리메이플이잘하더라도 로아를절대이길수없는 단점이될거에요 그리고 메이플이고 로아고 훗날 똑같은큰실수를했을때 같은반응이오진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