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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이야기 (상편) - 두 자매 이야기 시즌2|왓섭! 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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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잔벼리님
BGM : 비지엠팩토리(숨겨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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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공포라디오 #무서운이야기 #귀신 #더빙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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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июн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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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5   
@소유니0515
@소유니0515 4 года назад
섭구님들께 진심을 다해 말씀해 주시는 작은 언니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잠시...말씀대로 무슨일이든 마음 먹고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갈 길이 정해질 수도 있겠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건 단순 진리에서 온 말씀이 아닐 듯 합니다. 작은 언니님께서 겪은 인생의 행로에서 얻어진 진리가 아닐까 해요. 그건 귀한 경험들에서 온 결론이겠지요. 많이 배웠습니다. 힘든 마음을 먹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큰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무게감도 내려 놓으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오늘도 의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z6b
@장미-z6b 4 года назад
👍👍👍
@이지원-p5u
@이지원-p5u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귀신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못봐서..;; 안타깝네요 ㅎ 언젠가.. 좀 눈앞에 나타나면.. 한마디 하고싶어요.. "보고싶었다 이자식아. 잘가!!" 언제나 응원합니다♡
@소유니0515
@소유니0515 4 года назад
@@이지원-p5u 와우! 쿨! 쏘 쿨! 안보이시는게 좋지만 언젠가 보인다면 그리 인사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당 멋째이잉!👍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지원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퐛팅! 퐛팅! 아시쥬? 💕
@이지원-p5u
@이지원-p5u 4 года назад
@@소유니0515 알쥬♡
@Kyung3003
@Kyung3003 3 года назад
작은언니는 힘들고 고된시간들을 많이 겪었는데도 너무 옳고 바른 말씀만하셔요. 잔벼리님의사연을 듣다보면 참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알면서도 무심히 잊어버리고사는.. 맞아요..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죠~~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깐요.. 섭구님들께서도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생각많이 하시어 다들 행복해지시길바래요^^ 신기방기한 일들이 많은 잔벼리님의 사연은 제가 아끼는 책처럼 책꽂이이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나만의 베스트셀러입니다.섭님이 더빙한 섭님의 목소리도 책갈피에 쏙~~넣어서 말입니다. 오늘도 많은 교훈 배우고 갑니다. 늘 행복하셔요~^^
@oceansbreeze
@oceansbreeze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이야기 중에도 제 지나간 날 중에 너무 트라우마로 남은 일들을 떠올리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그 때 당시에 본당을 자주 찾아가서 신부님께 털어놓고 이야기 하면 그 신부님께서도 마음이 편한 곳을 찾으면 된다고- 절이 좋으면 절에 가도 좋고 이렇게 답답할 때에 성당에 와서 이야기도 하고 털고 가라고... 그리고 본인의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걸어가라고도 하셨습니다.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던간에 흔들리지 말고, 굳건하라고요. 한 때, 상담받던 그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에 숨을 끊어도 이상할 게 없다고 했을 정도의 극심한 우울증으로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을 때에 옆에서 지켜보던 누군가의 귀신들린 거 아니냐는 말도 들었고, 끌려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작은 언니 님 말씀처럼 마음이 아픈 사람, 귀신들린 사람 취급을 했었죠... 평상시 제 모습이 아니었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그 말에 상처가 더 커지더라고요. 누구에게도 하기 힘든 이야기를 작은언니 님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씩 꺼내놓게 되네요... 이럴려고 쓰는 댓글이 아닌데. 이야기 -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잔벼리 님이 적어주신 작은 언니 님 이야기와 왓섭 님 목소리에 마음을 조금은 다독이게 되어 섭님 방송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기를,,, 그리고 작은 언니 님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이정훈-c9e7g
@이정훈-c9e7g 3 года назад
많은걸 느끼고 마음이 편안해지내요. 감정을 표현 못하겠다.
