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강성 설명 배운(?)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깜놀.. 강도를 강하게 하려면 재료를 변경하면 끝이지만, 강성은 디자인(설계)에 의해 결정을 하죠. 강성을 높이는게 힘든 건 구조적인 계산상 일치점을 찾기 힘들어서죠. 차란 것은 단지 구조적 디자인(설계)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타는 곳, 안전성, 무게배분 등등을 계산해야하니 강성을 포기하는 부분도 있겠죠.
호불호? 공중파든 지하파든 방송은 방송입니다 개인적으로 는 즐겨보는데 욕설과 저속한 용어가 재미로 이어지 는 구독자들의 취향은 어쩔 수 없지만 지금 윤대표와 에픽사장하고 저속하지 않고 오히려 격이 올라가서 보기에 편안합니다 전문성? 노력하면 됩니다 잘 하시고 있습니다 경우가 없지요 맘대로 들락거리는 사람이 뭐는 진실성이 있겠 습니까 잘잘못은 내부에서 해결하고 쉬고 싶으면 대책을 세워놓고 나가던지 수 많은 구독자가 있는데 책임감없이~ 구독자들은 내부에 뭔일이 벌어지든 상관없습니다 오로지 좋은 리뷰만을 원하는거지요 다시 돌아 오면 미력한 한명의 구독자지만 시청 안하려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노사장이 뭘 잘못했냐고? 세상천지에 이딴식으로 관두는 사람이 어디있나? 노사장 보고 문제 없다는 놈은 절대 고용하면 안되죠. 저런식으로 관둘테니깐요. 본인이 힘이 들면 회사랑 이야기 해서 회차를 줄이거나 아님 다른 사람을 먼저 구해오는 뭔가 절차가 필요한거지. 나 힘들다고 도망치면 그뿐? 그래놓고 아프리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기본이 안된사람인거지 뭔...
Yong tae An 아프리카tv는 모트라인과 같이 사립썰을 하고있습니다. 아예 도망친것도 아니고 사립썰을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제대로 유튜브에 영상을 안올려서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시키신거같은데 아프리카tv에서 노사장님은 시청자들에게 얘기하셨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심신이 지쳤다고 하는데 무슨일인지는 정확히 얘기안해서 모르겠지만 힘드신 일이 있을수도 있을꺼같아요. 당연히 유튜브만 보는분들에게 영상 자체를 안올린것이 책임이 없다라고는 할수있어요. 저도 궁금해서 노사장님 아프리카tv를 들어가서 본것이고요. 아직은 정확히 노사장님의 속마음도 모르고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니 너무 도망자,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가지는 맙시다. 믿고 기다릴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응원하고 기다리면 노사장님도 저희에게 얘기를 하시고 돌아오시겠죠. 뭐라하시는분들도 노사장님을 좋아하시던 분들인데 실망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먼 소리인지. 그럼 모닝 후리기 할때만 해도 새해에도 부탁한다고 해놓고 갑자기 뒤통수 치는게 잘했다는거에요? 그 사정 뭔지 내가 알바 아니죠. 근데 세상 천지에 무슨 일을 하던 이런 식으로 관두는 사람? 듣도 보도 못했구요. 그렇게 봐주는 곳도 없어요. 그래도 2년 3년 가까이 함께 사이라면 최소한의 예의라는게 필요한거죠. 그리고 아프리카 사립썰 말하는거 아닙니다. 지금 개인방송 별풍선 받고 있다잖아요. ㅋㅋㅋ 참네...
윤대표 정도면 차에 대해서 많이 아는편 이다. 거기다 부족한 부분은 에픽 사장님 한테 자문을 구하면 됨. 새로운 리뷰어 구할것 없이 앞으로 윤대표가 리뷰를 해나가면 나름 그림이 나올듯.( 이실장은 4륜모델 일때만 리뷰 하는걸로) 윤대표와 에픽. 기대해볼만한 구도가 된듯. 양아치 하나 빠지니까 난 오히려 더 좋아짐.
진이 TV 그건 하기 나름임. 과거 wwe의 회장 빈스 맥마흔은 회사의 경영위기때 고령의 나이로 본인이 링위에 올라가서 거구들에게 패대기 쳐지면서 화사를 살렸음. 본인의 경험담 이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이 겸업할만한 그릇이 안되었던거지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름. 물론 고되고 힘들겠지.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함.
에픽이 있어서 다행이다 윤대표나 모트라인 식구들 애 많이 썩었을듯 제일 짜증난건 큰 돈 투자한 윤대표겠지 그니까 앵간치 빨아라 무책임하게 떠난 사람 무슨 학생도 아니고 왜이렇게 사람이 책임감이 없고 막무가네냐... 그리고 괜히 마찰이 계속 있을까? 이유가 있으니 마찰이 계속 생기지 다 털고 새로 시작한 모트라인 제대로 흥하길^^
안녕하세요. 혹시 리뷰관련해서 일할수 있는지요? 현재 전혀 다른 일하고 있지만. 다시 18년해온 일을 몸은 아직 기억하나 봅니다. 무엇보다 모트라인에서 하나라도 더 배움이 있으면 합니다. 간략한 이력서 입니다.. 나이 43 좀 많죠 근데 외소해서 어리게 보임(컨셉이 윤성로씨와 비슷할까나요.조심스럽습니다) 알곤용접.커스텀작업. 기본적인틴팅. 좀 오래 됐지만. 카타드레그 출전 무수히많음...입상2등3등한번 꼭 1등.꿈 디젤rv챔피온쉽 다수출전 2009년까지 꾸준히...근데 매번 4등턱걸했습니다... 현 우수한 (잘나가지만 가려져 있는샵들)샵 친구들 많습니다... 만약 제가 콜이 온다면 10분안에 삼성동 갈수 갈께요...ㅎㅎ 깊이있는 맘은 전 추억이 우선이지만 다시 해볼려는 미련함이 있습니다. 꼭 다지구 다져서 다시 해보고 싶은데... 모트라인 홧팅 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리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예전 노사장때는 많은 정보 전달을 위해 그랬는지 에픽 사장님의 의견을 끊는 부분이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금일 방송분에서는 에픽사장님,이실장님이 진행하고 윤대표님이 궁금한 점이나 우리가 궁금증을 가질만한 부분을 물어봐 주니 매끄럽게 진행된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 없으나 이번편의 수준은 아주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노사장이 추구하던 리뷰가 아니게 된 건, 뭐 그럴 수 있다쳐도, 후임자도 내정되지도 않았고, 뻔히 응원해주는 구독자들도 많은 데... 모트라인 채널에서 일언반구 없이 아프리카 가서 거기서 사정 설명을 했다?! ㅋㅋㅋㅋㅋ 얼마나 회사랑 구독자를 ㅈ호구로 봤으면 저렇게 할 수 있나요? 이 참에 전과자 내치고 깔끔하게 리뷰 갑시다!!! 모트라인 가즈아아아!!!
