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경기권에서 활동 하는 " 야무진 목수팀" 을 만나고 왔습니다. 출,퇴근은 그야말로 지옥! 새벽 5시30분이면 집에서 나와야 정 시간에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팀이지만 A팀 B팀으로 활동 하는 야무진 목수팀! 야무지게 작업 하니 일이 끊기지 않겠죠!
목수수첩팀이나 야무진목수팀을 보면 정화 팀웍도 좋아보이고 일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장비를 구경하는 재미는 덤이고요. 저는 해외에서 타일공으로 9년이 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엔 한국으로 돌아가 내장목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청도 토박이라 기회가 된다면 꼭 목수수첩팀과 팀장님을 뵙고싶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