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때려서 죽이는건 보통 독한사람 아이고서야 힘들죠.동물들도 때려서 아파하면 맘이아플건데 하물며 사람을 어찌저리 잔인하게 때려죽이나...것도 나중에 움직여서 다시때렸다는데 진짜 소름이... 저 ㄴ 은 나오면 안된다 정말로.평생 그냥 거기서 살아라 독한ㄴ 같으니라고...
걱정마세요 이미 아드님은 숨졌고 천국에서 조용히 쉬고 있어요 대신 저 망할년은 교도소에서 생전 해보지도 않은 더러운 쓰레기들과 단체합숙생활을 하면서 개고생하면서 남은 여생을 비참하게 살아갈 거예요 저정도면 자녀를 살인마어미로 부터 합법적으로 빼앗아 올 수 있다고 확신해요
가정폭력이나 친밀한 관계에서 나타나는 폭력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개들 폭력이 물리적으로 힘이 세고 덩치가 큰 가해자쪽으로부터 약하고 체구가 작은 피해자쪽으로만 행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위험한 편견이 참 피해자 여러번 죽이는 것이 물리적 힘의 차이가 아니라 도덕적으로 반격하길 거부하는 피해자들도 있다구요 쫌. 나는 저런 괴물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끝까지 맞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진짜. 그 지옥같은 경험 당해보지 않았으면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 맙시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바라요.
가해자 언니분 말 같잖은 소리 좀 하지마세요. 어떻게 계획적이 아닙니까. 몇날 몇시에 무엇으로 살해 계획을 세워야만 계획적인 겁니까 사람을 저렇게 처참하게 팼을때 죽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은 일반적인 겁니다. 두둔할걸 두둔해야지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자식 잃은 부모도 있고 꽃다운 나이 져버린 당사자도 있을텐데 생각이란걸 하고 말합시다
정말 본 방송으로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랑 이라는 말로 이렇게 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는 게.. 그게 사랑이고 연인인가요.. 어쩜 이렇게 잔인한가요 사람이ㅠㅠ 끝까지 피해자 분은 본인이 미안하다며 잘못을 비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피의자는 평생 죗값 달게 받으시고 임신이라는 이유로 감형되지 않길 바랍니다. 임신하셨다면 더욱이 그러지 말았어야죠,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라도. 피해자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약해서, 바보여서 당했다' >>이런 말 하지 말자구요. 피해자가 약해서, 바보여서가 아니라, 가해자가 추악하고, 사악해서 일 겁니다. 인간의 가장 순수하고 기본적인 감정들..우정,사랑,연민 등을 이용하는 것들은 인간들이 아니죠. 하다 못해, 바보라도, 약해 빠졌더라도, 사기당하고, 저런 가혹한 일을 당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 거지요..
진짜 안타깝네.. 15:21 보면 몸이 안좋은 사람도 아니고 건강한 청년인데 .. 그냥 맞고만 있었다니..너무 안타깝네...일부러 고립시고 돈 착취하고 폭력하고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진짜 무기징역 살아야 된다. 제발 여러분들 제일 소중한건 자기 자신이에요. 타인은 타인일 뿐입니다.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들한테 당하지만 마세요.
예전에 부부연쇄 살인사건의 정여인이 생각납니다 그런 악마같은 여자가 다소 벌받은 건지 성격이 선하지못한 남친을 만나서 주먹으로 몇방 맞고 욕도 먹은뒤 그알피디한테 범죄사실의 공개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이번에도 피해자가 주먹을 휘두르며 너같은 년은 내가 손봐주겠다라고 강하게 나갔다면 사건의 반전이 있었다 봅니다
가평 남편 폭포에 빠뜨려 죽인 사건하고 비슷한 수준의 범죄네요. 나르시시스트 주변 사람들에게 천사로 불리우는 그들 하지만 가장 친한 누군가에겐 악마인 나르시시스트 몇명 만나보니까 이젠 나르를 만나면 내 촉이 저사람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서 거를 수 있게 도와준다. 저런 인간을 피할 또 다른 방법은 주변에 조언해줄 사람과 교류가 항상 중요하다.
한국경찰은 상당수 민중의 지팡이라기 보다는 곰팡이입니다 저런상황이라면 상대방을 찾아서 최소한 서로 데려가서 명백한 위협이니 처벌받아야한다고 압박이라도 가해야지요 판사들 중에서도 폭행당하는 아내의 의견을 전혀 듣지않다가 나중엔 남편이 아내를 죽이니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한 인간을 봤는데 언제부터 저는 사법기관을 신뢰할수 없었습니다 사법기관보다는 스스로 몸조심하면서 심하면 재치있게 신고해서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 편의점 업주 입니다.9년간 운영하며 수많은 경찰을 불러 대면해 본 경험에 의하면 운영초창기엔 대부분의 경찰이 그런식으로 무마하고 넘어가려 했고 최근으로 올수록 나이먹은 경찰들은 아직도 그러고 젊은 경찰들은 해결해 주려고 하더군요 경찰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소리겠죠..
이런 사례들을 바탕으로 만든 교육을 경찰에 전반적으로 행하면 경찰분들이 피해자들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여 괴로움을 가중시키는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지하고 도울 수 있을거예요. 왜 자신을 방어하지 못 했냐 왜 신고를 안 했느냐 라며 피해자를 다그치는 기막힌 현실이 사실 경찰분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알지 못해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