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 말씀하신게 맡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10년 살았는데 타지 생활 엄청 힘든데 한인을 가장 잘 이어주는것이 교회였고 신을 믿는다는것 그리고 예수님이셧습니다 진짜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 의지할깨 신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이민을 왔지만 이미 가족도 다 힘든 상태에서 친구한태더 가족한태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신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신를 내려놓는것이 가장 어려웠지만 내려놓으니 진짜 하나님이 일해주셧습니다 많은 힘드신 분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기를 축복합니다 God bless all and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영알남 화이팅❤️🔥❤️🔥🥳😎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 등록된 교인으로서 우연히 저희교회를 소개하는 RU-vid를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회를 2주 전에 가졌던 역사가 깊은 교회 입니다. 소개 하신것 같이 이민세대를 위한 교회에서 이민 1.5 - 2.0 세대를 위한 교회로 발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교회 가서 도움 받아야지,” “이거 교회 가서 팔아야지,” 하는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러다 갈만 하니까 쭉 출석하고요. 교회는 또 그런 사람들 다 받아 줍니다. 사회성 없는 사람들, 미움 받을 이유가 있는 사람들 다 위로 받으려고 교회 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 달고 세상 사니까, 기독교인 별로라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참고로 군대에서 잠깐 나갔었는데, 관심병사 애들이 잘 나가더라고요. 얘들이 기독교인이야? 싶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교회가 이런 애들 받아주는 게 대단하기도 하더라고요. 사람만 보고 기독교를 판단하는 게 좀 성급한 일반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말씀에 예수님은 병자들을 위해 오셨다고 합니다.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정신의 병... 그래서 저는 교회를 병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새는 교회가 제 구실을 못하는 바람에 병 고치러 갔다가 도리어 상처받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면 안되더라고요. 교회는 오직 하나님만 믿는 믿음으로 그 분만 바라보고 나가야지 상처를 덜 받게되는 것 같아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교회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아무나 환영해주더라.. 젊든,늙든,가난하든,돈이많든 일단 1차적인 목표가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을 믿게 하는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교회에서 사건이 많이 발생해도 난 기독교 자체가 싫지는 않더라 오히려 모두 품어주는 것이 대단하다도 느꼈움
저도 호주에서 워홀할때 쉐어하는 형들이 다 교회를 다녀서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물질적으로도 부족했었고 혼자여서 외롭기도 했었는데 교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배고플때 스시가게 하시는 집사님이 남는 도시락도 많이 가져다 주셨고 여러가지 정보들도 많이 얻으면서 행복하게 잘지냈던거 같아요 만약 교회라는곳이 없었다면 잘못된길로 나갈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기억으로 남아있어요
@@reunmalba5367 원래 하느님과 하나님은 같은 거였는데 천주교와 기독교가 같은 성격을 띄지 않아서 서로 다르게 하기 위해 천주교는 하늘의 있는 신이라는 뜻인 하느님이고 기독교는 하나 밖에 없는 신인 하나님으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교회에서는 하나님으로 표시하는게 맞죠
예전에 뉴욕에 있을때 911 쌍둥이 빌딩이 테러당했을때 멘하탄에 있었는데요, 그때 교통이 끊겨서 집에 못돌아가고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날밤 한인타운에서 노숙하는 고등학생인 나와 내 친구를 어느 젊은 한인 남자가 자기가 다니는 한인 교회로 가자고 해서 그 교회에 가서 하룻밤 자고 왔습니다. 그때 그 교회와 그 한인분께 참 감사드립니다...
