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라2000을 업그레이드한 나이프로
가볍고 날카롭고 다루기 좋고 저렴하다는
모라의 가성비 특징을 보여주는 신모델인 듯 합니다.
가격은 4만원에 구매했는데요
풀탱의 가버그보다 더 가벼워서 다루기도 더 나은 듯 합니다.
역시 가성비의 모라...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제품같습니다.
모라 풀탱 나이프인 "가버그"와 칼집 모듈이 호환이 되며
멀티마운트를 장착한 모델도 별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칼집은 원래의 칸스불 칼집이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범용 칼집입니다. 소그 씰펍과 한 세트로 판매된 제품인데 칼집만 따로 호환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안타깝게 국내에는 품절되어서 저에게 판매처를 물어도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캠핑중에 나무를 다듬고 작은 장작 정도는 충분히
쪼갤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재질이 12C27이라는 스웨덴산 스탠재질이라
과도나 식도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나름 가성비 좋은 다목적 나이프라고 보여지네요.
ps. 답글을 바로 달지 못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0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