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규님 머리카락 더 팍팍 길러도 이준혁님 의 팝콘이처럼 귀여울것같아요. 다양성의 매력을 너무나 알고있는듯한 그나저나 그런 만큼 피곤하실듯한데 다행히 멀쩡해보여서 다행..얼마나 다양한 케릭터를 잘 공부하는것이 습관화된듯..아무튼 반갑수다..아주 미미하게 닮은 느낌 착각인거알지만 그래도..귀신 코스프레 임재형님의 연기가 극도로 친근하고 어쩌면 대부분의 건강상태와 행동과 정서를 잘 학습가능한 지능이 있어보여서 사람을 드디어 발견한거같아서 반갑수다. 어떤식으로든 항상 보고싶네요.귀신같이 메마른 케릭터 마저 그러려니 할수 있는 포용력 학습력. 빌리버와 난 빌리버가 있다면 그대..나의 빌.리.버. 나는 전설이다의 한국버전..? 이게 무슨 삶의 시간과 공간..나만..외국판. ? 뭥미? {나는 전설이다 + 핸콕 + 반짝반짝 빛나는 3:33}
청양고추 세 바가지 퍼주기전..학생이야? 극도로 아프고 힘든데..그 분 마음에..작품처럼 우리 세 형제가 앨범? 작품?처럼 우두커니 서서 사진찍은 이미지가 그분의 공기중 머리 왼쪽 옆에 액자가 잠시 보였다가 사라지는 착각을 10년이나 지나서 여기와서 떠올렸는데 물론 그것도 착각이겠징...그녀에겐..썩어문드러진 내가 작품이어서 다가와 청냥고추 세 바가지나 퍼주었을까...얼굴도 모르지만 너무 고마웠지만 그때는 고추를 많이 줘서 고마웠고 지금은..나를 이뻐한 유일한 존재같아서..음..아무튼 거시기..음...그래도 그냥 운동이나하라고 귀뜸이나해주지. 그래도 그게 최선일정도의 여유가 다들 없었던거임? 어쩐지 밖에 있을수록 그렇게 배고프고 그렇게 더 안자고 밤새고 계속 뭐라도 보면서 시간 때우고 커피숍이라도 가게 되고..그래도 운동이라도 하라고 한번이라도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