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왜진? 키보드 배틀 중에 진짜 본인이 등판해버린 사건들ㅋㅋㅋㅋㅋ 

달빛 조각사 작가인데요. 위의 상황에서 처음 글이 올라왔던 내용은 게임에서 파티를 맺고만 있으면 경험치 +30%의 버프가 존재했고, 이것이 너무 과하다...라는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독자는 그걸 원작에 존재하는 효율적인 레벨링 시스템이라고 했고, 저는 원작에 그런 내용은 없었다.라고 다투었던 거고요. 실제로 원작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소설에 경험치 버프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독자가 이겼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와전된 부분입니다.

달빛조각사 자강두천 밸런스 왜 이리 잘 맞냐ㅋㅋㅋㅋㅋㅋ 설정오류 작가와 세번 탐독 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가는 애독자랑 설정 싸움하면 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저분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작가들이 고정된 세계관을 정하고 쓰는 게 아니라서 창작과정에서의 패기되는 설정들이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작품의 설정을 까먹는 일이 종종있죠. 그에 반해 독자는 이미 고정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읽기 때문에 설정을 아는 건 독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웹툰 스토리 작법 배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작가님께 질문했다가 현업 작가 아니면 미처 생각지도 못 할 대답을 들어서 충격먹은적이있어요. "나중에 연재하게 되면 자신이 쓴 작품이라도 꼭 중간 중간 정주행하세요. 제가 보장하건데 안 그러면 반드시 내용 다 까먹습니다."

독자한테 지는 원작자ㅋㅋㅋㅋㅋㅋ +오메 이게 뭔 일이야 2천이라니 +대댓들 화력 뭐야 ㅎㄷㄷ

달빛조각사 작가 남희성님이 설정 오류를 자주 일으키시긴 하지만 해당 사건에서 저 독자는 카페에서 자주 분탕질을 하던 악성유저로 저 주제로 계속 싸우니까 남희성작가님께서 개입해서 소설에서 딱히 파티 짠다고 보너스 경험치 준다한 적 없다, 걍 겜판에선 보통 솔플보다 파티가 효율 좋은 건 당연하니 효율 좋다고 한 거다. 내가 써서 안다. 그러니까 제발 분탕치지 말라고 타이른 거에 가까습니다. 딱히 겜시스템과 연관 없는 원작가가 보다 보다 빡쳐서 끼어들 만큼 저 사람이 분쟁만 일으키던 사람이었고 그 사람이 거기에 내가 원작자보다 더 잘안다고 꼬장부린 겁니다. 순수 소설만 따지만 저 독자가 발린 게 맞고, 만약 겜회사에서 원작에서 효율이 좋다는 걸 보너스로 구현했다 내지 게임이니까 원작과 좀 다른데? 같은 식으로 접근해야 손을 들어줄만한 얘기입니다. 최소로 잡아도 무승부에 가까운 일인데 이렇게 남희성 작가님이 졌다는 날조를 영상으로 올리고 오히려 남희성 작가님에게 욕이 몰리도록 댓글창을 방조하는 건 아이템님에게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영상 조회수가 165만을 찍어 늦었더라도 더 이상 이 일이 더 왜곡되어 퍼지지않게 해당 사실에 대해 정정해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달조 팬카페에서 몇년 묵고 정주행도 심심하면 조졌던 입장에서 작가 설정오류 맨날 내는거 찾는것도 재미있었음

어릴 때 취미로 소설 살짝 끄적여 봤었는데 작가님도 이해가 감ㅋㅋㅋㅋ 독자는 정해져있는 설정들과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작가는 여러 생각을 하고 그중에서 가장 베스트인 한 가지 루트를 정해서 글을 쓰는 거라 수시로 자기 소설을 정주행 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밖에 없음 거기다 달조는 초장편 소설이다 보니 작가님 머릿속에는 상상만 하고 소설에 담아내지 못한 수십 수백 가지 설정들과 스토리가 있을 테고 그러니 혼동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어지간해서 작가와 독자가 설정가지고 싸우면 독자가 이긴다. 애초애 작가는 그 설정을 넣기까지 여러가지 안이 있었고 다른설정에서 충돌해서 다시 뒤엎는 경우도 의외로 흔해서 작가는 여러가지 해뒀던 설정에서 햇갈리지만 독자는 마지막에 나왔던 최종설정만 기억하니 상대적으로 더 정확하죠.

