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카메라는 3가지방식을 통해 빛을 담고, 기록합니다. 이 원리를 알면 '도구'인 카메라 사용법은 거의 다 안다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도구'로 창작과 기록을 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해 나갈 것이죠. 최마태의 POST IT ! 마태PD가 설명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IT 정보를 구독하세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와 마태님 평소에 카메라 리뷰하시는거 봐도 사실 용어들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라디오 듣듯이하고 하는데, 이렇게 기본 지식을 간결하게 알려주니까 너무 좋아요. 특히 어려운건 딱 심화과정이라하고 스킵하고 하니까 기본적인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를 진짜 잘 이해하고 갑니다!!
카메라에 완전히 처음 입문하는 사람한테는 이런게 좋음. 카메라는 빛을 담는 기계다. 빛을 담는 과정은 무조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와 ISO가 결정한다. 사진찍기는 이걸 다루는 일이다.. 인터넷도 영상도 없는 시절 카메라 처음 배울때 아무도 이런식으로 얘기 안해줬음. 처음 배우는 사람 주눅들거나 짜증나게 만드는게 조리개 얘기하면서 피사계심도같은 용어부터 쓰면서 접근하는 것임. ABC부터 이해하도록 눈높이 맞추는게 중요하고 용어나 개념을 통해서 기능적으로 배우는건 죄다 나중임.
최마태 교수님!! 만약 카메라 센서가 1200만 화소면 4k를 찍을 때 829만화소만 써서 도트바이 도트 형식으로 동영상 촬영이 되잖아요 크롭되면서..? 근데 크롭이 안되고 (화각이 그대로) 인 상태로의 4k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들은 어떤 원리로 가능한건가요? 심화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무리해서 편집하지 마십쇼 항상 건강 챙기고 사랑합니다 교수님
아주 현명한 생각을 하고있소. 사실 온라인에 올릴 거라면 m50도 나쁘지 않죠. 오히려 충분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다만 영상도 찍고, 연사도 많이하고 고해상력 사진이 필요하다면 m6m2가 넘사 스펙이긴하지만요.. 다만 사진의 장르는 렌즈가 결정하니 렌즈에 더 투자하는 게 맞습니다
우리 교수님은 붓은 종류가 많지요 그지요?? 자 근데 카메라는 딱 세개만 기억하면 된다 그런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것이~ 음~ 미술보다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그런건 좀 있다~ 맞지요?? 그래도 기억은 세개만 하면 된다 이말이야~ 이건 아주 쉽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자 다들 일어나시구요.
아니 근데 조리개는 단순 노출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심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관계로 진짜 개 빡친다. 그렇다고 닥치고 f1.4를 쓰자니 단렌즈 밖에 없어서 화각 때문에도 빡친다. 1:1 촬영이면 뭐 상관 없지만 2명이상만 되는 상태에서도 또 f1.4를 쓰자니 잘못하면 한명 얼굴 핀이 나간다. 화각도 35mm를 쓰자니 왜곡 때문에 빡치고, 50mm 를 쓰자니 애매해서 빡치고 85mm로 찍자니 은근히 화각이 좁은데다 가까이서 찍으면 심도가 너무 얕아져서 빡친ㅁ나아ㅣㄻ나ㅣㅇ리으아암낭러ㅣㅁ낭러ㅣㅏ;ㅁ넝라ㅣㅓ미낭리ㅏ;ㅁ낭러ㅣㄴ밍림ㄴ아림나어라ㅣㅁ넝리ㅏㅓㅁ나ㅣㅇ러ㅏㅣㅁㄴ어램넝램ㄴㅇㄹ
@@sparidam 사진에 포커스만 둔다면 저는 R2로 갈것 같아요. 일단 R2는 풀프레임센서에 고화소 바디라서 사진에서는 m6와 체급차가 크죠. R2장점이 R3와 결과물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인데 이 두 기종의 차이점이 편의기능과 배터리 기능이 향상된걸로 알고 있거든요. M6 ii는 영상과 사진을 병행하고 저렴한 ef-m렌즈군을 맞출때 추천할만한 카메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