@세라-k9s
@세라-k9s 4 года назад
섭님 작은언니님 스잔님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어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lovedite3526
@lovedite3526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대일여래-i5o
@대일여래-i5o 4 года назад
운동하면서 들어요~~~~~
@kangsanlee8808
@kangsanlee8808 4 года назад
레전드 전편을 순삭하고 작은언니님의 못다한이야기가 업로드되서 설레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귀신이든 사람이든 기본과 도리는 동일하고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제 인생을 되돌아보며 감사할수있어서 벼리님과 작은언니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러한 공존과 윤회의 업이 닦여 더 좋은삶과 미래가 될 수 있게 인생 잘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스철학에서도 에토스가 그사람 인생의 신뢰도를 나타내더라구요. 어디서나 태어난 인생은 의미있게 살기위해 정주행해야되는것 같습니다.☺👍⭐
@이케이-b3l
@이케이-b3l 4 года назад
잘듣겠습니다
@xirasooni
@xirasooni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재밌게 잘 들었어요^^
@한중국제커플
@한중국제커플 4 года назад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휘리릭-x7g
@휘리릭-x7g 4 года назад
재밌당 ㅎㅎ
@나니-q6u
@나니-q6u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신부님이시다ㅠㅠㅠ 옳은말씀.... 감동.....
@강진주-s5v
@강진주-s5v 4 года назад
듣는마음이찡합니다.힘든일을어찌보내셨는지듣고있으면위안도되고.반성도됩니다정말감사합니다.두자매님항복하고건강하시길..
@kim-nj9oh
@kim-nj9oh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언니님 멋쩌브러요~👍
@도브초코
@도브초코 4 года назад
왓섭님 잔벼리님 작은언니님 잘 듣고갑니다❤
@이루어지다g7e8v
@이루어지다g7e8v 4 года назад
이제 작은언니님 이야기를 들어주실 16만 섭구대군이 작은언니님 전후좌우 빈틈없이 물 밀고 들어올 틈 없이 빼곡하게 둘러 싸고 계십니다~ 이제 혼자 버텨내고 견디시던 세월은 냇가에 땀 묻은 손 씻듯 떠내려 보내시고 모든 섭구님들과 서로 우정을 주고 받을 세월은 냇가에 떠내려오는 분홍 과일 줍듯이 기꺼이 손안에 받아 쥐십시오~~ 섭님 작은언니님 잔벼리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루시아-n9f
@루시아-n9f 4 года назад
섭님♡ 잔벼리님^^ 작은 언니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kyjin86
@kyjin86 4 года назад
잔벼리님 이야기 듣다보면 배꼽빠지게 웃게돼요. 재밌어요.^^♡♡♡♡
@reako678
@reako678 4 года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 늘 좋은 일 가득하십시요 ^^
@띠로리-t3k
@띠로리-t3k 4 года назад
작은언니 듣고 광팬됐어요~~ 저도 1년동안 병명없이 몸살약 먹으면서 버티다 무당소개받고 굿을 두번했네요 돈을 자꾸 요구하고 하는 장사잘될거라 하는데 더 안되고 무당집 갔다오면 2틀을 장사 못 하고 누워있고 ...몇달을 그러다가 무당을 안보고 향도 안키고 없는듯 지내니 장사도 잘되고 힘들어서 몸살이 날정도가되었어요 무당이 가끔 전화와서 아픈데 없냐 왜안오냐 그러네요 작은언니 말씀대로 있어도없는듯 이 정답이더라구요~~늦게라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장시원-h5h
@장시원-h5h 4 года назад
잘들었읍니다 두자매님~~
@김정열金廷烈-l6p
@김정열金廷烈-l6p 4 года назад
이번편은 저같은 문외한에게도 웬지 와 닿는 이야기가 많아서 이해하기도 좋고 공감도 많이 갔습니다. 하편이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장미-z6b
@장미-z6b 4 года назад
👍👍👍🍵
@chunjiin86
@chunjiin86 4 года назад
잔벼리 님 이야기 기다렸어요. 연달아 듣고 있었거든요. 거기에 왓섭 님 목소리도요. 참, 천주교에서 부르는 노래는 라고 한답니다.^_^
@green_tea_piccolo
@green_tea_piccolo 2 года назад
왓섭님 잔벼리님 작은언니님 잘들었습니다
@tv-cd7sc
@tv-cd7sc 4 года назад
잘보고가용
@개꿀-x5v
@개꿀-x5v 3 года назад
와~ 마음먹기에 따라 보이는 것도 안보이게 된다는 충고~ 너무 감사해요~ 전 둘째언니로 인해 많이 배우고 많이 용기 내서 극복하는 중입니다>0
@딸기-l9l
@딸기-l9l 4 года назад
오늘의 영상 조금늦졋네요! 죄송^^; 섭님&섭구님들 즐건 불금잘보내세요!