아니 한 페이지 안에서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건 ㄹㅇ 개 레전드네 ㅋㅋㅋㅋ

준수 맞네 하는 팬들 반응이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박장대소함 ㄹㅇ 진짜로

시아준수님 아이온에서도 유명 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이온이 막 흥하고 만렙 50인가 어비스쟁 활발하던 시절에 서버 게시판? 직업 게시판 같은 곳에서 시아준수님 캐릭터가 퓨어 탱커인 수호성 인데 컨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장비 자체가 너무 좋고 힐러랑 붙어 있으니 아무리 때리고 다굴 쳐도 죽지를 않았다고..

남희성은 그냥 장사꾼이다...작가라는 말도 아까워

찐 등장했는데 오히려 틀리는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작품을 한 번 쓰셨지만 저는 그 작품을 100번을 봤으니 제 말이 맞습니다" 작품이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ㅈㄴ 웃기고 꽤 맞는 말임ㅋㅋ

나도 달조 읽어봤는데 저건 저 독자말이 맞음 웹툰에도 그렇고 소설에도 그렇고 매인퀘스트도 파티 단위로 하다가 혼자서 솔풀하는거 나오고 레벨링할떄는 혼자서 솔풀할때도 많이 묘사되는건 맞는데 파티사냥도 많이 묘사되구요 에초에 주인공이니깐 솔풀하는거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인물들은 다 파티에다 길드에다 뭐 그러고 놀고 있음 그리고 에초에 달조가 50권 이후부터는 지도 지가 뭘 쓰는지 까먹은거 티가 갈수록 많이 나서 스텟조차도 다르게 쓰고 그럼 그래서 독자들이 치매왔냐? 라고 욕한적도 많음

이야 이번편 너무 잼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근데 아니네

솔베이지 작가님... 종종 카페, 카페채팅방 오셔서 소통 자주 해주셨죠 ㅋㅋ 설정 관련 이야기 나오면 좋아 죽으셨음

마지막 반전 재밌네요ㅋㅋㅋㅋ

와..저 그라나도 에스파다 했었는데요. 당시 전쟁때 적대길드 십자가당에 템이 넘사인 시아준수가 당원으로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진짜였었네요.ㅋㅋ약 13-4년전 하던게임인데 추억돋네요 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달빛조각사는 넘 웃기구만. 자기작품을 좋아해주는 독자 vs 그게 고마운 작가. 멀리 있을땐 서로 좋아하지만 붙여놓으면 자강두천..ㅋㅋ

ㅋㅋㅋㅋ카지막은 정말 반전에 반전이었네요 ㅋㅋㅋㅋ 재밌어

08:30 근데 인증부탁한거니 시아준수가 내려가서 글써서 사진찍고 버내준거일수도있으니 ㅋㅋㅋㅋ 그래도 뭐 클럽가서 사진찍히는거보다 키배뜨고 피씨방 출몰하는게 팬들 입장에선 좋겟네

진짜 작가인것도 웃긴데 진짜작가가 틀렸다는게 더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재밌네 ㅎㅎㅎㅎㅎ 달빛조각사 일화빼고는 다 몰랐던 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여러 이유로 유튜브를 보지만 재밌는거 보려고 찾는 채널은 여기뿐입니다!

와 3번 읽은 독자가 결국 맞았네 작가는 저 독자에게 한정판 친필사인 굿즈라도 보내줬어야 함

달빛 조각사는 진짜 개레전드네ㅋㅋㅋㅋ

개꿀잼썰만 잘 모아오셨네요

와 컨텐츠 진짜 맛있어요

달빛조각사 사건은 게임할떄 가까이서 본사건이라 볼때마다 반가움.. 솔베이지 저분 네임드여서.. 작가님이라는거 알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었는데 그리고 작가님 까는분은 자게에 사람들에게 시비걸고 다니셨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못줬던걸로 기억함.

시아준수님은 시상식에서 소감 얘기할때 먼저 길드원 찾은거도 있을건데 ㅋㅋㅋㅋ

재밌다 이 시리즈 ㅋㅋ

밥먹으면서 보기에 너무나도 좋다

달조 키배는 레전드긴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까지 억지로 다 본 입장에서 남희성은 나도 납득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결말도 억지로 끌고갔다가 간장게장엔딩이었나 하려다 뒤집었는데

이번편 재밌네 ㅋㅋ

하.. 형 개좋아 사랑해❤

드래곤볼작가인 토리야마님도 런치(재채기하면 성격이랑 머리색이 바뀌는 여자캐릭터)를 까먹어서 안그리는 경우도 생기고 원피스작가인 오다님인가 나루토작가인 키시모토님인가 둘중에 한 분이 너무 팬이셔서 어떤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토리야마님이 자신도 까먹은 내용이라고 했던 썰도 있음. ㅎㅎㅎ

근데 확실히 소설이나 만화를 길게 쓰면 이전 설정이 기억 안 나기는 하더라고요.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도 자기가 만든 캐릭터랑 설정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까먹었단 이야기를 들었음.

