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좋은 힐링, 상담 프로 많아져서 좋아요 금쪽상담소,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예전에는 상담프로도 시청률 때문에 자극적으로만 풀어갔는데 이렇게 사연자 존중해주는 프로가 많아서 좋네요 이 방송으로 윤혜디라는 비제이를 처음 알게됐어요 너무 예쁘고 화려하게 생기셨는데도 긴장해서 고개를 못 드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할머니들이 사연자들의 친할머니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방송 몇 개 쭉 보고 있는데 mc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사연자들이 더 편하게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혜디님, 우리딸도 똑 같은 병을 앓고 있어요.보톡스도 맞아보고, 음성교정치료도 몇달 받았어요. 그런데 그런 치료보다 식사를 잘 하고 몸에 힘이 붙으니까, 목소리가 전보다 잘 나와요. 위험해서 보톡스는 못맞게 하고 있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힘이 생기면 목소리에도 힘이 생겨요.
@@richard3355 오해 하는 게, 방구석 히키코모리들도 밖에서 사람 만나는 건 두려우면서 유튜브, 네이버 댓글들 보면서 잘 싸우잖음? 텍스트는 안 무서운 거임. 내 앞에 사람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거지. 인방도 텍스트들이랑 얘기하니까 부담이 없는 거고 크게 ㅋㅋ.. 하다가 익숙해지는 건 사람의 본능이고 그래서 욕도 하고 시청자들이랑 재밌게 하는 거지. 타 비제이랑 첫 합방하는 거 보면 말 ㅈㄴ 못함 또 ㅋㅋ
아닙니다. 이미 자기 젖가슴에 "장미문신" 박고 씽나게 방송질하는 여자입니다. 방송에서 만든 컨셉 이미지에 홀랑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저 여자의 어설픈 표정과 연기에 속아 미련한 동정심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인기피증 있는 여자가 헤어샵가서 저런 머리와 메이크업을 정성스럽게 세팅해서 만들어 올 수 있다고 보십니까.. 딱 정상이 아님을 알아 차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관련 영상 한번만 찾아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이미 넘어가신 분들은 세상 사람 쉽게 믿으시는 분들이시니 살면서 특히 사기 조심하시고요 이런 세탁방송은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ㅉㅉ
이쁜 외모와 남들은 가질래야 가질 수도 없는 귀여운 목소린데 학창시절의 트라우마로 많이 힘들어 하니 안타깝네요. 악플러들은 어디나 존재해요. 그런 사람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무지성 동물입니다. 악플러들 보단 혜디님을 좋게 보는 시선이 더 많아요. 어떻게 아냐고요? 혜디님은 딱 봐도 선해 보이고 타인에게 피해줄 사람이 아니니깐... 세상엔 신기한 것도 아름다운 것도 많은데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발씩 내디뎌 보세요. 아휴... 내 지인이였다면 옆에서 자신감 뿜뿜 시켜줄 자신이 있는데...
이 영상만 보곤 동정심이 생겼지 근데 방송에서 이미지 보면 그런 생각 안들더라. 그러니까 여기서 보이는 모습이 진짜가 아니란 소리가 아니라 모든 사람은 여러개의 페르소나를 갖고 있고 이런 아픔도 이 사람의 모습이고, 방송에서의 모습도 이 사람임. 어쨌든 미모랑 몸매로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지만 그거에 비해서 진심으로 자기를 아껴줄 사람을 찾는게 힘들어서 괴리감 느껴지지 않을까
썸넬보구 깜놀해서 들왔네.. 역시 일반카메라에서도 존녜인데 캠빨 1도 없이 이쁜게 증명됐고 이제는 목소리는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그냥 혜디라는 사람 자체의 매력에 늘 웃게됐다 충분히 자신감 가져도 될만큼 좋은 사람인데 늘 위축되어있던 혜디가 점점 다른 비제이들이랑 소통도 하고 합방도 간간히 하고 이제는 이런방송까지 나오는거 자체가 큰 용기고 의미있는 한걸음인거 같다 악플러들이 있는만큼 선플러들, 그리고 마음 따뜻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도 많으니까 더 밝고 자신감 있는 혜디로 당당히 살아갔으면 좋겠다 늘 응원한다 너굴너굴!!
