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이 말하는 실력은 상대적인 거죠. 서울대 입학생이 어려운 문제를 푸는 영상을 올렸는데, 하버드 입학생이 더 쉽게 푼다고 해서 서울대 입학생이 애매한 실력으로 나댄 걸까요? 막말로 그러는 당신은 저 피아노 연주자처럼 편곡하고 외워서 연주까지 하는 게 가능한가요? 게다가 유튜브는 본인이 잘나서 제발 봐 달라고 올리는 곳도, 평가가 절대적인 곳도 아니죠. 미완성이든 완성이든 본인이 만족하는 영상을 올리는 건데, 그걸 나댄다고 표현하는 건 상당히 듣기 거슬리네요
@@user-dy5ft1pe4w 반박이 온통 오류 투성이네 서울대 하버드로 비교 자체가 틀렸지 유튜브는 전 세계인들이 다보는 플랫폼이고 미완성이든 완성이든 본인 만족으로 올릴거면 일기장에다가 올려야지 여기에 왜 올려 그냥 그대로 봐주는 사람도 있고 보는 눈이 높아서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는 사람도 다 존재하는곳이 유튜브다 응원하는 사람도 존재하고 비하하는 사람도 냉정하게 평가하는 사람도 모두 존재하는곳이라 이런곳에 올릴거면 그 정도 각오는 해야지 왜 좋은말만 들을려고 하는거지? 그럴거면 집에서 가족들이랑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깔깔대면서 서로 보여주고 말것이지 서울대 하버드같이 쟁쟁한 엘리트와 비교할게 아니라 아직 수능도 안본 고딩이랑 하버드랑 비교해야지 옳지 않겠냐?
@@user-hn8rt7gk6n 니가 말하는 악플의 기준이 뭔데? 내 입장에서는 충분히 나댄다고 느낄만했는데 내가 쓴 답글에는 악플이라는 단어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당신의 독단적인 해석으로 판단했으므로 받아들일수 없다 나댄다는 말정도가 악플로 받아들여 진다면 세상 사람들은 그냥 아가리 닥치고 살아야됨
관심이 있는 그 분야 전문가가 덕질하려고 영상을 찾아보다가 어쩌다 썰전에 휘말리는 가능성도 있음. 저도 이전에 네이년에서 중학생의 미국 유학 관련 글에 답 달아주다 의문의 공격을 받고 학력과 근무지 인증한 적이 있는데...ㅎㅎ 어쩌다 그 계기로거의 띠동갑인 어린친구 유학 도와주고 10년 넘게 이제는 의문의 멘토-멘티를 넘어 오래된 친구같이 된 경험도 있습니다. 저 사연의 당사자분들도 다들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좋네요. 어쩌면 댓글로 불 붙는 것은 그만큼 다들 그 분야에서 만큼은 진심이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는 정말 느낀 그대로 댓글을 작성했는데 상대방이 악플로 받아들이고 바로 분쟁을 시작 해버리는것도 문제임 이건 외국뿐만 아니고 우리나라도 악플과 느낀점을 구별 못하는 무지성 억까가 많은게 팩트임 물론 오해의 소지가 있게 댓글을 작성 하는것도 문제지만 누가봐도 이거 악플인데 싶은거 아닌 이상 한번 더 살펴보고 정말 악플인지 아니면 솔직하게 쓴 댓글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개사이다 저런 대화에서 댓글 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꼭 자기같을 줄 앎. 댓글 단 사람들 중에서도 진짜 뛰어난 사람들 있을텐데 꼭 그렁건 생각 못하고 자기랑 비슷한 고만고만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니가?? 니가 할 수 있다고?? 이런 식의 반응.. 누구한텐 그 뛰어난게 일상이고 당연한 건데 자기랑 자기 주변한테 해당 안된다고 그게 다 허세고 거짓말인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드라.. 답답하지..
"저거밖에 못함? 저정도면 나도 하겠다 ㄹㅇㅋㅋ" 같은 뉘앙스였으면 실력이 있든 없든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한 악플이니까 좋게 봐줄 생각이 1도 안들텐데 "까려는 의도는 없지만 조금 밋밋해서가 아닐까...?" "내가 해보라고? 난 자신있는데" 라고 자기 의견대로 '비판'해주고 당당하게 실력으로 보여주는 태도가 너무 멋있다
X나 못 치네라고 댓글 단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다고 한 게 그렇게 악플인가요? 그 정도 말에 이상하게 발끈해서 그럼 니가 쳐봐라 꼭 보고 싶네 이러는 사람도 쓸데없이 겁나 공격적이고요. 시비 걸려는 건 아니라고 부연하기까지 했구만 그게 악플이라고 하는 님이 이상한 거 같은데요. 평범한 영상을 올려도 무조건 멋진 영상이라고 칭찬해주지 않으면 악플이에요? 제가 다는 이 댓글도 악플이라고 하시겠네요 님 같은 사람은...
그냥 일반인들 사이에 피아노 전공자가 관여한 느낌이다. 전공자는 욕이 아닌 본인 의견을 말했을 뿐이지만 여기서는 "내가 더 잘치는데?" 라는 느낌이 강했다. 이건 서로간의 리그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기도 하고 애초에 피아니스트로서, 전공자로서를 붙이면 어느정도 악플오해를 벗을 수 있었다.(그렇지만 물을 흐린건 사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채널에 영상이 없어 아무도 그가 전공자인걸 모르는 상황에서라면 실력증명이 필요했을것 같다. 한 편으로 그 피아니스트가 편곡실력을 칭찬하거나 상대 존중을 잘해서 그냥 넘어갔다면 이 사건은 유명해지지 못했다.
나도 예전에 마네킹 천커버 더러워진거 패턴따서 재단새로해서 바꿔끼우는거 누가 올렸는데 댓글에 누군가가 뭔가를 하은데 너무 쉬워보이면 그건 그분야의 고인물이라먼서 밈같이 그러길레 이건 진짜 쉬운건데? 라고 썼다가 온갖 비난 세례를 맞았음. 그렇게 쉬우면 니가 해보라는둥 하면서 ㅋㅋㅋ 아니 얘들아... 니들이 다 푸는 수능 수학문제가 훨씬 더 어려워.... 몇시간만 알려주면 누구나 다 하는건데 무슨 ... 진짜 쉬운거도 있단다...
전공자네요.. 연주 제스쳐가 꾸밈 없고, 있는 그대로 릴랙스 되어 적절히 중력을 이용하여 타건을 해서 쓸데 없는 힘이 빠져 있는 것이.. 숙련이 잘 되어있는 연주자입니다. (제가 전공자라..) 전공자는 기본기가 갖춰져(훈련되어) 있기에 일주일 안에 해낼 수 있습니다. 단지 신경쓰기가 귀찮기는 할 것 같네요^^;
솔직히 악플러들 생각은 하는건가? 아니 상식이라는게 있나?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정신적•심리적인 피해를 주는거지?? 얼마나 질투가 나면 댓글을 생각도 안하고 다는거지? 자기들은 악플 달리면 기분 그렇게 좋나? 생각을 안해도 충분히 상대가 기분 나빠하는거 알텐데.. 진짜 악플 달때 무슨 생각으로 다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