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차 4000km주행중인 오너입니다~ 유튜버님의 개인의 취향은 존중하는 부분입니다. 주행에 있어서 승차감은 개인적으로 케바케라고 생각해서 전혀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마케팅 부분도 구매자 입장에서 저는 안정감이 들어 전혀 공감이 가지 않고, 후진기어에 관해서도 안전성 측면에서 바로 후진으로 가는 것보다는 중립 후 후진이 기어넣어지는 부분에서도 전혀 공감이 되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유튜버님의 이 영상의 리뷰를 하자면 16분 55초에 이야기 하신것처럼 이 리뷰가 좋은 리뷰인가...라고 물으신다면 글쎄요...이 리뷰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댓글 남기고 싶네요. 주행거리 리뷰내용처럼 400키로는 나오는 듯 하며, 공간감이 너무 마음에 들고, 디자인 또한 저는 마음에 드네요. 용도에 따라 선택지도 달라지겠지만 저는 캠핑이나 레져 짐을 많이 실고다닐 목적으로 이 가격대에 정말 너무나 만족하고 운행하고 있습니다. 유튜버님이 주관적인 이유로 제목을 토레스 EVX 사지마세요 라고 붙이셨듯이 저도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영상을 보지마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반인들에게 유익한 영상은 아닌거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시청소감입니다.
?… 승차감이 공감이 안된다고요. 확실히 저도 배떠리 발언은 잘 이해가 안가는데 EVX 고속 안정성은 안좋다를 넘어서 무서운 수준이건 팩트인데… SBW의 경우는 예전에 볼보가 저렇게 했다가 현지에서 욕 오지게 먹고 바로 수정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BMW를 좀 따라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BMW도 저러지 않고요. 저런 토글식 타입 변속기에서 더블로 넘어가는건 진짜 저도 별에별 차를 파는 중국에서도 처음보는 세팅인데 전세계 토글식 SBW가 같은 방식으로 작동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 주행거리는 저도 2월에 쭉 타고 다니면서 가격대비 정말 만족했습니다 사이즈도 크고. 저도 한국에 오랜만에 들어올때 케리어를 많이 들고 왔는데 트렁크가 확실히 동급 전기차 중에서 깡패긴합니다. 다만, 워낙에 하이브리드도 잘되어 있는 한국 시장에서, 저렇게 쓰레기 UX, 쓰레기 고속 안정성, 토크 스티어,가 있는데 4천 받을차는 아니라고 전 확신을 가지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차의 원래 플렛폼이자 많은 핵심 부품을 공유하는 Atto 3도 EVX랑 같은 단점을 공유하면서 중국에서도 평가가 좋은차가 아닙니다, 하지만 2천만원이니깐 쉴드가 되는거죠. BYD플렛폼을 사용하는 특히 SUV 차량들이 아직까지 무게 지탱을 전혀 못하는 느낌을 받아요. 저도 일땜에 아토 3를 꽤 자주 타고 다니는데, 거기에 무게가 더 늘어나서 그런가 evx는 더 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같은 플렛폼을 사용하는 BZ4X 또한 하체가 무게를 전혀 못감당하는 이슈가 있어서 해외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타이어 빠진 원인도 그거고요. 윤성로 뿐만 아니라 저 플렛폼을 사용한 차들이 평가가 다 안좋아요, 해외에서도.
