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의 바다를 보며 힐링 🌊🌊 

파도소리가 시원~하니 듣기가 좋네요 너무 복잡한 마음에 무작정 앨범을 열어 바다 소리를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꾸잉이가 아픈 3일동안 앨범을 열어보질 못했어요 볼 자신이 없었거든요. 앞으로도 앨범은 최근 하루 이틀 정도의 사진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 핸드폰은 팔지말고 영원히 간직해야겠네요 꾸잉이가 우리집에 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순간이 기록되어 있거든요 #사랑해 #사랑해진짜 #꾸잉아 #너무 사랑한다!!

왜 계속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양꿍이네도 그렇고..... 저도 헤어진 여자친구가 기니피그를 키워서 한 3년동안 같이 키웠었는데.... 그동안 고양이만 키우다가 이렇게 귀엽고 교감이 되는 동물인줄 몰랐거든요 3년동안 전 여자친구의 기니피그들이 너무 많이 위독한 적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잘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있어서 모두들 그러길 바래요 꾸잉이가 잘 버티길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