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모인 인터뷰 장소가 의도적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랑 하나 ATM기 옆이네요ㅎㅎ 응원와준 나달과 수령님 보면서 진정 의리 있는 선수들이라 생각 드네요~ 만약 수령님이 하나로 안갔으면 이번 FA때 우리은행 선수들이 많이 이동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댕댕이~ 아프지말고 화이팅!!!
지현이 한국에서는 무조선 5년 20억이상의 연봉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할수 있을텐데 우물안 개구리신세를 박차고 한참 낮은 저연봉에 더 넓고 험한 불안정한 미지의 세계로 도전하는 지현이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부디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 발전을 이뤄 처참할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 한국 여자농구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일조를 담당하길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주의하고 행복농구를 하길...
진짜 대단하다. 요즘 클라크 때문에 WNBA 하이라이트 자주 보는데 사실 우리나라 경기력으로는 비비기 쉽진 않겠더만 이렇게 용기내는게 칭찬받아 마땅하네. 유럽리그 수준이 어떤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여농은 미국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화이팅하고 큰 무대에서 뛰는 박지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