@조민철-t6z
@조민철-t6z 4 года назад
귀에 속속 들어오는 애기 잘들었습니다 나도 어릴적부터 경험했던 애기라서 가슴이 먹먹했어요ㅠ 힘내세요
@김미희-d1u7h
@김미희-d1u7h 4 года назад
저두 신을 절대로 이길수 없다는 말을 들어본적 있어요 신이 오면은 꼭 받아야 한다고 안받으면 신은 절대로 포기를 안합니다 그래서 꼭 신을 받는답니다 귀신도 착한 귀신도 있다고 했요 귀신이라 다 악귀만 있는것 아니라 합니다 한편으론 정말 악귀도 있데요 신의 마음은 보기도 힘들고 아무도 모른답니다 잘들었습니다
@장미-z6b
@장미-z6b 4 года назад
👍👍👍
@장미-z6b
@장미-z6b 4 года назад
신점이나 사주나 그런걸 척척 말씀하시는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난 딱한번 점을 보러갔는데 완전 사자를 만나 그뒤로 절대 본적이 없는데 진정한 무업을 하시는분을 만난다면 지금이라도 뜀박질해서 보고싶네요
@orbit__
@orbit__ 3 года назад
단 한번에 사자를 만나서 안가셨다니 대단하세요 전 어릴때 아빠가 밥먹듯이 다니는 보살집이 있어서 거의 매일 다녔고 개인적으로 찾아간건 1번이고 나머지 2번은 동생따라 갔거든요 결론은 그 분들 다 사짜였다는거... 어릴때 다닌 그 보살집은 딱 봐도 무당집인데 옷은 스님옷을 입고 머리를 깎은 비구니행세를 하시면서 점을 보시는 분이셨거든요 저희 아빠한테 어느날부턴가 처사님 처사님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9남매 막내신데 어느날부턴가 집에서 조상 제사를 모시더니 사업은 사업대로 말아먹고 그러다 이상한 아줌마 만나서 자식들도 홀대하더니 뭐 나중에 소식 들어보니 내림굿을 받았다는것 같은데 제대로 풀어 먹지도 못해서 그짓도 못하고 쫄딱 망해서 말년에 외롭게 혼자 가셨음.. 제가 찾아간 당집은 다짜고짜 제동생때문에 제가 되는일이 없으니 굿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무슨 집에 감나무있지? 이렇게 물어보더니 없다고 하니까 대추나무 있지? 하더라고요 나무같은거 없거든요 하니까 없으니까 니가 그나마 산거야 이지랄 하더라고요.. 맞추는건 개떡같이 하나도 못맞추고 그냥 네네 하고 대답만 해주고 돈주고 얼른 나왔죠 동생 따라간 무당은 무슨 비즈니스 하듯이 점사를 보더라고요 이거 무슨 은행 대출 상담을 받으러 온건가 아니면 무당과 내담하러 온건가 헷갈렸던.. 그 여자들도 맞추는거 하나도 없었어요 결과적으로는요 결론은 작은언니같은 진짜무당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거죠 인연이 있으면 만나지는거고 인연이 없으면 그냥 나 스스로 내 업이라고 생각하고 존버하며 살아가는거죠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 4 года назад
왓섭님 작은언니님 잔벼리님 좋은 영상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도한이은성
@도도한이은성 2 года назад
살맞아죽을 운명이란분은 시즌1에 무조건 굿하라는 그 분이신가요 작은언니님이 매번 손님 쫓아내도 투덜거리면서도 안쫓아내시는거 보고 츤데레신가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정말로 못된 분이시면 작은언니님이 가지도 않으셨겟져
@codebank
@codebank 4 года назад
제 인생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지금 직업을 가진지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 직종에서 한 5년정도 지나니 패턴을 읽게되고 그걸 알고난후 비슷한 계열의 일들이 될지 안될지를 알면서 알게 모르게 많이 힘들었죠. 안되는걸 아는데 말하면 싸가지 없다고 무시하고 분명히 되는 일인데 학벌로 찍어 누르고 나중에 만들면 자기가 했다는 식으로 가로채고... 어느 분야든 그런일이 있는건가 싶네요. 지금은 그런갑다, 네 잘나셨네요하고 넘어가죠.
