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대형화물차 불렀으면 화물차 기사에게 조금만 신경썼으면 이런 개고생 영상을 찍는 일도 없었겠네요. 사장이 기사에게 어디로 들어와야 하는지 출입할 도로의 입구 캡쳐사진도 같이 전송하면 됐을텐데.. 카카오 지도의 로드뷰 기능 돌리면 자기 회사로 오는 길의 도로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죠. 갈림길의 도로를 캡쳐해서 회사 컴퓨터나 자기 폰에 저장해 기사 부를 때 주소알려 줄 때 진입로 갈림길 캡처사진을 같이 전송하면 화물차 기사가 사장에게 길 묻는 전화하는 일도 없을텐데.. 또 저런 일 안 생기게 사장이나 화물차 기사부르는 담당자가 정신차려고 일하려나?
와 우리아빠 생각난다ㅠㅠ 꼭 이런 큰차들이 갈 길은 왜 시골이나 비포장인지ㅠㅠ 제 아버지께서 40년을 대형차 운전하셨어요! 사람들은 운전하는 그 직업이 왜 힘든지 모르는데 진짜 힘들죠ㅠㅠ 높이가 높다보니 간판이나 전봇대도 신경쓰고 무게랑 이런것도 신경쓰고.. 어깨랑 목도 많이 뭉치고ㅠㅠ 항상 힘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그냥 일반 세단 타고 놀러다니는거도 힘든데.. 운전자체가 몸 전체가 진동을 그대로 받으면서 주변 차량 신경쓰고...등등등.. 얼마나 에너지를 쏟는 일인데 그걸 대형 트럭을 타고 직업적으로 하는거면 체력 소모가 엄청나죠..집중력도 같이 요구하는 일이니..몇배로 힘듦. 운전이라는 행위 자체가 얼마나 힘든건지 운전 안해보면 모르죠
미국에 있을 때 큰 트레일러가 한대 들어갈까말까한 문을 후진으로 들어오는데 손 한뼘도 안될 틈을 비집고 정확하게 후진하는데 감탄을 금치 못한 적이 있다 운전에는 다 공식이 있다 왜? 차도 기계니까 역학적으로 정해진 원리에 따라 움직이지. 그런데 그 위치에서 정확하게 꺾을 만큼 꺾지 않으면 들락달락 몇번을 해야한다. 그래 어려워도 인간의 마음 움직이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있으랴.
오우~미드 보는것보다 짜릿한 순간들이 몰입하게 하네요.대형트레일러면허 시험장에서 연습하는 모습만 보다가 실전에서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대단하신거 같네요.어제 서울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동네에서 주차하는데만 1시간 반이상 걸렸었는데그건 저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ㅠㅠ진짜 심장 쫄깃하게 하는 영상이네요.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저런 좁은 (농로) 길로 대형 윙바디 트럭을 오라고 하다니 참 나쁜 인간이네요. 소방도로가 아닌 농로 입니다. 농기계나 다니는 길이죠. 초입에 들어가기 전에 ☎ 해서 여긴 대형트럭 못들어가니 작은 트럭 부르라고 했어야 합니다. 2.5톤 트럭 정도 까지 다닐수 있는 곳이네요.
진짜 개쩐다 나도 어느정도 운전 하지만 이렇게 좁은길을 지나가는것에서는 두렵고 겁나고 초집중 해서 가야 하는 길 인데 왠만해서는 안가고 싶은 길이지만 일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도 ㅠㅠ 앞으로는 이런길에 가지 마세요 전화 여러번 해서 오시라고 하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정말 운전기사님 대단 하시네요
화물차 부른 사장이 정신차려야 하죠. 어떻게 그 길로 왔어요. 대단하네요. 허허~~할 게 아니죠. 화물차 부를 때 다음부터는 주소 찍어줄 때 출입할 도로의 캡쳐사진도 같이 전송해줘야 할 거 같아요. 화물차 기사가 최단거리 검색으로 네비돌리면 저런 좁은 길로 잘못 진입하는 참사가 날 수 있죠. 다음카카오 지도의 주소 넣고 길찾기 할 때 '편한 길'로 하면 저런 길로 진입하게 안내하진 않죠.
저렇게 도로 초입에서 느낌이 쎄~하고 아싸리할 때는 쉽게 방향바꿀 지점에 정차한 뒤 다음카카오 지도의 로드뷰 기능을 한번 돌려보면 도로 상태와 폭을 확인할 수 있죠. 경차가 지나갈 정도의 도로길은 카카오 로드뷰가 다 찍어놓고 매년 업데이트 하니까 진행이 가능한지 막힌 길인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기사님이 사장아재와 전화 통화 안 될 때 카카오 로드뷰 한번 봤다면 저 개고생 안 했죠.
@@리라-c6m 앱켜서 일일히 주소치고 골목같은데는 주소가 안찍히기때문에 주변으로 검색해서 힘들게 조작해야되고 또 한가지 문제는 로드뷰차량이 전국을 찍고다니지만 아무래도 매년마다 골목 아주 섬세하게 곳곳을 찍을순 없잖아요. 골목같은곳은 로드뷰차량이 잘 안다니기때문에 최근에 찍은 로드뷰가 아닐 가능성도 있고요 그렇기때문에 괜히 주변주소까지 알아내서 검색해서 막상 추적하면 2000년대후반~2010년대초반 에 찍은 골목만 나오고 거의 10년전 길을 보고 믿을순 없잖아요. 그럴바에 그냥 내려서 확인하면 더쉽고 골목 골목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그냥 좀 가다가 나올만한곳이 있는지만 간단하게 확인하면되고요.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운동이 되겠죠. 좀 움직이는게 힘드신가봐요 무슨 5분이상 걷는것도아니고 개인적으로 연락 많이오는사람으로서 연락하면서 일일히 로드뷰 확인하고 정신없네요 그냥 내려서 확인하지. 주소도 외운것도 아니고 수첩 꺼내야되고 정신없어요. 말로만 하면 로드뷰가 편해보이긴 한데, 일 안해보신거같은데 막상 상황닥치면 내려서 확인하는게 더편합니다. 그리고 1달전에 달린 댓글갖다가 귀찮게 태클걸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