🟩🟩⬛⬛🖋🌟 예루살렘은 그분이 돌보아 오셨던 자녀였으므로 사랑하는 아버지가 방탕한 아들에 관하여 슬퍼하는 것처럼 예수께서는 사랑하는 도성을 보고 우셨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릴 수 있겠는가? 내가 어찌 네가 멸망에 빠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네가 불의의 잔을 채우도록 놔두어야 할까? 한 영혼의 가치는 ,,,!!!🐬 너무도 커서 그것과 비교할 때 온 천하는 하찮게 보인다.✔ 그런데 여기 온 민족이 멸망당하려고 한다. 신속히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 태양이 하늘에서 자취를 감출 때 예루살렘의 은혜의 날도 끝날 것이었다. 그 행렬이 감람산 고개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아직도 예루살렘이 회개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니었다. 그 때에 은혜의 천사는 공의와 급히 다가오는 심판에 자리를 내어 주려고 그의 날개를 접고 황금 보좌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의 마음은 아직도 당신의 자비를 조롱하고 당신의 경고를 멸시하며 당신의 피로 저희 손을 더럽히려고 하는 예루살렘을 위하여 간청하였다. 만일 예루살렘이 회개하기만 한다면 아직 너무 늦은 것은 아니었다. 지는 해의 마지막 광선이 성전과 망대와 누각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 어떤 선한 천사가 예루살렘을 구주의 사랑으로 인도하여 그의 멸망의 비운을 돌이키지 않을까? 선지자들을 돌로 쳐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한, 아름다우나 악한 그 도성은 회개하지 않음으로 속박의 사슬로 스스로를 묶고 있었다.✔ 그 도성에 대한 자비의 날들은 거의 다 지나갔다. Jerusalem had been the child of His care, and as a tender father mourns over a wayward son, so Jesus wept over the beloved city. How can I give thee up? How can I see thee devoted to destruction? Must I let thee go to fill up the cup of thine iniquity? One soul is of such value that, in comparison with it, worlds sink into insignificance; but here was a whole nation to be lost. When the fast westering sun should pass from sight in the heavens, Jerusalem’s day of grace would be ended. While the procession was halting on the brow of Olivet, it was not yet too late for Jerusalem to repent. The angel of mercy was then folding her wings to step down from the golden throne to give place to justice and swift-coming judgment. But Christ’s great heart of love still pleaded for Jerusalem, that had scorned His mercies, despised His warnings, and was about to imbrue her hands in His blood. If Jerusalem would but repent, it was not yet too late. While the last rays of the setting sun were lingering on temple, tower, and pinnacle, would not some good angel lead her to the Saviour’s love, and avert her doom? Beautiful and unholy city, that had stoned the prophets, that had rejected the Son of God, that was locking herself by her impenitence in fetters of bondage,-her day of mercy was almost spent! 한 영혼의 가치는 ,,,!!!🐬 너무도 커서 그것과 비교할 때 온 천하는 하찮게 보인다.✔ 그런데 여기 온 민족이 멸망당하려고 한다. 한영혼의 가치는 온 우주와 같이 여겨진다. 한영혼이 멸망하면 우주하나가 사라지는것이다. .
@@darkani5665 걱정하시는 마음에서 쓰신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사기꾼들이 그런 마인드에서 작업을 치긴 하지만 모든 선행을 베푸시는 분들이 사기꾼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 넘도록 도와주셨고, 충분히 사리분별이 가능한 나이었기에 다른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잘 알 수 있었어요. 조언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darkani5665 교회 다녀보긴 했나.. 저도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됐지만 걸려들었다 생각한다는게 뭔 소리인지;;; 완전 자율이에요 믿는것도 자율 ( 성인 되서 믿는건 특정한 체험이나 지식이 생기지 않는이상 정말 힘듬) 나가는것도 자율 기도하는 것도 자율 헌금 하는것도 자율 님한테 백날 하나님 믿으세요 해봤자 믿겠어요? 누가 1년 가둬놓고 세뇌시키지 않는 이상 뭘 어떻게 걸려들어요 ㅋㅋㅋ .. 몸을 뺐다니 뭔 소설을 쓰시는건지 교회가 무슨 조선족 킬러들이 있는곳인줄 아시나 ㅋㅋㅋ
지금은 욕도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을 때도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새로운것을 알려주고, 깨치게 하는게 교회인것 같아요. 사실 천주교까지 포함하면 더 넓지만, 개신교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특히나 조선 말기에 지식인들 혹은 독립운동가들 중에도 교회를 중심으로 모였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도 많았고, 영향력은 어마무시 했었죠. 그래서 그 당시 공부를 하면 더 갭차이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들고 창조하고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정치하고 사업하고 공부하고 헌신하고 연구하고 하는 사람들이 다만 부족하고 가진자들 중에서는 악을 위해 일하고 돈을 사용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더 힘쓰는 자들이 많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하니..
