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캐롯 버전이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현주엽 감독시절 엘지 버전은 정말 말도 안되게 재밌었죠 ㅋㅋ 그때문에 엘지팬 가뜩이나 많은데 더 늘어났었고 전국 경기장마다 엘지선수들 보려고 난리였다는데 말 다한거에요. 거기에 통역 채성우랑 박장법사 박도경도 완전 셀럽급으로 인기 많아졌어요 ㅋㅋ
@@user-ih6hk7tk1l 아아 저도 삼성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김시래입니다. 김시래 하면 엘지시절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지금 김시래가 다소 예전만 못해서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엘지팬들은 지금도 김시래가 프랜차이즈 못 되고 떠난게 마음 많이 쓰일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