리뷰 보고 느낀 점. 제가 실차 오너라서 좀 편향적인 사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배터리 100만km 보증은 현재 KGM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LFP는 중국산이라고 미친듯이 까여서 신뢰도를 낮게 깔고 가는데 그 부분을 보완할려면 이런 마케팅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봐요. 아는 사람은 알지만 거의 절대다수의 사람은 NCM 배터리가 국산이란 이유만으로 숭배하다시피하는게 많은 것도 사실이라서... 2. 120km 이상의 고속주행에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은 꽤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이전에 렉서스 RX350h를 타고 다녔던지라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 거 같아요. 그런데 기존에 타던 차 중에 2014년식 스포티지R이 있었는데 고속 주행면에선 그거보단 개인적으로 나았고, 거기에 이 차 자체가 디자인 하나만 믿고 공기저항은 그냥 버리다시피한 놈이라 어차피 그 이상은 전비가 개판나기 때문에 안 달리게 될거예요... 다른 거의 대부분의 전기차 오너 분들도 전비 생각해서 고속도로에서는 100~120km 대로 고속도로 달릴거니 솔직히 이 부분은 별 문제없지 않나 싶습니다. 애초에 스포츠 성향 SUV도 아닌지라 핸들 움직이는 대로 민감하게 꼭 반응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3. 승차감은 호불호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론 시티카로 쓰고 주말마다 고속도로 조금씩 타는 수준이면 꽤 나쁘지 않다 봅니다. 이건 진짜 구매 대기자분들은 시승을 한번 해보셔야 될 거예요. 맨날 현기 쪽 타시던 분들은 특히. 좀 많이 다릅니다. 4. 핸드폰 거치대 설명 해 주신 부분은 거기 밑에 구멍이 나있기 때문에 유선으로 연결할때 사용하라고 만들어 둔 거치대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밑으로 선 빼서 유선으로 꽂아서 안드오토 사용 중인데 아무리 극한 코너 주행을 해도 빠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 무거운 폴드5인데도요. 그냥 대충 폰 거치를 원하는 분들은 무선 충전 거치대에 두면 빠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5. 아이오닉5나 EV6는 기존 SUV 스타일을 원하는 분들에겐 아마 논외대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CUV 형태인 차는 트렁크 공간이 별로라서 SUV 형태를 찾다 EVX를 선택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이런 분들은 국산차 중 선택지가 현재 EV9이랑 토레스 EVX 밖에 없습니다. 올해 나오는 EV3는 이거보다 작고, 체급 비슷한 EV5는 내년 예정이니까요. 목적에 따라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6. 토크 스티어 부분은 차로 주행 보조 시스템 켜두면 보완되서 덜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걸 좀 더 부드럽게 못 잡은건 아쉽긴 하지만, 그냥 가격이 가격이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 자율주행보조 시스템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왜냐면 얘네들 HL 클레무브 부품 쓰거든요. 8. EVX 소프트웨어 문제는 24년 1월 간담회 이후 바로 대응 들어가서 2월과 3월의 대형 업데이트로 정말 많이 잡혔습니다. 카페에도 그 업데이트 이후로 보고되는 소프트웨어 오류 글 대폭 줄었어요. 9. 개인적으로 다른 건 다 참았는데 사운드 진짜 개거지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옵션도 없으니 음악 즐기시는 분은 DSP랑 스피커 교체를 적극적으로 고려햐셔야 할 거 예요.
쌍용차 마치 LG 스마트폰 같은 존재. 내가 사고싶진 않지만 누군가는 구매해줘서 삼성의 독점을 막아줬으면 좋겠고 잘 됐으면 좋겠는.... LG 스마트폰은 한동안 고전하다가 상품성이 나름대로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경영진이 문제인지 가격책정을 이상하게 하다가 그대로 철수하더라... KGM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무쏘 스포츠와 레이 타다가 EVX로 오니 완전 신세계이고 흠 잡을 것 하나 없는데 요즘 차 타시던 분들은 불만 사항이 좀 있나 봐요. 전기차 힘 좋아서 초반에 좀 밟다 보니 전비가 5km대가 되길래 어댑티브 주행으로 바꾸니 아~~~주 정숙하고 오버스티어문제 무쏘에서는 노면에 따라 핸들이 내 손을 마구 끌고가는 정도였기에 EVX는 전혀 모르겠고요. ㅎㅎㅎㅎ 토레스 구입의 가장 큰 요인이 배터리 안정성이었기에 100만km보증에 쏙 빠졌었고요. 어차피 쌍용차 구매자들은 특정한 이유와 용도가 있기에 현기차 구매자들과는 니즈가 다를 것 같네요.
10년100만 보증가지고 회사가 사라질수도있다니 뭐니 하면서 비난 하시는데 우리도 같아요 당장 내일 사고나서 다칠수도 심하면 죽을수도 있는데 다들 보험들고 적금들고 예금들고 하는데 무작정 단점만 보고 까는거 보다는 장단점을 설명하면서 사람들에게 선택을 맡겨야지 본인의견이 다 맞다는거처럼 하는건 옳지 않아 보이네요 :)
저는 k7프리미어 하이브리드 풀옵 타다가 첨으로 전기차가 궁금해서 토레스 evx 출고해서 2달 정도 타고 있는데 주행감이나 안정성이나 토크감 이런부분은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ㅎㅎ 내부 소재가 떨어진다는 게 좀 단점같지만 차급 생각하면 맞는거 같고, HUD가 없다는점과 가끔 잔잔한 시스템 오류(스스로 알아서 정신 차려줌) 빼고는 잘 타고있습니다, 쌍용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마케팅 잘 모르는듯. [국어사전] 마케팅 (marketing)발음듣기 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한 기획 활동. 시장 조사, 상품화 계획, 선전, 판매 촉진 따위가 있다. 단순하게 알려지는것 만이 그저 마케팅인줄 알고 본인은 쥐뿔도 모르면서 남한테 아네마네. 빈정빈정.