사실 교회가 한인 커뮤니티의 큰 축을 담당하긴 하지요. 저도 해외에 살 때 한인 교회에서 향수를 달래곤했었습니다. 특히 거의 한국식 통닭이랑 비슷하게 튀겨진 닭다리가 점심 때 하나씩 나왔는데, 그것에 너무나 감지덕지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나라에는 제대로 된 한인 식당이 없어서... 교회에 있는 한인분들에게서 집 정보라던가 알바 같은 것도 도움받기도 했었지요.
아버지가 교환교수를 독일로 갈려다가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아무런 준비를 하고 가지 않았음. 근데 전 교환교수로 있던 분이 다니던 교회를 소개시켜주셨는데 진짜 사는곳부터 학교등록 가구사는 것 까지 전부 도와주시더라. 우리집 기독교인이 한명도 없었는데 2년동안 교회는 착실히 다녔음
기독교 신자들은 땅끝까지 하나님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유언인 명령에 물불을 가리지않고 그 예수님의 지상 병령에 순종하는 맘으로 그리고 자기도 살기 어렵고 각박한 유학지나 이민지에서도 그신조를 지키는 맘으로 자기희생을 감래 하는거랍니다 생계를 위한 것들과는 다소 동떨어진 것이시죠
저도 해외 있을때 교회에서 아이들 한글 가르쳤었는데, 교회가 단순히 종교적 기능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일을 했어요. 한인들끼리 힘들때 발벗어 돕고, 명절 다 챙겨서 모여서 잔치하고. 벌써 한국온지 3년이 지났는데 그때 좋은 추억이 있네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영알남! 구독했습니다. 30년전에 미국서 유학생활중 한인교회의 도움을 엄청 받았었죠. 은행카운터 만들고 소셜시큐리티 만들고 차 사고 아파트구하고 먹여주고 재워주시며 정착하는데 도움을 거의 한인교회 목사님께서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미국의 한인교회를 취재해 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언니가 지인이랑 미국에 여행 갔다가 충수염때문에 병원입원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런데 깜박하고 여행자 보험을 못들었었음...엄마랑 아빠랑 나랑 다 새벽에 걱정 불안에 떨며 기도하고 그랬는데... 마침 언니가 입원한 병원이 침례교단 병원이었고. 병원분이 언니랑 대화하다가 우연히 울 아버지가 목회자시고, 여행자 보험을들지 못해서 어려움중에 있다는 거 알게되서. 그냥 공짜로 치료해주셨다고 들었어요 ㅠㅠ....하나님께도 감사드리고 그 병원 관계자분께도 넘 감사드립니다...ㅠㅠ
영알남님 영상을 보고 설명란을 보니까 미국은 크리스천과 교회 문화를 빼면 근본적으로 얘기할 거리가 없다는 역사 학도들의 말이 있다고 영알남님의 설명난 글이 공감이 되네요 다른 댓글을 보면 다른 나라나 한국이나 교회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지금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 교회에서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드라마도 그렇고 많은 미디어 컨텐츠들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교회 까기에만 바쁜데 영알남에서 교회의 진짜 순기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영적인 면만이 아닌 이 세상에서의 사랑과 교제, 나눔, 화평을 추구하는 기독교의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믿음과 구원은 덤이고요.
이성면으로 교회를 알려고 하면.결국은 착한 행실을 실천 하는곳 으로 알수밖게 없겠지요 그러나 성경은 인간 근본을 말씀 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보편성 종교를 성경은 말씀 하고잊지 않아요 인간의 이치를 말씀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주인이 누구냐를 말씀 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종교가 아니 마당히 인간 그 주인을찿아 가야된다는거죠...
