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유로파에서 크릴새우같은 생명체라도 발견된다면 이 우주엔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의 외계생물이 있다고 추론이 가능함. 지구-목성간 거리는 우리에게는 엄청 멀지만, 우주 전체 크기 케이스로 설명하면 바닷가 모래사장 모래한알보다도 더 짧은 거린데 이정도로 짧은 거리에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2개나 있다...?
이번 클리퍼가 생명체 존재 유무를 밝혀내고 각종 정보를 수집하여 다음 유로파 탐사를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존재 유무를 넘어서 최종적으로 유로파 생명체들을 보려면 30년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하니 길게 느껴집니다. 심해 영상과 외계 바다를 탐사하는 게임으로 대리만족 해야겠네요 😅
서양인들은 항상 지구인은 신의 선택을 받은 종족이고 우주에서 거의 유일하게 과학을 하고 우주를 개발하는 것으로 표현. 아메리카나 아프리카를 무력으로 정복하고 기존의 원주민을 무시하고 노예로 만든 것처럼 우주도 정복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우주인이 있다면 전 지구인 중에 우주도 땅따먹기 하려는 생각을 가진 일부 정치인이나 기업인만 끌고가기를...
생명체는 먹이사슬이 구축 되어야 하는데 고등동물이 발생은 태양빛의 일조량이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로파나 안셀라두스 얼음밑 바다에 기대가 크지만 알다시피 일조량이 충분치 못하고 옆에는 거대한 방사능을 뿜어대는 행성이 존재 함으로 가능성은 매우 낮지 않을까 합니다. 지구에 생태계가 찬란한 것은 많은 태양빛을 받으며 물과 대지 공기 이 3원소가 균형을 이루었기 때문임을 안다면 균형이 파괴된 곳은 생명체가 발전할 토대 자체가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글쎄요.원래 얼음위성이라...생명체는 없을것 같군요..지구에선 원래 상온속에서 이미노산 단백질이 복제하면서 생명체를 형성했고 또 그 생명체가 뜨거운곳,차가운곳으로 가면서 환경적응해서 뜨거운곳에도 생명체,차가운 심해,빙하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하게 되었지만,,목성의 유럽파는 원래 얼음위성이라.
유로파 페이크 영상을 본적 있는데 그거 아시는 분.. 카메라 유로파 바다에 넣었더니 흰 비닐 봉다리 같은거 펄럭 꿀렁 거리는 영상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다시 보고 싶은데 못찾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가짜 영상인데도 뭔가 무서웠는데 너무 흥미롭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