재밌는 컨텐츠네요 ㅋㅋ 고정댓글까지 마무리 완벽합니다. ㅋㅋㅋ

유튜버님의 영상은 처음 봤는데 성우같은 목소리로 영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잘 보고 가요~!

달빛조각사 설정오류는 진짜 유명하죠. ㅋㅋ 이게 권수가 많아지면서 생긴 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저랬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듯 같은 페이지 내에서도 설정 충돌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옛날에야 설정 뭐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봤으니 괜찮았지, 만일 달빛조각사가 요즘 나왔으면 살아남기 힘들었을 겁니다. ㅋㅋ

작가는 작품제작 자체도 힘들고 심지어 다른 해야할 것도 많을 수도 있음 그러다보면 작품 쓰는데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음(특히 지치면 더 함) 그래서 작가는 자기 작품이 얼마나 진행되었고 설정이 꼬였는지 돌아봐야하는데 내용이 짧으면 상관없는데 너무 길면 작가 자신도 수습이 안됨 그런의미에서 팬층이 두텁고 이야기나 설정이나 등등 정리 잘하는 사이트 하나 있으면 작가가 도움 받는 경우도 많음 위에 언급한 얼불노 작가처럼요 (게다가 쓰는 작가보다 더 한 전문가 독자들도 많아서 정말 자신있고 그러한 독자들보다 똑똑하지 않은 이상 괜한 싸움은 안하는게 제일 좋음) 그런의미에서 작품은 작가 혼자서 만들어 가는게 아님 독자 혹은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이런 의미로도 통할 수도 있다고 봄

오늘도 늦지않게 올라왔군

반전에 반전에 반전 오지네요. ㅋㅋㅋㅋ 달빛조각사 원작가 여기에도 등판

진짜 본인등판 스토리는 진짜 제일 잼있고 통쾌한것 같아요 한편으론 황당하기도한것 같아요 근데 본인등판이라는 문장은 어디서 시작된 말인가요? 왜 본인이 등장했을때 본인등판이라는 글자를 쓰게되었나요? 유례를 알고싶어요

달빛 조각사는 20권이었나 그 위드가 드래곤으로 변해서 보스몹 이로 잘근잘근 씹어서 깼던 그 때가 제일 재밌었고 그 뒤로는... 꾸역구역 30권 근처까지 읽다가 손 놨는데 완결났다는 말 듣고도 손이 안 간 이유가 있었죠...

스토리 텔링 진짜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구독박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오 새영상

이런 거 재밌음ㅋㅋㅋㅋㅋ

8:43 ???: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설정은 없습니다"

달빛 조각사 얘기는 진짜 언제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

준수형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넹 준수형처럼 위너도 다른건 다 참아도 게임으로 하는 도발은 못 참음 !

시아준수를 최근에 뮤지컬 배우로 처음 안 급식은 차 주인 나올 때 익숙한 얼굴 보고 “어…? 준수오빠…?” 했는데 준수오빠 엄청 겜돌이였구나ㅋㅋㅋ 덕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렇게 겜돌이인진 몰랐는데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드라큘라 10주년 때 돌아온다 해서 엄청 찾아보고 있었는데 템님 채널에서까지 볼 줄이야ㅋㅋㅋㅋ 준수오빠 기다려 나 꼭 보러 갈게…!!

마지막은 작가가 오히려 작가가 틀린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지막 반전ㅋㅋㅋㅋㅋ

남 과거 행적에 고혈 쪽쪽빨아먹고 들춰대는 렉카새끼면 정보는 좀 똑바로 전달합시다~ 남 창작물 공개적으로 조리돌림하는 영상 찍으셔놓고 당당하신거 대단해요~

시아준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나다....

마지막 반전개쩌네ㅋㅋ

"빨리 오긴 왔는데 할 말이 없다."