와! 이차 사도 개이득ㅋ30년동안 신차 기분으로 탈수 있어~~2001렉스턴과 차이가 없잖아ㅋㅋ 그때야 좋은차라 불렸지ㅋㅋSUV 현기가 별로 신경 안썼으니 그렇지...ㅋ무쏘 코란도도 좋은차였으니....ㅋㅋ말 다했지~~^^ 경쟁차가 많아진 지금 이차는 2000년 초 차량이랑 다시 경쟁해야할 차야~~ 측후방.어라운드.스피커.전방추돌 등등 요즘 트랜드 껴 넣었다고 신차야???ㅋ 이런것들은 옵션으로 선택하는 부가적인것들이야~~조사 부사 형용사 등등 빼고 경쟁하는것이 진짜 차경쟁이지..그래서 외산차의경우 옵션이 딸려도 좋다고 구매하는거야 철밥통아~~ 한상기 구아방 갖고와서 어뷰. 네비. 전방추돌.야리까리한 도색. 크롬질.인치업. 서스 등 3천 옵션 바르고 bmw3이랑 경쟁 시켜라~~~ㅋㅋ 이 차처럼 월에 천대정도는 팔수 있다~~ㅋ 30년 근속훈장 받아라~~ 사람은 오래될수로 진국이 될수 있지만 기계는 오래될수록 녹슨다!! 참고로 난 노사장도우너 좋았음^^(김어준 좋아라 하는 느낌이랑 비슷ㅋ) 실력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 자기 느낌 솔직히 얘기하고 친근하게 동생처럼 친구처럼 형처럼 욕좀하고 패설좀하고ㅋㅋㅋ아쉽다 형!^^ 차는 무조건 비판적 사고에서 봐야함! 그 중 난 나에게 맞는 최선 차선 차차선의 차을 선택하는거지.... 동지! 복귀하여 다시 경계근무스라~~남아있는 병사들이 힘들다! !
노사장님이 테크니션이라 정확히 모르신거 같은데 설명하신 강도와 강성의 의미는 조금 틀렸습니다. 완전히 틀린건 아니구 사전적 의미는 맞는데 이를 설명함에 있어서 조금 잘 못 설명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강도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물성치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인장 강도, 비틀림 강도, 전단 강도가 있고 이건 누가 시험을 하더라도 화학 조성이 완전히 동일한 소재를 쓴다면 같은 값이 나옵니다. 강성은 소재의 형상, 변형률 등을 종합적으로 조합했을 때 나오는 강한 정도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강성은 동일한 소재라도 형상에 따라 판 모양의 강성이 다르고 봉 모양의 강성이 다릅니다. 또한 단일한 물건이 아닌 여러 부품이 결합된 제품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강성이므로 결합 방식(리벳, 용접, 본딩 등)에 따라서도 달라 질 수 있는 게 강성입니다. 영상 중에 말씀하신 구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도 강성입니다. 매우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게 강성입니다. 쉽게 말해서 강도는 소재의 특정 물성치를 이를 때 쓰는 말이고 흔히들 사용하는 제품의 강한 정도를 말한 땐 강성이라 표현하면 됩니다. 차체 강도라는 말이 잘 못 된 표현입니다. 단어 사용 예를 들자면 '설계자가 차체의 강성을 높이기 위해 강도가 높은 강(스틸)을 썻다' , '설계자가 차체의 강성을 높이기 위해 구조를 변경했다' 정도로 사용할 수 있겠죠. 강도와 강성의 차이는 설계자(엔지니어) 중에서도 해석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명확히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잘 없을 정도로 헷갈리는 단어이기에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만 앞으로도 영상 찍으신다면 자주 쓰게 될 단어이고 많은 분들이 보는 영상이기에 그냥 한 번 끄적여 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부정확한 전달내용이 있어 댓글 답니다. 1. 초고강도 프레임이 어디 적용됐는지 어디에도 나오질 않는다 - ㅋㅋ.. 쌍용 정비매뉴얼->>프레임 및 바디마운팅 (p 5/10) / 바디치수 (p 17/24) 에 초고강도 적용현황을 색깔별로 표시해 놨어요. 2. 흡기 매니폴드가 알루미늄재질이라 설명하며 그위에 따로 붙어있는 걸을 잘못 얘기하셨는데.. - 그건 스월밸브 액츄에이터 입니다. 영상 더 보질않고 껐는데, 님들이 쌍용에 큰 관심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이해합니다. 하지만 내가 다 알아봤고 다 안다는식의 허접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