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것도 bd판매량이 상당히 좋아서 돈되는 작품이긴합니다. 그리고 jc 스태프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Jc 스태프에서 만들고있는 판타지 액션물 애니는 원작을 엄청 스킵시키더단가 오리지널스토리를 넣는다던가해서 원작을 안보면 이해가 안되는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선라이즈 본즈 교토애니메이션 유포터블처럼 작화가 좋냐? 이것도 아닙니다
41:08 여기에 그 장면이 빠진게아쉽네요 미코토가 각성한 액셀러레이터를 보고 문득 바람만 있으면 그를 막을 수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녀는 최강의 전자계 능력자인 본인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전자파를 조종하여 풍력발전기로 그를 방해할 수 있었지만, 같은 레벨 5인 자신이 간섭하면 실험의 전제를 뒤집을수 없었기에,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 시스터즈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미코토는 쓰러진 10032호에게 다가와 세상에 단 하나, 너밖에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손을 내밀고, 사정을 모르는 10032호는 자신보다 뛰어난 오리지널이 하면 되지 않나하며 의문을 표하면서도 마음이 와닿았다며 미코토의 손을 마주잡고 일어섭니다. 41:21 그리고 여기서 액셀이 자신들의 모조품을 가장 불쾌해하는건 오리지널 네가 아니었냐고 미코토에게 묻자, "이 아이들은 내 동생이니까!"를 외치며 처음으로 자신의 클론을 여동생으로 인정 하고 10032호의 보호막이 되듯 액셀을 가로막던 장면도 인상깊었는데,아쉽네요. 이후 에필로그처럼 나오는 편에서, 10032호 역시 미코토를 유치한 취향이라느니,솔직하지 못하느니 까내리면서도 마지막에 그래도 미사카를 위해 목숨을 바치려 한 곤란한 '언니'라고 말하며 서로를 자매로 받아들이는게 진짜 진국이었는데...찡하네요 ㅋㅋ
@@rwj4625 근데 그렇다고 해서 타입문 세계관에서 각 작품이 서로에 관여하는 경우는 잘 없음. 료우기 시키도 미래엔 죽었을텐데 갑자기 5차아처마냥 영령으로 소환되고 그러지 않잖어. 뭔 게임 콜라보레이션도 아니고 이러면 이상하다. 세계관 자체는 넓고 갈래도 풍부하게 해 놨지만 타입문 장점은 세계관의 스케일에서 오지 않고 각각의 작품으로서 기능하기에 재미있는거임. 어떤시리즈는 반대로 두 진영에서 영향주는게 재미있는거고.
As you know, it's a series that requires a lot of otaku ability, so it's not as popular as One Piece, but there's probably no one who likes anime who hasn't seen it.
솔직히 엑셀은 나중에 좋아하게된거지만 이 스토리는 지금다시봐도 별로 빌드업이 맘에안들음 엑셀입장에서 토우마를 거슬려할 이유가 딱히 없지않나..계속해서 포기하지않고 달려들었다고 무력으로 제지하려는상황이 억지로 화가났다는 느낌?? 피실험체도 아닌데 주먹하나든 고등학생을 죽이려든다는 이유가 너무 억지스러웠음... 물어보면되잖아..왜그러는지.. 말로 제지하지않아도 다른 방법을 써서 적당히 묶어두면될일이고. 어떻게든 토우마에게 맨손으로 무작정 화가나 달려든다 라는 귀결이 정해진것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앗었죠 주인장님 그런데 되게 스토리를 잘 정리해서 표현하셨네요 되게 놀랍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어릴때 봣던거라 왜 주인공이 주먹으로 사람패가면서 교육하는지 그게좀 모럴적으로 이해가안갔는데. 네. 그게 맞았네여. 결국 토우마가 주먹으로 패면서 환상을 깨준다는게 이 스토리들의 설정이니깐여 ...어쩔수없는부분이 맞는것같네요😅
1명당 200만원도 안되는 돈과 14일로 양산 할 수 있는 2레벨 능력자 더구나 전투 경험은 전체가 업데이트 되어 점점 전투 능력이 강화되는 존재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하기 최적일 것 같은데 고레벨의 능력자의 숫자는 적을테니 치고 빠지는 게릴라로 사용하면 대처하기도 정말 까다로울테고 한쪽을 대처하는 사이에 다른 곳을 치고 있으면 피해는 계속 누적될테니 생산 시설만 확충하면 물량은 빠른 시간내에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고
어마금 말고 어과초 부터 봤는데요 꽤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나중에 엑셀이 주인공인 일방통행도 나왔는데 성장이 덜된 클론 미사카를 잘 대해주고 하는거 보고 정신 좀 차렸구나 싶었죠 뭐 방심하고 공격 당해서 너프 당한 상태로 나왔지만 나름대로 강해서 먼치킨물 보는 것 같았어요
여전히 라노벨로는 어마금이 본진인데 애니는 아쉽게도 망했다는게 정말 슬프죠.. 어마금이 아무래도 세계관 설정이 어과초에비해 방대하다보니 애니로 담아내기 힘든건 이해하지만 애니는 너무 망했다는게.. 1기2기 퀄리티도 지금보면 별로여도 당시에는 평작이었고 배경퀄만큼은 수준급이었는데 3기에서 그 많은 내용을 그 짧은 2쿨로 어거지로 넣고 심의규정때문에 장면을 바꾼게 화근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