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별 관심은 없지만 유럽 배낭여행을 해야한다면 박물관 미술관을 꼭 가야 한다고 해서 우연히 무네의 그림, 유명한지 안한지도 모르는 그림을 보고 울었습니다. 멈춰있는 그림이지만 멈춰있지 않은 그 순간 같은 느낌이 너무 뭉클해서 다시 유럽을 찾게 되었고 모네의 그림들을 따라 여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책상에는 모네 전시회에서 샀던 아트북? 이라고 하나요? 그 설명과 그림이 있는 책이 있네요. 자주 이사를 하면서 책들을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버리고 중고로 팔고했는데 모네의 그림이 있는 책들은 항상 근처에 있네요. 그림에 대한 지식은 1도 없지만 모네는 너무 좋고 비슷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jasonandersonart 라는 작가의 그림도 너무 좋아보여서 돈을 많이 벌면 꼭 구매하고 싶은 욕구도 있습니다. 모네는 사랑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카밀)카미유도 모네의 작품에서 엄청 자주나왔죠. 그녀를 그린그림들은 다 색채가 빛났고 선명했지만 카미유의 임종에서는 그동안에 카밀의 그림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을만큼 생기없이 차갑고 어둡게 그려졌죠..혼란스럽고 절망스러운 감정을 잘 나타내고있죠. 모네는 아내의 임종의 순간을 보면서 엄청 절망적이였지만 차갑게 식어가는 얼굴빛을 그림으로 남기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마지막 모습마저 그림을 그릴 만큼 독하기는 하지만 그 순간마저라도 남기고 싶었던 모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죠.
미술~ 중고등학교때 시험을 위한 학습. 따라그리기. 판화작업등은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죠^^ 여러가지 장르에 문외한인 나 특히나 미술^^ 정말 똥손이면서 해석도 못합니다 ㅎㅎ 마냥 좋아했던 그림은 초가집이 있고 애들이 뛰놀고 부모들은 농사를 짓는. 아님, 여리여리한 코스모스가 가득한 그림들을 보던 내가 이채널을 어쩌다 보게되었어요.. 붓을 잡을줄도 모르지만 작가의 생각 가치관 작업과정 작가가 살았던 시대를 알게 해줘서 흥미롭게 발을 들였습니다.. 구독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인상주의 그림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그림이 살아움직이는 동영상처럼 보였기 떄문이에요. 디테일한 묘사가 아닌 거친 묘사들은 전체적인 이미지만을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디테일은 내 머리속에서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이미지들은 갑자기 시간이 진행이 되며 영상이 됩니다. 인상주의 그림을 보면 4D 가상현실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상파 화가에 관심이 생긴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말 절실하게 알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르누아르,모네 같은 인상파 화가들은 사물을 빛에 따라 빠르게 스케치하고 그리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러면 그들은 스케치를 붓과 물감으로 했을까요? 아니면 연필이나 흑연을 사용해서 했을까요?
자연은 거칠어요 인공이 없는 자연은 사자이고 삵이고 표범이죠 인공이들어가야 자연은 고양이가 됩니다 모네는 자연을 그렸지만 애둘러말하면 인간을 그린거죠 그리고 수련을 그린건 인공없는 자연을 그린게 아니죠 그는 토피아를 그린겁니다 그런데 이시대 우리는 디스토피아를 모든 인류가 그리고있죠 그는 제가 보기엔 지성적인 인간입니다 그래서 마땅이 알아야하는 토피아를 제시한겁니다 미래인도 과거인도 마찬가집니다 인공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것....바로 그것이 인간에게 가장적합한 환경이거든요 기술의 발전 그걸로 다가올 디스토피아.....그는 진정한 인간을 위한 인공적 ?인 환경을 만들고 그린걸겁니다 적어도 자신에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건 인류보편의 감성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