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5]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7화 답답했던 마음 속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드루와~! 서장훈,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릴 신통방통 해결책을 제시해드립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 오후 9시 50분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ru-vid.com/show-UCOf1YTicu1WUtffjThah6dQ
js Y 솥뚜껑 민족인데 내가 보기에 통일까지 안바란다 교통만 잇다 이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또 전국민 남북다 들고 일어나서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급작스럽게 갑자기 통일 될 것 같음. 한국은 늘 그래왔음 늘 좆같고 서로 증오하고 죽이고 죽이려들다 말다 들다가 죽이려다가 말다가 죽이려다 죽이고 말다가 어느 날 갑자기 통합해버림
제가 성당에서 친해진 여동생도 북에서 왔는데 오는길에 화상도 당하고 고생 많이했더라구요.. 마음의 문도 쉽게 열지못하고 거짓말로 감추려하고.. 그 친구도 뭣모르고 한국행한거라 북에있는 가족들 많이 그리워하는거보면 맘이 넘 아파요ㅠㅠ 주변에 북에서 오신분들 계시면 시간을 좀 주시고 마음열고 천천히 기다려주세요ㅠㅠ 근데 좀 안타까운게 북에서 온 사람들에게 대학이나 교육을 별도로 받지않는한 한사람에게 가는 지원이 많은편이라 남한에서 힘들게사는분들을 먼저 챙겨주시고 함께 잘 살아갔음 좋겠어요ㅠㅠ
정치인들이 자기 배 채우는거 목표로하지말고 정말 애국심갖고 일한다면... (박정희가 나라 일으켰던것처럼) 단계적으로 천천히 통일되도 잘살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인구절벽인데.. 문재인처럼 김정은 짝사랑하면서 탈북한사람 북송시키는 정치인들만 정권 못잡게해도 지금보다 뭐라도 더 잘될것같다
나 고딩 때 북한에서 오신 분이 통일강의하러 오셨는데 자기 탈북스토리 들려주셨음... 철조망 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정찰견들에게 발각될 뻔 했다가 겨우 빠져나오고 순찰차 돌면 엎드려서 가고 마지막 철조망은 가시가 많고 바로 옆에는 군인이 자고 있어서 그냥 같이 온 사람들이랑 약먹고 죽으려다가 땅파서 겨우 넘었다는 얘기를 엄청 자세하게 하시는데 진짜 내가 들었던 강의 중에 그분이 제일 기억에 남고 앞으로도 계속 잘 사셨으면 좋겠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탈북자가 많아요.탈북자들 몇몇 봤지만 케바케더라고요. 열심히 정착해서 사는 사람도 있지만 와서 정신 못차리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왕 오신거 열심히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다만 통일되면 걱정입니다. 북한이랑 워낙 문화, 환경이 달라서 쉽게 동화되긴 어려울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