자가용으로 A45 amg타고 영업용으로 토레스 evx 몰고 있습니다. 급차선변경시 무서워할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토크가 살아있는 전륜전기차이다보니 스티어링휠에 직접적으로 느낌이 전달되는 건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A45도 비슷한 느낌의 스티어가 생깁니다. 제 차는 신형이 아닌 구형 전륜기반 4륜이기 때문에.... 후륜인 아이오닉5는 커브길에서 급가속시 오버스티어가 생기려하겠죠. esc가 잡아주겠지만 후륜이니까 그건 재미일까요? 일반인에게는 같은 불안요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차의 특성에 익숙해지면 별로 신경이 안 쓰이게 되거나 해당 현상을 피해서 운전하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일단, 승차감은 제가 타본 아이오닉5, EV6와 비교해서는 훨씬 노면에 대해서 부드럽고 좋습니다. 신형 아이오닉5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차에 타본 사람들도 모두 승차감에 만족스러워 합니다. GLE63 amg타는 매형도 기대이상이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 제가 구매하던 시기에 사실 아이오닉 재고차 할인에 160만원까지 집밥 설치비 지원까지 다 때려서 계산하면 토레스 evx보다 아이오닉이 가격이 저렴했지만 토레스 evx를 구매한 이유는 1. 토레스 evx의 승차감 2. 영업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혹여나 나 뿐만 아니라 동승한 사람들까지 위험할 수 있는 ncm배터리의 열폭주에 대한 불안감 3. 리콜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ICCU에 대한 불안감 이 세가지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전혀 불안감이나 불만족없이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거치대는 아래 구멍을 통해서 충전선을 끼우고 다니면 핸폰 탈출하는 일은 없습니다. 고속 충전 시간은 테슬라와 비교하여 6~7분정도 차이라면 크게 불편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충전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모르긴 몰라도 충전속도가 저하된다기 보다 LFD 배터리 특성에 맞춰진 충전 로직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와트수로 떨어지는 것을 보니...
전 성로님 몇일전 속초가는거까지 보고 이거 몇일전 인수했읍니다. 단점들을 다 알고 구입해서인지 괜찮았읍니다. 아직 장거리 고속주행은 하지 못했지만 해보면 알겠지요 일반 도로에서 100키로 달릴때는 전 전문가가 아니여서 그런지 괜찮았네요 롤링이 좀 있다고는 하는데 그럭저럭이구요. 어제 서비스센터 갔더니 핸들토크 업데이트도 있다면서 먼가 해주긴하드라구요 그냥 일반인으로써 80정도밟고 다니는데 아주 좋읍니다. 이것도 전자제품인데 중고는 사기 싫고 새삥사서 내가 관리하면서 타고싶다 생각하면 그냥 이넘밖에 답이 없었어요 가격적으로. 또 좋은건 서비스센터 갔더니 한가해서 친절하고 금방 처리해주더군요. 많이 안풀려서 그런거겠죠 .현기는 아주 외제차보다 더 걸리던데. 아무튼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Galaxyliner 미국 중국 다 하고 있는건데… 소비자가 어떻든 국가로서는 자국 기업에대한 보호가 우선이지..다른나라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하면 안되는 정책이라는건가…미국은 중국산 비율 조금만높아도 아웃이고. 중국은 자국아니면 아예지원안함. 우리나라는 그동안 금액대비로해서 굉장히 문턱이 낮은편이었음. 미국덕에 명분이생겨서 Lfp 지원금 삭감한거지 그전엔 우리나라가 함부로했다간 중국한테 그대로 무역보복각이었고..
