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최씨는 무서워서 방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했다면서 흔들어보지도 않고 사람이 죽었다고 판단후 이웃에게 신고를 부탁한게 이상하다 죽은지 어떻게 알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큰칼이 보였다고...화장실에 살인도구가 있는데 사람죽어서 무섭다는 사람이 화장실을 살펴 봤을까? 집안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나는 알수 없으니 그냥 내연남이 미심쩍다
남자친구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결혼한 상태에서 피해 여성과 바람 폈고, 또 돈까지 빌렸다. 죽기 전 크게 싸웠고, 폭행까지 했다. 표창원 씨가 말했던 거처럼 깔끔한 범행 현장 그리고 첫 목격자인 본인이 흔들거나 가까이 가서 확인도 안한 건(폭행까지 일삼던 사람이) 이미 죽은 것을 알고 있기에 지문 등을 사건 감식 빌미로 제공하지 않기 위함이다.
99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이때가 진짜 애매하죠 인터넷이 막 생겨나서 보는 눈도 점점 글로벌하게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외국에서 어떤 범죄가 있는지 있었는지 다 알 수 있게 됐는데 hw sw들은 약간 애매해서 CCTV도 어설프고 보안이나 기술도 어설펐고 우리나라도 조금은 어설펐던 시절...
정신차리자 이런 애들이 전형적으로 뉴스 기사 내용은 제대로 안보고 제목만 보고 판단하는 놈들임 에휴 판결할때 전과,직업,거주지,성향,반성,합의 이런걸 다 종합적으로 보고 판사가 판결하는건데 그저 그 판결에 대한 배경,사유는 보지도않고 자극적인 결과,단어만 보고 판단하는 사회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ㄱ ㅐ,돼지가 니다ㅋㅋ
@@개닭소돼지말 그런 주장들을 수 않은 독재자들이 했었지. 당신 같은 사람들이 독재자를 만들고 자유와 인권을 파괴하지. 안전을 위해서, 안보를 위해서 자유와 인권은 잠시 참으라고, 양보하라고...이런 주장을 하는 놈들 북한에 가면 많다. 세대세습 독재체제를 옹호하는 놈들의 주장이 당신과 동일하다. 그것만 명심해라.
@@개닭소돼지말 무지한 자에게 열 낼 일 없음. 그저 좀더 깊이 고민하고 공부하시길 추천드릴뿐. 님 생각 처럼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님. 님의 주장 대로라면 주민감시 체제가 강력한 북한이 님의 이상적인 사회임. 물론 나도 범죄자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음. 오히려 증오함. 때론 씨씨티브이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유전자정보 디엔에이를 동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함. 그러면 디엔에이 증거가 남은 미제사건들은 당장 해결될 텐데, 또 디엔에이 증거가 남는 성범죄들은 쉽게 해결될텐데 이런 생각도 함. 이런 공리주의적 사고와 시민의 권리에 국가가 침해하는 것에 반대하는 자유주의적 사고가 중돌함. 이건 수많은 고뇌와 토론의 대상이지 님 처럼 무식하게 선동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님. 난 이렇게 문제를 단순화하고 무식하게 선동하는 사람을 경멸함. 그래서 경멸의 뜻으로 댓글을 남겼을뿐 열이 나지는 않음.
2006넌 제주 주점 살인 사건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그분도 몸안에 향수병이 들어있었고 성폭행은 안했지만 시도는 한듯한 모습이였고 물들어 있는 그릇 그 안에 분무기랑 뭘 넣어 놨었다는데 다른점은 속옷인가 치만가 하나는 가져갔다는거 이사건은 2005년이고 2006년도 택시기사 고씨가 잡히고 나서 이런 유사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는거 보면 음
dna대조를 위해선 꼭 수사기관만이 요청가능한건가요? 유족분들이 요청해도 가능하게끔 법개정이 되면 좋겠네요 사건기록이나 증거물 폐기도 피해자 기준으로 해결여부 판단 후에 진행하게끔 개정했으면 하구요 dna샘플을 확보할수 있음에도 대조를 요청할수가 없는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어제 보는데 뭔가 이런 생각도 들었음 박씨랑 친분이 있거나 박씨 아는 사람이 장애있는거 알고 박씨한테 접근해서 피임도구나 체모 훔쳐서 계획했던 살인 저지르고 현장 깨끗하게 치우고 칼도 씻고 그대로 두고 박씨가 쓰던 피임도구랑 체모 현장에 둔건 아니겠지? 갚아야할 빚이 많으니?
