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소장님과 창호 담당 대표님 모두 설명이 좋으셔서 그냥 신뢰가 갑니다. 그냥 타고난 역량일수도 있겠지만은 그보다 주택을 많이 짓다보니 의심많은 집주인들 일일이 이해시켜가며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말씀들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저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목조나 ALC는 시공사와의 연계성이 많은 것과 달리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의 완성도는 95%이상 설계 도면의 완성도에 따라 결정 됩니다. 시공사의 마인드도 일부 적용이 되지만 영상에서 보여주신 부분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네요. 다 지어진 결과물도 보여주시면 시청자분들께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열 누수를 위해 여기서 잘못된 부분들이 지금 당장 모두 바꿀순 없어도 단열재와 콘크리트를 같이 타설한뒤 철물을 제거하거나 구부리면 거기서 단열이 문제 지붕 내단열도 한참 잘못됐고 ㅠㅠ 가온파님이 꼭 패시브집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열과 누수에 관한 내용을 패시브건축협회 사이트에서 시공법을 공부하시고 귀찮고 시간이 더 걸리고 인건비가 비싸지만 정확한 단열시공과과 누수방지를 위해 왜 저렇게 하면 안되는지 무엇이 더 건축주를 위해서 이로운 시공인가 이런부분을 짚어 주면서 비용이나 시간이 당연히 더든다고 설명해주면 좋을것같습니다 시청할때마다 교과서를 안보고 답을 모른채 오답 풀이만 계속하는 듯한 개인적인 느낌 평당 건축비가 저정도에 너무나 기술력이 실망인 현장
생각을 깊이 해본적 없는데, 골조공사는 한겨울과 한여름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고, 한여름은 수분이 빨리 증발되서 크렉이 잘생기고, 방수에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한겨울은 콘크리트가 얼어버려서 양생이 늦습니다. 골조공사는 한겨울 지나서 봄즈음과 한여름 지나고 가을 즈음이 괜찮을것 같네요. 마감공사는 실내 작업이 많으므로, 시기를 따지면 공사하기 힘들겠죠
물이 처마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는 식이 보통인데 이곳은 지붕 끝부분을 홈을 내어 지붕의 빗물을 모아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커터 물받이 방식? 거더 물받이 방식? 본 적이 없어 어떻게 공사되는지 궁금합니다.벽체 바깥쪽 지붕 끝나기 전에 설치하는 것 맞나요? 완공된 사진자료 보고 싶네요. 유튜브 검색해보니 공장은 외벽 안쪽에 물받이를 내고 방수를 위해 방수시트 붙이고 햇빛에 보호하기 위해 아스팔트 싱글을 덧붙이는 공사를 하네요..
굳이 철콘조로 하면서 왜 박공지붕을... 박공지붕으로 하고 싶으면 그냥 목조로 가는게 맞지 않나. 아무리 타설잘하고 그래도 지붕에서 상단 하단 재료 분리나고 표면도 거칠어서 미장도 한번 더 하고 하지작업도 따로 해야 하구 돈도 더 많이 들고 시공성도 안좋은데. 철콘조의 매력은 방수에 문제가 있긴 해도 평지붕 아닌가.
ㅠㅠ 유튜버들은 땅을 파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영상하나를 찍고 편집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십니다. TV나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몇만 유튜버라고 모두 몇백 몇천만원을 버는게 아니랍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xN7aVZnbyI.html 다른 유튜버들은 이런 댓글을 그냥 삭제해버린다지만.. 저는 한분한분 모두 소중한 구독자분들이라 생각해서 이 영상을 찍었는데, 이 영상을 보시고도 같은 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유튜브 에드블럭 어플을 까시고 맘편하게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조물의 선택은 첫번째는 내구성에 비중을 두고 다음으로는 사용성 기능성으로 따지고 마지막으로 비용 즉 경제성으로 따진다. 각각의 구조타입은 장단점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노후화가 되고 리모델링을 하거나 철거를 할때도 고려해서 용이한 타입이 적절하고 상업용 아닌 개인 단독주택의 경우는 하중이 작으므로 콘크리트 구조는 양생기간이 필요하므로 공사기간이 다소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