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노래 모음집 00:05 온유 l 처음 보는 나 ('멜로망스' 정동환) 04:07 윤종신 l 좋니 ('멜로망스' 정동환) 09:33 선우정아 l 도망가자 ('멜로망스' 정동환) 14:04 선우정아X온유 l 너와 나의 거리 ('멜로망스' 정동환) 18:44 이수현 l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멜로망스' 정동환) 23:15 온유 l 너의 뒤에서 ('멜로망스' 정동환)
전체 회차 통틀어서 가장 음악에 집중했던 회차였어요. 선우정아님 도망가자 첫소절에 눈물이 고이고 너와 나의 거리 시작에서 울지 않을 수 없었어요...😭 다들 힘든 시기라 더 감정이 잘 전달된 것일수도 있지만, 두 노래를 들으며 떠오르는 사람, 순간이 있어 여운이 짙게 남았습니다.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감히 최고의 플레이리스트라 말하고 싶네요. 바라던바다 크루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노래하자 진기야, 그리고 빛돌이들!💎❣
The setlist and performances on Ep 7 was seriously the best so far! Not only coz SHINee’s Selene was sang.. BUT all the singing this ep is legit making my heart ache.. coz theyre so beautiful.. Everyone singing their hearts out! Goosebumps after goosebumps after goosebumps! 💖💖💖
울컥하는 온유씨 보며 맘으로 응원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있었네요 많은 분들이 저같이 눈물이 났다고 하는게.. 뭔가 되게 마음이 찡했어요 그만큼 우리 모두 다 힘들고 외롭다는 거겠죠?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함께 힘 받고 꼭 이겨냅시다! 잠시나마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쉼을 주신 바라던 바다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때문에 저도 먹먹했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진짜 진심이 느껴지고 소울풀한 느낌 감동이었습니다. 요즘 저 노래만 계속 듣고 있어요.. 바라던바다 선우정아 모아듣기만 열심히 듣고 있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라이브로 들었던 분이 엄청 부러웠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가슴을 울리는 어루만지는 위로가 되는 그런 노래여서 정말 좋았어요!
진심으로 노래 들으면서 운다는 걸 이해 못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이제 본방보면서 울어버린 ㅜ 뭐 때문에 슬픈지도 모르겠고 그냥 완전 노래에 몰입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7화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눈물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 없었음.. 레전드 편이에요.. 이 정도면 그 때 비오고 바람 불고 했던 게 신의 가호가 아닐지.. 빗소리+실내의 포근함이 분위기에 한 몫한 것 같고 처음부터 끝까지 선곡이 다 마음에 들었어요 바바 보면서 선곡 좋다 하는 건 있어도 통째로 마음에 들기는 처음입니다 하 진짜 7화에서는 다들 뭐에 씌인 것 같았어요 그 정도로 감정 이입을 잘하시고 전설의 레전드.. ㅜ__ㅜ 온유 처음보는 나 부터 해서 서서히 빌드업 쌓아가더니 결국 터뜨리네요 흑흑 바바 최고 온유 선우정아 조합 최고 💧
좋니 들으니 눈물이 안멈추네요 3년동안 제 모든걸 준 인연과 헤어지고 어딜가든 그 아이와 추억으로 심장이 찢어지는 고통이 너무 견디기힘들어서 아예 다 잊고싶어서 33년살던 고향떠나 연고도 없는 타지로 온지 한달차인데 방도잡고 일적응한다고 바쁘게 사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좋니에서 도망가자.. 영상보고 눈물나는거보니 난 여전히 힘든가봅니다.. 도망온게 정말 맞기때문입니다..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Amazing how the melody, the musician and the singer can make you feel the emotions & thoughts of the song without having to understand a single word. Then I read the lyrics. I cried. I love artists like this.
Although my Korean language is very limited and only relies on lyrics translation on the internet. This episode breaks my heart into million pieces. Beautiful episode.
I think in this episode the cast singing so emosional 😟 i dunno why. Is it because rainy day? Please cheerful Onew I hope next episode sunny day so all can cheers up
Music means a lot of things, really... This isn't just singing but a way of healing & comfort to anyone especially right now, we are dejected. We neede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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