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광주ㆍ전남을 비롯한 국내 대학에 해외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외국인 유학생의 숫자는 많아졌어도 졸업 후 계속 머물고 싶어 하는 유학생은 줄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인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더 많은 광주·전남 뉴스를 보고싶다면 KBC뉴스를 '구독' 해주세요
쉽게 생각하면 됨. 북미에서 유학하는 95퍼 이상의 학부유학생은 한국으로 리턴합니다. 이게 북미뿐 아니라 구미권 유학도 비슷한 실정임. 하불며 언어권이 전혀 다른 한국에 와서 교육에 목숨거는 한국인과 한국말로 경쟁하는데 살아남는게 쉽겠음? 진짜 학부 출신은 극소수의 해외영업파트 자리 외에는 취업 거진 불가하고 서카포 같은데서 공학 석박한 인원은 대기업에 종종 보이긴함.
외국인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임. 일단, 취업이 힘듬.(우리나라 사람도 좋은 자리 얻기 힘든 상황인지라, 외국에게는 사실상 기회가 거의 없음.) 취업이 힘들기에, 한국어 공부를 전념해도 잘 될 가능성이 낮기에, 한국어 보다 준비를 하지 않고 다른 것 준비함. -->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며 사실상 섬나라인지라, 외국인이 정착하기에는 극도로 힘든 환경이긴함. 반면 우리나라 사람은 다른나라 가면 잘 살아감. (격한 경쟁속에서 살아오다보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외국인들에게 한국이 정착하기 좋은 곳이 된다면 국가 입장에서 굉장히 이득이 큽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고급인력을 선택적으로 유입 시킬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국인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 산업군에 투입 시킬수도 있겠죠.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과 같이 흔히 우리가 아는 이민자 국가들은 이 점을 이용해 국가 차원에서 이득을 많이 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대한민국 인구 해결책 중 가장 빠른 방법이 바로 외국인 유입인데 위와 같이 외국인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몇년을 살았지만 막상 정착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이건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생활비를 벌게 만들어야지 유망직종연봉쎈걸 만들고 외국인들이 한국어도 배워야하지만 한국애들도 영어소통능해야지 열악한건 시에서 그렇게 만든거다 진짜 쇼핑센터 만들면 외국인이 일을 하게 만들어야지 맨날 동남아 중국만 받지말고 유럽도있고 미국도 있는데 시의 인식이 재미없다 인구를 늘릴려고만 한다는거다
문제는, 지금 한국내 유학생들은 최소 삼분의이 이상이 장학생들이라는거.. 각 대학이 순위 올리겠답시고 장학금 엄청 뿌리는데 한국이 일자리가 많은것도 이민자에 최소 차별없이 대하는 것도 아니니 그 장학생들은 다 타국의 경쟁력이 되지 한국사회의 경쟁력이 되지 않음,. 당연한 수순임 지금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살라고 하면 내가 외국인이어도 안살음 기본적인 법제부터가 엄청 후짐..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없는데 박사 땄다고 해도 일하려고 안하지. 게다가 평균 근로시간도 세계에서 2위인가 그렇고 ㄷㄷ 한국은 어느나라보다 치열한 나라임. 자국에 가서 적당히 만족하며 사는게 낫지. 게다가 월급대비 집값이나 기본 물가가 오히려 외국 선진국보다 높은편임. 그냥 자기 나라 가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