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좋은 연기고 좋은 드라마지.. 아이돌 나오는거 말고 정말 배우가 온 청춘 바쳐 연기해온 저 실력은 내가 배우들 눈빛만 봐도 아련해 지는 이유이겠지. 하여간 살짝 슬프고 어두운 데 초특급 연기에 몰입된 감정이입 때문인지 아님 날 기억해줄만한 아련한 첫사랑의 상대가 없어서 슬픈것인지.....
나 이거진짜 1화보고 충격받아서 레전드 드라마 하나 탄생했다 싶었는데 학교폭력이 8회까지 나옴ㅋㅋ 1회부터 8회까지 내용 도돌이표.. 박시연이 괴롭히는것도 내용이 너무 진부하고 작가가 배우랑 드라마를 못살림... 하... 진짜 의리로 16화까지 다보긴했지만 다시생각해도 호ㅏ나네
알아봄.... 20년 까진 아닌데 7년 지났는데 얼굴 목소리도 안들었는데 뭔가 느낌이 쌔해서 처다봤더니 개가 나 처다보고 있었음 그 시간 까지가 채 2초가 안걸린거 같음 진짜 찰나였는데... 와 같은 공간에 있어도 알아보는 구나 싶었음 심장이 미친듯 뛰어서 어떻게 그 공간을 뛰쳐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네
Foi um dorama mais bonito que vi. Parabéns a todos envolvidos. Tem cenas suave com grande profundidade em sentimentos. A música completa a beleza da atuação... Maravilhoso....❤❤
Já assisti 03 vezes e vou assistir mais. Linda série, com locações, músicas e atores ótimos. Um pouco suspeito, já que a minha musa coreana faz o papel principal. Uma magia romântica invadiu e invade minha alma. A trilha cantada por Rock Voisine é muito linda e a ouço todos os dias, sem cansar. Um dia visitarei a Coréia do Sul e alguns desses lugares da série. Talvez, não fosse tão boa, mas gostaria muito de uma segunda temporada. Abraços!
둘이 다시만난 기차역신 라스트에 최윤의 [회색눈사람]이란 소설의 구절이나와. 이걸 본 후 작가는 신촌 연대출신의 운동권을 경험한 추억을 가진 이란 것을 알았지. 안 읽어본 이들은 읽어보면 이들의 사랑이 왜 애틋한지 더 잘 알게 될거야. 진짜 그리워하면 시린 겨울의 회색 눈사람에게서도 북극성같은 지지않는 별빛을 발견하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