저랑 진짜 비슷하네요.. 긴장 진짜 많이하구 어찌할줄모르겟구 밖에 나가기무섭고 사람대면하기도 무섭고.. 긴장을 많이해서 항상 말할때 발성이 많이 갈라지거나 잘안나올때가 많고.. 그래서 저도 이제 대학교 겨우 졸업을 하긴햇는데 지금 이 성격으론 취업은 꿈도 못꾸고 있네요.. 이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혜디님은 그래도 맞는 직업을 잘 찾으셔서 참 다행이에요 저도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저도 2년전부터 연축성발성장애가 도져서 성대에 근육수축 보톡스 주기적으로 20만원씩 주고 맞는데... 간단한 질문에도 대답하기가 겁나고 그냥 말문이 자꾸 막히고 목소리가 기어들어가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ㅜㅜ 심리적 요인이 큰 것 같아요 늘 위축돼있으니까 목소리도 위축되고 막 떨리고 안 나오고...
상처받고 10년동안 사람들과 단절하며 산다는 게 정말 힘들지.. 방송에서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아 다행이고 악플이라는 것들은 있어서는 안되지만 짝퉁은 진정한 진퉁들에게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 만큼 혜디씨는 인격 자체가 진퉁인 사람이니까 악플보다 더 많은 팬들이 있으니 기죽지말고 잘 극복해나아갔으면 좋겠네여 화이팅!
아닙니다. 이미 자기 젖가슴에 "장미문신" 박고 씽나게 방송질하는 여자입니다. 방송에서 만든 컨셉 이미지에 홀랑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저 여자의 어설픈 표정과 연기에 속아 미련한 동정심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인기피증 있는 여자가 헤어샵가서 저런 머리와 메이크업을 정성스럽게 세팅해서 만들어 올 수 있다고 보십니까.. 딱 정상이 아님을 알아 차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관련 영상 한번만 찾아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이미 넘어가신 분들은 세상 사람 쉽게 믿으시는 분들이시니 살면서 특히 사기 조심하시고요 이런 세탁방송은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ㅉㅉ
@@slowlyfirnly 지금 당신들은 속고 이써요!! 저 여자 보통 가시나가 아니에요! 방송에서 욕도 엄청 잘한다고요 ㅋㅋㅋ 속옷입고 룩북 찍는 여자인데 무슨 마음의 문이 열려 ㅋㅋ 한심하다..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진짜인줄만 알고 당신들이 상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ㅉㅉ 방송내내 실실 쪼개는거 안보이냐요? 방송에서 만든 이미지에 홀랑 넘어가시면 안돼요!!
@@asd8573 감정이입이란걸 좀 해봐 진성t야 니목소리 독특한것땜에 주변에서 일부러 귀척하냐고 수십수백번듣고 다녀봐라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위축될수밖에없어 그리고 니가 뭔데 내가 운것가지고 훈수질이야 이런저런사람이 있을수있는거지 난 너보다 감정공유가 잘되서그런거다 이놈아
이래서 외모만 가져도 금수저라고 하는거같아요.. 물론 아픔있는 분이지만 외모가 우수하니까 그거로 돈들어오고 사람들이 계속 찾죠...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좀더 넓게 봣으면 좋겠네요. 보이는 만큼 경험한 만큼 현실이 한정되어있지는 않아요. 충분히 꼭대기 위에서 날아다녀도 되는 분임. 전 솔직히 마냥 부럽네요..ㅜㅜ 치료 계속 하시고 세상의 좋은면, 좋은 사람들 많이 접해보세요. 내가 가진걸 생각하고 자신을 믿으세요.
댓글들 보다가 답답함을 느꼈는데 방송이랑 현실은 정말 달라요 뒤로 갈수록 목소리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뭐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점점 긴장이 풀려서 그건 당연한거구요 뭐 욕하고 남자 만나고 문신 어쩌고들 하시는데 그게 대체 무슨 연관이 있나요 그리고 방송에서 조금 더 가식처럼 보여도 뭐 어때요 어색할거고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서로 조금만 더 따뜻한 댓글 남겨봐요
유혜디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방송에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사람들과의 대면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방송에서 용기내 주신 만큼 조금씩 연습 하시다보면 예전 목소리도 되찾고 오늘날보다 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실 수 있을거에요. 유혜디님 개인방송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처음 댓글 다신 분 말에 동감 하는 게 방송 자주 챙겨보는 사람인데 방송 보면 대부분이 욕도 많고 말도 많을 뿐더러 여러 사람들도 만나고 처음 같이 겜 하는 초면인 사람이랑도 말 쉽게 쉽게 잘함 그래서 개인적으론 영상 보면서 좀 알고 있는 이미지랑 너무 반대라 당황했음 이 영상에 껴 있는 영상도 순한맛만 가져온 거고..팬이지만 왠지 모를 답답함이 있었다 해야 되나..