자신이 하는 짓은 뭐 다른 줄 아나봐요? 미디어 드라마에서 종교의 좋은 모습인 작품도 많은데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보고싶은 소리만하는 인간인거 님도 마찬가지인데 뭘 다른 척하는지.... 그러니까 비하당하는 거에요 님네 교회에서 반성 성찰 이런거는 안가르치나요? 우리교회 욕하면 사탄 이단~하면서 남탓부터 하는 그런 곳인가?
사람의 모임인지라 완벽히 선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순기능을 지닌 교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종교의 가치 아래 모이기 때문에 배려나 도움 같은 게 상호 간에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고요. 목사님 기도 듣고 뭔가 블레싱한 느낌이 가슴 속에 남네요.ㅋㅋ 흥미롭게 봤습니다.
ㅡ💒교회는 전혀 달랐지만, H마트에서 정인수 목사님 설교 CD가져다 들으며 은혜를 어찌나 많이 받았었는지, 우느라고 듣다가 잠시 STOP을 누른 적도 많았었지요. 몸 아끼지 않으시고 국내외로 뛰시며 목회하시다 돌아가셨을 때, 충격을 얼마나 받았는지... 정인수 목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죠? 이 땅에서 수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고 가셨습니다. 행사때 몇번 방문만 했었지만, 저는 목사님을 존경했고, 지금도 목사님 설교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오늘은 간직해둔 목사님 설교 CD를 들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울지 않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주의를 더 선호하고, 종교에 관한 입장으로는 ‘종교는 강요받아서도 강요해서도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에서의 한인교회는 단순한 종교생활 의미를 넘어서 확실히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울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거 같아서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미국뿐아니라 아시아 여러나라에도 이런곳들이 있어요. 여러나라에서 거주했는데 특히 네팔 거주 할 때 한글 학교 교사를 했어요. 한국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재외국민 아동을 상대로 한국에서 초중고 교과서 들여와서 주1회 국영수 외에 사회 등등 수업했었고, 한국 대사관에서 하는거지만 교사도 한인교회 선교사님 및 학생들이고 , 장소도 한인교회 옆이어서 관리를 결국 한인교회가 했고요. 선교사 자녀 및 사업하시는 분들도 교회 많이 오시고 커뮤니티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요. 언어나 현지 문제 뿐아니라 아이들 교육, 문화 ,법 등등 나가있음 한인교회 커뮤니티 안에 있음 도움이 많이 되죠. 미주는 특히 한인 1.5세나 2세들이 방황할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저는 12월 31일에 여행을 와서 한 la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는데 젊은 청년들이 저희 친구들 밖에 없었음에도 맛있는 저녁도 주시고 같이 윷놀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정말 생판 처음 보는 분들이지만 역시 교회는 어딜가나 마음이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엄청난 말을 들었네요. 유태인이 1000년 넘게 자신들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역사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인교회가 우리나라 교회보다 더 신앙이 충만하네요.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외국가면 다 애국자 된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알남 화이팅.