무활할때 하리하란 반대편 진영 그검이였는데 진짜 엄청 강했음.. 저는 그때 유물셋에 바람활이였는데 쟁할때 진짜 풀토핑해서 활딜 박아도 뎀지가 안들어갔음.. 거기다 손도 좋아서 스킬도 굉장히 잘썼음..무활 아키에이지 참..재밌었는데

왕좌의 게임은 스케일도 크고 워낙 잡다한 설정이 많아지면서 추후에 작가가 기억을 못 한거지만 남작가는 경우가 좀 다름. 극초반부터 설정오류들이 많아서 그런거임 ㅋㅋㅋ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었고 내 10대후반과 20대를 같이 한 소설이라 참 추억돋는데 ㅋㅋㅋ 독자입장에선 아쉽긴 했었으나 나중에 설정오류 찾는 재미로도 친구들이랑 읽으면서 얘기했었음

6:40 아니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빛조각사 남희성 진짜 설정 붕괴, 충돌, 개편 개심하긴 했음 ㅋㅋㅋㅋ 진짜 한 20~30권째까지 나왔을 때 당시 학생이었는데도 월 1만원 용돈을 이 책한권에 지를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불편한 점이 많아서 안보다가 완결 났다길래 보려는데 또 비슷한 부분에서 물리기 시작했지 처음에는 진짜 참신한 소재에 이현이라는 주인공이 진짜 쥐뿔도 없는게 평생을 독한 일념으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보여주는 악랄함이 좋았는데 나중엔 결국 다 돈으로 해결하고 돈으로 환산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악착 같은 건 좋은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몸을 더 내던졌던 애였는데 점점 문제를 애인이 이현 돈 써서 해결, 여론 몰이 당해서 돈 써서 해결 이러니까 처음에는 열심히 벌어 놓은 돈 자기도 모르게 써지고 한탄 하는 모습 보면서 재밌었는데 문제를 계속 그렇게 해결하니까 처음 같은 악착 같은 느낌은 없고 닥사, 퀘스트로 돈벌기 -> 사람간의 문제 돈으로 해결 이거 원툴 돼서 물리더라 결국 결말 가기전에 다시 때려침 ㅋㅋ

08:35 아니~ 시!!발~~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

장기연재물은 가끄 작가님 보다 탐닉하는 독자분들이 더 잘 기억하는 경우도 있긴하죠. 저도 몇몇 작품들에서 오류를 발견했지만 그냥 넘어간 케이스이기도 하고요.

겜알못인데 보니까 너무 다이나믹하고 재밌잖아 ㅋㅋㅋ 솔까 역시 제일 재밌는건 남의 싸움 구경

🔥🔥

ㄹㅇ 달조는 시대를 잘 타고나서그렇지 작가 본인도 계속 설정 까먹는거부터 마지막 결말까지 갓벽 그잡채다 달조 결말=빛길결말수준아니냐고 ㅋㅋ

웹소설은 매일 최소 1만자 이상을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없이 매일 연재해야하는 작업이다보니 정말 철저하게 퇴고를 거쳐 매일매일 완벽한 내용을 연재하는 작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게 직업인이상 퇴고한번 더 할 시간에 한페이지라도 더 쓰는게 수익성이 좋다보니... 기본적인 플롯이나 기본설정을 제외한 세세한 스토리는 거의 즉흥적으로 쓰여지는 경우가 많아 저런 세세한 설정은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우왕~~재미따~~ㅋ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아키에이지 유저였는데 저 무활이란 캐릭터는 게임을 안 해봤으면 다른 사람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게임 한 번 해보면 진짜 주인이구나 싶을 듯...ㅋㅋ 물론 게임이 워낙 하드하니 스케줄이 바쁜 연예인이 직접 모든 쟁이랑 눈징, 국대, 공성, 크라켄 해상전 같은 컨텐츠를 다 하진 않았겠죠. 저 델피가 교가템 중에선 최상위 아이템인데... 굳이 인던템이 아닌 교가템으로 떡칠해서 경이 델피에 풀초작 다 한 거 보면 성공률이랑 가격대 생각해보면 엄청난 갑부가 플레이하는 건 자명하고... 당시 아키에이지 작이 얼마나 악독했냐면... 지금이야 겸치통으로 확정 강화지만 당시엔 확률 상승 템을 다 먹이고도 12.5%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실패하면 터지거나 수식어가 하락하기 때문에 시기랑 재질따라 다르지만 델피가 전성기일 땐 종결 피스당 최소 50~ 최대 500까지 갔던 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활쟁이는 당시 쟁에서 압도적인 딜량을 뽐내던 딜러였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고, 가죽이 마저가 낮지만 최종셋으로 가면 저항력은 가장 높기에 가죽은 언제나 인기 방어구였고, 힐이 필요 없는 딜러, 탱커들에겐 언제나 사랑받는 장비였기 때문에 혼자 적진에서 어그로를 빼야 하는 초고스펙 의지류 탱커들이나 딜러들은 가죽을 꼈기에 가죽이 가장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장비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끼고 있는 거 보면 크방이랑 용틀같은데 방패는 레이드 장비가 가장 좋았고 pc방 장비, 용방, 크방이 3대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레이드 장비가 가장 좋은 걸로 아는데... 저게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장비 중엔 최상급 아이템이었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아키에이지는 인던계 장비, 장인계 장비라고 해서 인던과 잡몹 잡아서 만드는 인던템+흑요석 계열 교환불가 아이템과 장인, 명인, 대가, 에페, 델피, 에아, 이프로 이어지는 교환가능 아이템으로 나뉘는데 성능 자체는 교불템을 섞어 쓰는 게 더 좋지만 고강을 가면 별 차이가 없는데다 금액이 한 두 푼이 아니어서 고스펙은 거의 99%가 교가템에 고강을 했고 아마 델피가 최종이었던 시절은 교불템 성능도 영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이프 밸패를 해서 교가템이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 하튼 그래서 제가 접을 땐 오른 쪽 장비는 교불 템으로 쓰고 왼쪽을 에아 풀셋 하고 향뜰 장비 섞는 게 이론상 가장 셌던 걸로 기억하네요. 메이플로 치면 22성 쌍레 30~33%, 854 정도를 둘둘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물론 드는 돈은 메이플이 배는 더 먹겠지만요. 훗날 저 캐릭터가 사라지고 비슷하게 교가템만으로 엔드스펙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했는데 그게 시아준수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죠...ㅎㅎ 템 세팅도 비슷하고 활쟁이만 하는 것도 그렇고 컨도 그렇고 말투도... 스펙도...ㅋㅋ