서인영도 대인기피증 앓았었대요.. 연예인들.. 공황장애나 우울증있는거 아시죠..? 겉으로는 티가 안나도.. 목소리 콤플렉스때문에 쉽게 아무나 만나질 못하고 본인에게 편하고 허용된 기준 선에서만 만나는 경우가 많아요.. 대인기피증이.. 그냥 독방에 갖혀서 혼자 지내기만하는 극단적인 것보다.. 불특정 다수를 바깥에서 여러사람과 부딪치고 사회생활하기 어려운 정도의 수준도 있고 증상이 다양해요.. 우울증이라고 해서 겉으로 맨날 죽고싶다고 하는 사람만 있진 않잖아요.. 전 왠지 모르게 안쓰럽네요.. 컨셉충으로 보고싶다면 자기 마음이 꼬였으니 상관없는데.. 30다 넘어서 저렇게 목소리가 특이하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본다는걸 본인스스로가 더 잘 알텐데 너무 몰아가지말아요.. 바꾸고 싶어도 그게 쉽지않을껄요.. 선천적인 경우도 크지만 심리적 요인이 제일 큰데.. 그건 본인 의지가 아니에요.. 저 사람이 가식적인게 아니라 본인도 늘 힘들걸요.. 저도 목소리가 원치않게 나오던 경우가 있었는데 그게 나아지기까지 10년이란 세월 가까이를 넘겼어요.. 말을 편하게 하기 힘든건 본인인데 왜 자꾸 욕하시는지..
ㅋㅋㅋㅋ 진짜 심각했음 1명도어려운데 방송에서 수많은 스텝들이보고 첨보는 3명이랑 대화한다고?? 너무 설정이고, 연기에, 소속사에서 유튜브홍보차원으로 나온거지뭨ㅋㅋ 솔직히 역겨울라고그럼, 진짜 병적으로 소심하고, 긴장하는체질이면 방송절대못나옴. 내가 그랬거든.. 저렇게 연기해서 위로받고, 공감받는거보면 너무 환멸남. 진짜 아픈사람들은 알거임 저게다연기인걸. 그리고 쟤는 진짜 아픈사람들을 기만하고 상처주는거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자기의 단점을 아는건 좋은 생각이지만 그거와 콤플렉스는 다릅니다 남과 다르다해서 닮을 필요는 없다 느낍니다 :> 남에게 사랑받기 위한 사람보단 자신을 믿고 자기만의 목적이 뚜렸한 사람이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내가 모든이를 사랑할 수 없듯이 모두가 저 역시 사랑할수 없습니다 악담에 괴로워하지 마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1010lol 그럼 대답 좀 해줘봐 응? 나 진짜 궁금하다니까 ㅜㅜ 할 줄 아는 말이 깎아내린다는 게 다? 꼴에 실드는 쳐야겠고 왜 질문엔 답을 못 함? 논리적으로 좀 답변을 주고 나한테 뭐라 해봐 ㅜㅜ 응? 다른 비제이들이랑 합방하는 건 뭐냐구 저 방송이랑 너무 다른데 응?
@@지복만 그 병에 대해 모르니 처음 댓 그대로 그 수많은 비제이들 연령대도 다양했고 여러명 모인 공간이나 여러 사람들과의 방송과 헤어,옷,렌즈,탈,염색,성형 등등 사람들과 많이 접하는 환경에 있던데 저 방송에선 너무 세상과 단절 돼서 소통을 거의 못 하는 수준으로 나오길래 너무 다른 모습이라 ㄹㅇ 궁금해서 댓 단 거 맞아요 님 말투도 개토나오지만 답변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