실 운전오너입니다. 저는 20인치타이어 땜에 더 뒤뚱거립니다.앞좌석은 그래도 앉을만한데 뒤좌석 탄 분들은 힘들어함. 힘은 충분한데도 고속주행할때 불안해서 천천히 다닙니다. 게다가 각진 외양에 바람도 많이 타고. 마지막으로 브레이크도 좀 밀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장점은 쏘렌토만큼 큰 느낌이라 짐 많이 넣을수 있다 그리고 좀 튼튼하다? 암튼 저도 이차는 고속주행보단 근거리와 시내에서 짐을 많이 실고 다니는 용도로 쓰는 분들에겐 괜춘
충분한 자금력만 된다면 테슬라나 기술력 우수한 자동차회사의 전기차를 고민했겠죠? 다만 제가 활용할수 있는 자금능력에 맞추다보니 토레스evx 구매를 고려하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쌍용대한 선입견과 그것을 바꾸기란 쉽지 않았죠 저또한 그 선입견을 깨고 구매하기까지 상당히 오래 고민하고 구매 결정을 했구요 그런데 차에 대해서 좀 안다고 사라 사지말라...이건 좀 아닌듯 싶구요 그러면 토레스를 구매한 사람들은 다 뭐가 되는건지... 토레스 구매후 현재 약 18일정도가 지나고 있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일상영역에선 정말 대만족하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로썬 내연기관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만큼 만족합니다. 100% 만족을 가져다주는 차가 있으면 좋겠지만 세상에 그런차가 있을까요? 10억짜리 슈퍼카라고 오너가 100% 만족을 할까요?
LFP는 보조금 깍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폐지 시켜야합니다. 왜냐하면 중국 메인이 LFP인데 한국 배터리회사들 블랙리스트 등록해놓고 보조금 지원 일체 불가 했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한국배터리 보조금 다 막아버리면서 중국산 배터리가 확 큼. 자유무역이란 건 서로 경쟁하면서 혜택 또한 상호적용 되어야하는 거지 일방적인 혜택만 주는 건 호구죠
쌍용의 가장 큰 문제점은 조선 지프 호소인 이란게 문제임. 애초에 조선 지프 호소인으로 출발하는 바람에 컨셉 이미지가 그렇게 박혀버림 ㅋㅋㅋㅋㅋ 분명 지프 호소인인데 기술도 안되지만 최근 디자인에 몰빵 한건지 디자인은 잘 뽑아주고 있음 ㅋㅋ 이번엔 지프 호소인 안통하는걸 안건지 래인지로버 호소인으로 진화함 ㅋㅋ 현재 쌍용 기술의 현주소. 토레스 1.5에 6단 아이신 미션 물려놈 ㅋㅋ 이걸로 설명 끝. 추가로 안좋다고 까면 발작버튼 바로 눌리는 오우너들 많음 ㅋㅋㅋ
0:00 인트로는 찢었다 화가 난 앵그리버드 3명 0:40 다시 돌려놔~ 못(MOT)난 라인(Line) 모트라인 개인생각- KGM 거부감 없는 이름 그리고 저렇게 라도 고객한테 서비스 잘하겠다고 표현이라도 하지 다른 회사들 처럼 서비스 쌩까서 대화도 안되는 회사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이제 회사 바꿔 가는 과정이니 좀더 지켜봐서 윤성로가 칭찬하는 차가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17:19 토레스EVX 충전 과정 전기차 구매자들 참고
Evx 오너 입니다 구매의사 있으신분들 위해 추가 설명 드립니다 승차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안정성을 조금 포기하고 승차감을 집중한차 입니다 다만 안정성부분에서 불안한점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코너에서 엑셀로 과하게 가속하시는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모르겠네요 저처럼 안정적으로 운전하시는분들 한테는 좋은선택지입니다
내용보니까 그래도 '쌍용치고는' 잘만든차네요 문제는 국내에서 현기 테슬라랑 경쟁을 해야한다는거라 배터리 무게에 따른 고속안정성은 잡는게 쉬워보이진 않고 그래도 쉽게 해결가능한 변속기 모션(더블클릭)이나 디스플레이 밝기등 자잘한 문제들만 해결한다면 어느정도 판매가능할것같네요 하는김에 콤마쪽에 obd2 코드적극 협조해서 고기능 자율주행 원하는분들 사제로 설치 가능하게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영상 다 보신거 맞나요.. 일단 미쳐버린 중고차 감가때문이 가장 크고(아무래도 가성비 차량이다 보니) 그리고 최악의 서스펜션 세팅 기술력, 직진 안정성 우려, 고속이나 가속시 스티어링 털림, DNR 조작의 불편함을 포함해 인테리어 디자인의 불편함 등 고려하면, 아이오닉 중고차를 사는게 상품성 측면에서 이득이라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