마지막이 개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개꿀잼

03:05 주목 많이 안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승민이면 개추 ㅋㅋ

8:45 느닷없이 "아ㅏㅏㅏ니ㅣㅣㅣ시ㅣㅣㅣ바ㅏㅏㅏ"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3번째 이야기는 ... 솔찍히 만화 소설 많이 읽는 사람들은 알지만 작가보다 독자들이 작품을 더 잘아는 경우가 많음 떡밥 뿌리고 회수 못하는 작품이 대부분임 설정 개나 주는 작가들 개많음 왜? 아니 막 5년 10년 전에 쓴 설정 어케 기악하냐고 ㅋㅋ 독자들은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니 안잊는거지 설정 얘기하면 몇권 몇화 몇페이지 까지 말하는 독자도 있음

ㅋㅋㅋㅋ 재밌다

남희성 작가님 글은 재밌게 잘쓰시는데 내용이 길어지면 자기가 설정한 내용을 계속 잊어버려서 설정 오류가 넘쳤지 ㅋㅋㅋ

근데 설정 같은건 팬들이 작가보다 더 잘아는 경우가 많긴 함 ㅋㅋㅋㅋ

선좋선댓 후 감상

재밋다 ㅋㅋㅋㅋ

슬레이어즈도 진작에 완결난거 후속권 쓰다가 독자한테 설정 물어보면서 16권을 썼다죠. 덕분에 아멜리아가 원작보다 애니 캐릭터성에 가까워졌다고.

0:35 '그' 일베 썸네일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그걸 또 홍보하려고 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아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자강두천에 적당한 반전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남희성 작가는 진정한 용두사미의 글이지 진짜 마무리를 제대로 한 소설을 단 한개도 보지 못함 ㅋㅋㅋㅋㅋ

달조 애독자인데 나오자마자 작가가 틀렸겠네 싶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

달조 키배는 몇 년을 지나도 레전드로 남을 듯 ㅋㅋ

달빛조각사 자강두천 잘 봤습니다 ㅎㅎ

7:24 시아준수 G.E [십자가]는 가문명이 아니고 [십자가 당] 길드 이름임. 길드원에게 감사하다는 뜻. (당시 십자가 상대로 쟁했었던 1인)

0:46 와...저 영상 오랜만에 본다 어릴 때 맨날 들었는데

첫 사연과 마지막 사연에 반전이!

마지막에 달빛 조각사 많이 본 작품인데 재밌긴한데 가끔 이게 뭐지 전화엔 이건데 요번엔또 저거로 있네가 조금있긴해요 그래도 꿀잼임ㅋㅋㅋㅋ

저 달빛 조각가랑 비슷한 사건중 하나가 와우의 폴스타트 사건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유저가 얘 왜 죽었냐고 블쟈 개발자들 앞에서 얘기하니까 아 설정붕괴 ㅎㅎ ㅈㅅ ㅋㅋ 하게 만들어서 폴스타트가 살아돌아왔다는 얘기도 있죠. 가끔 찐으로 덕질하는 사람들이 원작자보다 무서운 것 같습니다 ㅋㅋ

시아준수가 ㄹㅇ 놀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