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불가 고음이 나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러보기도 하고요ㅎㅎ 오늘 영상은 모든 고음불가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걱정 마세요 아직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남들 다 하는 가성, 안되는 이유 vo.la/Gthwy 고음불가를 위한 글 blog.naver.com/singfree/223508834044 보컬레슨 3개월 받으면 어떻게 될까? vo.la/CakHo
저음을 소리를 눌러서 내는 거라고 생각하고 소리를 먹어가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음도 맑게 낸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해야 하죠. 제일 좋은 것은 실제로 소리 잘내는 사람들 소리를 많이 듣고 그 소리를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것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고음이 어려울때는 맑게 저음 연습하고 그 뒤에 올리면 의외로 고음이 잘되었습니다.
저는 그 '뒷 길'을 전혀 이해하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목이 길고, 얼굴도 긴데 앞으로 좀 구부정하게 몸이 굳어가고 있는 나이여서 그럴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건 아닐 거라는 확신으로 소리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뒷 길'. 언젠가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본 톤이 엄청 낮은 베이스인데 3옥 타브 중반까지는 낼 수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캐치를 했지만 앞 뒤를 같이 낸다기 보단 고음 음역대를 타고나지 않은 사람으로서 추후에 얻었다면 설명을 이렇게 하진 않을 거 같네요 ... 기초는 호흡 기반입니다 음을 띄워야 하니까 비음쪽으로 내야 음역대가 높게 올라가는 건 맞으나 기반은 다 호흡입니다 아 와 하 발음만 해봐도 호흡이 지나가는 구간이 다르다는 걸 느낄 겁니다 아 에서 바이브레이션 넣는 음역대랑 (소리가 깔리죠 보통 )하 에서 바이브레이션 넣어보면(소리가 뜹니다) 더 알려드리고 싶어도 제가 강사는 아니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딱 느끼실텐데 바이브레이션 자체도 호흡이니 .... 그런 차이도 결국 호흡에 힘이죠 그리고 그 후에 당기기 하 ~~ 앞으로 띄우다가 뒤로 당길때 배에 힘들어가는 게 다를 꺼에요 그 느낌이 뒤로가는 느낌이 생기지만 머리에서 이루어진다고 하기엔 좀 ... 두성이란 단어도 좀 ... 그래요 그냥 목으로 안 부르고 호흡 기반으로 발성을 바꾸면 자연스레 띄운 소리로 힘있게 발성이 나올 겁니다 어느 곡이냐에 따라서 스크래치도 필요하고 표현하기 나름이겠지만 기본은 호흡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음감이 없으면 백날 가르쳐도 깨닫지 못 하더라고요 ... 본인이 깨우쳐야 합니다
비음이 편하다고 목 풀고 올리면 귀신소리만 나옵니다. 실제로 그 귀신소리를 소프라노의 길을 찾았다고 착각하고 부르는 분들도 계시고요. 영상 올리신분 말씀이 100프로 모든 소리길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은 잡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흡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을 과학적으로 표현하면 가청주파수에서 사람들이 듣기 편한 소리를 찾아 부르는 것입니다. 많은 교수나 강사 그리고 배운 분들이 사람마다 호흡길이 다르고 소리 길이 다르다고 표현하시는데 이 이유때문입니다. 여기에 혀의 위치와 모양에 따라 소리가 또 달라지고 이어지는 모양새도 다릅니다.
고음은 그냥 쌘가성 하루 10~20분씩 한 두달만해도 고음 감각은 생겨요 고음이 안나오는 사람들은 성대를 당겨주는 근육이 훈련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육성으로 고음을 낼시 목을 좁혀서 고음을 내려고 하는건데 그렇기에 두성으로 편하게 접근 하는게 좋아요 그게 높은음을 내고 성대 접촉이 얇으면서 강한 접촉이 필요한 쌘 가성입니다(쌘 가성 안되시는 분들은 높은 가성을 내는 훈련부터) 성대가 잘 당겨지면 소리를 드는 감각이 생겨 육성부터 샤우팅까지 가수 마냥 고음 다나요. 반대로 육성으로 억지로 목 쪼으면서 무식하게 해도 결국 점점 힘이 빠지면서 늘겠지만 이건 연습 과정에서 금방 지치기도 하고 고음 훈련 목적으론 적합하진 않은 편이기에 기왕이면 위에 방법인 두성으로 접근 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엔 노래에서 중요한건 뭐 복식호흡, 두성,흉성, 믹보 이런 것들이 아니기때문에 이런 건 몰라도 노래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이라 발성 이런거에 너무 매몰되면 결국 연습량이 중요한만큼 실력은 늘겠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면에선 오히려 노래방만 다니는 친구들보다 훈련시간 대비 더디게 늘거에요 이 친구들은 노래로 연습하는만큼 발성, 기교, 노래감각을 전체적으로 키우기 때문이죠. 위에서 말한 성대 스트레칭 훈련 후엔 다양한 곡 카피 훈련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기교를 점점 채워나가시다보면 어느순간 첫소절부터 노래끝날때까지 와~ 소리를 듣게 되실거에요. 다들 즐기면서 연습하세요~
ㅋㅋ 헛거리짓 웃기네. 이영상 그대로 따라한다고 절대 고음안된다. 이분은 원래 고음되는분인데 본래 자신 음역대를 몰라서 가온음을 으뜸을 몰라서 그런것일 뿐이다. 자신이 가진 음역대에서 낮은음과 자신이 낼수 있는 한계에 최고음이 있는데 이영역을 벗어나면 아무리 연습해도 넘지 못한다. 자신의 음역대에서 발성연습을 하는것이지 저렇게 발성한다해서 누구나 되지않는다.알고 쳐말해라.
@@mcthe4219 남자 음역대는 C3음역대 입니다. 하지만 실제 노래부를 때 각자의 으뜸음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남자인데 불구하고 C3음역대로 임창정 그때 또다시 원곡키를 부르면 후렴부에 삑나갑니다. 하지만 여자음정키로 바꿔 한옥타브를 올리면 시작부터 끝까지 진성으로만 음정 다맞게 부릅니다. 음역대 차이도 있고 실제 자신목소리가 아닌 원곡 가수의 음색을흉내 내어서 부르는게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온음이 어디서 시작하는지에 따라 고음구간에서 성구변환이 자연히 이뤄지면서 고음이 나는겁니다, 아 소리를 힘있게 부를 때와 히 키 끼소리 같은 힘으로 냈을 때 음 차이가 있습니다. ㅋㅎ낼 때 소리가 더 앏아지면서 음이 높습니다. 성대가 좁혀지기 때문입니다. 영상 그대로 따라하면 그냥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가수들 고음 연습은 저렇게 안합니다. 악기 주로 피아노 건반에 맞춰서 그음을 맞춥니다. 또한 귀에 헤드셋을 착용하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