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범하다고 얘기하나 절때 평범한 선수 아닙니다 사람들도 외모에 가려져서 노력형 선수로 보는데 노력만으론 저 수준에서 볼 못차죠. 그냥 천재가 노력 하는거였습니다. 노력은 모든 탑클레스 선수들이 다 하는거라 특별할게 없다면 없을 수 있는데 박지성은 의지라는 약물이 따로 있는 선수죠 부상때마다 재활하고 복귀하는거 보면 일반적인 정신력은 절때 아닙니다 운동선수로써 굉장한 재능 즉 멘탈을 갖고 있는 선수였고 거기에 박지성이 굉장한게 평범한 피지컬을 커버하는 운동능력이 있었는데 순속이 무릎 다치기전엔 사기급이었고 거기에 활동량 즉 체력이 눈에 띄지만 더 엄청난건 회복력이었습니다. 이건 선천적인 재능에 의한 겁니다. 거기에 월드클래그급에 오프더볼 능력이 있는데 공간지각 능력 역시 재능없이 노력한다고 발전하는 부분이 절때 아니죠 그냥 컨디션이 안좋아도 저 공간이해력 때문에 선발로 써도 팀에 도움이 되는 굉장한 무기를 지닌 선수 였음. 그냥 천재입니다 노력만으론 맨유 못가요 ㅋㅋㅋ 요즘 해축 보면 박지성이 얼마나 광장한 선수 였는지 더 잘 알 수 있는데 당시 수준이 지금보더 높은 축구판이었고 그런 상위 체급에서 놀던 선수였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축구를 못하다가 갑자기 잘하게 됐다 이런건 아니고.. 그래도 중고등학교에서 본인 학교에서는 가장 잘하는 수준의 선수긴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프로 축구 세계가 거의 본인 지역 연고에서 탑급으로 해야 청소년 국대도 가고 프로로 넘어간다고.. 그만큼 문이 좁은거지 평범한 선수는 아니었음 그때도 축구는 학교에서 젤 잘했다고 함
굉장히 저돌적이고 기술이 뛰어난 선수임. 성인 이후 힘이 붙으니까 그게 살아난거고, 맨유 시절만 보면 수비적인 부분, 전술적인 부분만 강조되는데, 사실 박지성 진가는 아인트호벤 시절에서 나옴. 투박하면서도 저돌적으로 툭툭 치고 나가는 힘이 엄청 좋은 선수. 기본적인 축구 센스나 지능이야 워낙 탁월하고ㅇㅇ 단점이라면 슛팅 기술 정도. 진짜 좋은 선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