시드니에 오래된 교회 한곳이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동네여서 랜트비가 저렴했죠. 교회가 번성하고 동네에 좋은 영향을 주고 한인들이 이사오고 정착하면서 동네에 범죄율도 낮아지고 여러부분에 좋은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오래전이라 불법 체류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목사님이 어느날 예배나온 분들보고 여기 불법 체류자들 다 명단 적어서 모여라 하고 명단 받고 시의원한테 직접 가서 이사람들 좋은분들이다. 영어못해서 심사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우리 교회가 책임질테니 영주권 달라고 했어요. 그때 40여분 정도 한번에 해결됬죠. 해외에서 영주권에 힘은 다들 아실꺼에요. 이제 이런 이야기 아는분도 많이 없지만.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 정말 멋지더라고요
교회가 그런 일 하는게 비선 행위이고 짜웅이란는거요. 교회 목사가 자기가 무슨 권력자인듯 하는 행위를 하면서 점점 신격화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표값 받을려고 정당, 지방정부하고 짜웅하고 .. 주일마다 교인들 여기저기 불법주차해도 방치하고 목사는 개인 수련에 안내자잊 그런 짜웅한일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한국인들의 해외 커뮤니티는 다니는 직장이나 학교, 대사관, 그리고 한인교회를 위주로 형성된다고 하죠ㅎㅎ 저도 해외에 있었을 때 학교에 적응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어 했었는데 늘 부모님과 함께 가던 한인교회에서 같은 말 사용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 교회 열심히 다니고 있는 크리스천인데 어쩌다가 일요일을 끼어 여름휴가를 괌으로 갔습니다. 일요일 근처 한인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여행객임에도 불구하고 밥먹고 가라하시고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한국교회도 한국사회에 선한영향를 더 많이 주는데 기독교를 싫어하는 특정 정치집단과 언론에서 국민들에서 자꾸 나쁜 감정를 가지도록 몰아가고 소수의 엇나간 기독교인들을 과대포장해서 기독교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것같습니다.
기독교인들 아니면 한국의 복지는 무너질 겁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국가세금 쓰지 않고 자비로 구호,자선, 구제, 의료, 교육에 쓰는 부분이 엄청납니다. 사실 전쟁으로 개거지 국가 된 상태에서 기초사회기반시설은 기독교에서 전부 세우고 다졌다고 볼 수 있죠. 인정을 하든 안하는 대한민국 역사니까
교회도 찾아가주시니 신선합니다. 교회엄청 다양합니다. 저런교회는 많지는 않지요. 오십명 이하 가족같은 작은 교회가 많고요. 큰교회는 국제적 자선. 구제 약한 곳. 돕는 일 등 인건비 외 헌금수입 대다수 말없이 일선에서 많이 하고 있고요. 작은교회는 장점은 잘 챙기고 인간미 있고 따스하고요.잼나네요 다음엔 작은교회도부탁해요. 덴버시온장로교회요
한인 커뮤니티가 진짜 강해요 이게 한국에서의 그런 다단계 같은 느낌이 아니라 서로 미국에서 소외받는 외노자로써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 뭉쳐서 진짜 엄청 끈끈하고 서로 도와주고 엄청 든든합니다 이게 종교적인 이유 뿐만아니라 한국사람들 만나고 하는것들이 메인입니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430">7:10</a> 에 보시면 주방이 있는데 대부분 가족단위의 교포분들이 많아서 애기들 있는 그런 분들이 밥을 해주십니다 물론 제가 다닌 곳은 피자랑 도넛을 먹었던 (아무래도 어느 행사같은게 아니고 매주 아침마다 하는거다 보니 간단하게)
예전 30년도 훨씬 전 학부 유학 1세대 입니다. 혈혈단신 유학시절 차도 없이 힘들게 살때 라이드도 주시고 한국밥도 주시고 했던 곳이 교회였습니다. 또래친구는 아예 한국에서부터 한인교회로 전화해서 공항픽업부터 부탁을 드렸다더군요. 힘든 유학시절 위로받았던 곳이 한인교회였고 군말없이 모든 수고를 해주셨던 분들이 교회분들 이였습니다. 참 고마운 분들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광화문에서 군복 입고 통화중이셔서 인사도 못드렸네요!!ㅎㅎ 다음에는 사진 한 번... 찍어주세요!!ㅎㅎ 저도 어릴적 미국 샌디에고에서 유학했었는데 너무 그 당시가 떠오르네요!ㅎㅎ 한인은 영업을 하건 영어를 배우건 교회부터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ㅋㅋ 유튜브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20여년전 바다 건너 멀리 타지에서 살 때 한인교회에서 지속된 신앙생활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들과는 아직도 만나며 그때의 만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일들을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영알남님 그리고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