아무리 옛날이었다고 해도 피해자 상태가 단순 성범죄 우발적 살해 수준이 아니라 더 끔찍한 상태던데ㅜㅠ 어떻게 옆집 사람이랑 남자친구만 의심을 하죠? 동종 범죄 이력 없는 면식범이 저질렀다고 보기엔 죄질이 너무나 흉악하던데 ㅜㅠ 당연히 동종범죄자들 철처하게 조사했어야하는거 잖아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나는 미제 사건들에 대한 문제 제기를 그알에서 한두번 한 게 아닌데.. 검찰에서 사건 기록을 폐기하고 신경도 쓰지 않는 건 여전하네. 남아있는 DNA에 매칭되는 용의자를 찾는다고 해도 다른 증거나 정황 기록들이 사라져서 기소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듯.
형 자체는 야간주거침입죄였어도 저 사건 자체는 준강간살인사건? 같은 류고 아직 미제인데 증거물을 미흡하게 처리해서 결국 폐기되어버린게 안타깝네요...실제로 보존된 증거물로 뒤늦게 범인을 잡은 사례가 최근에 있어서 더더욱이요. 증거물 보존 관련해서 좀 더 철저하게 처리되었으면 좋겠고, 또 초기 수사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취재도 고생하셨어요
감방에 있는 조씨가 가장 의심스러운데 dna를 폐기해서 대조할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내가 볼때 범인은 범행후 입구쪽에 떨어진 콘돔껍데기(장애인이 흘린 것)을 보고 자신이 아닌 누군가 들어왔다 생각하여 창문에 철조망을 찢고 콘돔껍데기를 치우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찢어진 철조망과 콘돔 컵데기를 증거로 하여 자기보다 사전에 칩입한 그 사람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서) 범행도구의 지문이나 혈흔 족적등 치밀하게 닦은 범인의 스타일상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려 앞서 칩입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리게 수사에 혼선을 준거 같아요... 근데 경찰을 그걸 답썩 문것이고... 그 결과 철조망에선 아무런 dna가 안나왔고 콘돔 껍데기도 치우지 않은거죠... 하지만 돗자리의 dna가 유력한 증거인데 당시 조씨는 감방에 있었기에 수사망을 피해간거고;; 개인적으로 성범죄 전력이 있는 조씨가 가장 의심스러움 😑
내부에 이물질 삽입했다는 말 듣고 첨 들은 생각 성도착증변태다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이춘재처럼요 이건 꾸며진 무대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급박한 순간에도 본인의 욕구를 채워야만 하는 숨길수 없는 미친 변태적 성향이 아주 짙게 두드러지게 나타나요 저는 몇명의 용의자가 나오는데 마지막 용의자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남친분은 자기가 용의선상에 올려지는게 뭔가 두려워 알리바이를 만들기위해 이웃에게 부탁한것으로 보여요. 아무 죄 안지었어도 경찰이라고 하면 왠지 쪼는 심리가 작용하잖아요 그런거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해당 사건으로 무죄를 받은 피고인이 있더라도, 그 피고인이 무죄라는 것이 끝이 아니라 피고인 외에 무참하게 살인한 가해자가 있다는 건데, 한 사건이 이렇게 종결처리 됐다는 사실이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미제사건 수사팀에서 수사진행 중이려나 생각했는데, 남아있는 증거물이 없다니요.. 현존하는 증거물은 무죄받은 피고인 변호인이 복사한 자료만이 끝일거라 생각하니 암담하네요. 이웃이 비어있는 걸 아는, 여성이 혼자 사는 걸 알고 사후 처리를 할 때까지 시간이 여유로운 걸 아는 사람, 정말 피해자의 생활반경 내에 있을법한 사람일것 같습니다. 추가로 그알 보면서 이웃분께 신고해달라고 한 건, 예전 부산 빌라 살인사건이었나 그 사건 생각났습니다. 자신이 죽여놓고 이웃분께 신고해달라고 한 것…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