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로 임태경님은 사고하고 사색하는 뮤지컬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시를 읊고 음미하듯 음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하는 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임태경님은 음색이 곱습니다. 발성이 신선하고 자연스러우며 노래를 할 때 청결하고 지적인 표정이 좋습니다. 무대 위에서 항상 품위가 있고 상당히 내용성을 추구하는 지적인 노래를 합니다. 임태경님은 [천 개의 바람이 되어]에서 차분하고 여유있게 음악을 마음에 새겨 가며 노래를 하는데요. 침착한 태도로 음 하나하나를 음미하듯 정성 들여 노래합니다. 태경님은 이 곡의 성격과 내용을 우리나라의 정서로, 즉 우리 고유의 체질로 공감 있게 부릅니다. 임태경님의 노래는 아늑하고 따스한 인간미를 느끼게 하여 청중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울려 줍니다.
임태경님! 오랜만에 보니 헤어스타일도 젊음의 느낌으로~~ 반갑습니다. 어쩜 이렇게 노래도 감미로운지~~ 감정표현이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 언제나 감동을 주는 노래로 관중들과 시청자들께 큰 호감을 갖게되죠~~ 최고의 1인자가 아닌가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빛나는 신축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탁님과 듀엣으로 노래하는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나에 전부였던 나에 천사 엄마가 3월5일날 소천하셔서 천국에 가셨는데 우리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가고싶은 모든곳을 날아다니고 계시고 있겠죠... 엄마 너무 그림고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이제는 더이상 아프시지 않으시니 행복하게 하나님 아버지 곁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