@이상의-e4i
@이상의-e4i 4 года назад
잘듣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천금승
@천금승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잉-r6z
@이잉-r6z 4 года назад
이거누가쓴거에요?
@왓섭
@왓섭 4 года назад
작은 언니님께서 말씀하시고 잔벼리님이 쓰셨습니다
@로단테-m4e
@로단테-m4e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일은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안알랴쥼-o3g
@안알랴쥼-o3g 4 года назад
뜬금없는 이야기이지만. 돈도 있다고 생각하면 생길까요? 나는 항상 복이 많고 운이좋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변할까요?
@bcchoi8133
@bcchoi8133 4 года назад
신부님...참 좋으신 분이시네요.
@orbit__
@orbit__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귀신이면 다 나쁜줄 알았어요 조상이라도 곁에 있으면 좋지 않다고 들은 말이 있어서 그게 계속 뇌리에 박혀 있었거든요 하물며 내 핏줄도 나한테 안좋을수 있는데 나하고 인연이 없는 귀신은 나와 있는것 자체가 나한테 독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모조리 쫓아내야 겠다 생각을 한적도 있었어요 저는 감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영안도 없고요 살면서 귀신을 눈으로 목격한건 두번 정도가 다이고 그중 한번은 너무 어릴때라 제대로 보았다고도 하기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제대로 확실하게 본건 한번이었죠 실체가 너무 사람같아서 구분이 안될 정도였죠 하지만 있으면 안 될 장소에 있었고 신발도 신지 않은채 그것도 젖은 상태로 서서 추위에 떨듯 몸을 떨며 그저 저를 응시하길래 무시했습니다 귀신이라는 의식은 못했고 나중에 아 저것은 사람이 아니었구나 깨달았죠 그냥 그게 다에요 가위에 눌리는 경우는 있고 가끔 한기를 느끼거나 소리는 듣습니다 아주 멀쩡하게 깨어있는 상태에서 사람의 소리는 딱 한번 들었고요 집에서 눕는 자리를 바꿔 잤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옷은 여자옷을 입었는데 남자같이 덩치가 좋은 머리긴 얼굴 가죽은 다 벗겨진 사람이 저를 위에서 깔고 앉아 어께를 누르며 목을 조를것 같아 지지 않으려고 저도 그 귀신인지 환영인지 어께를 붙잡고 몸씨름을 하다가 같이 목을 조였던것 같아요 그러고선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베게 위치를 바꾸고 잤죠 그날부터 신경이 너무 쓰이더라고요 밤마다 탁탁탁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안그래도 시집간 제 동생이 밤이고 낮이고 귀신이 보여서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해서 걱정이 되서 신경질이 나서 죽을것 같았거든요 눈에 보이면 쫓아가서 확 다 죽이고 싶을만큼 증오심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집에서 소리가 나니까 확 짜증이 올라와서 쌍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평소에도 화장실에서 씻을때 기분이 나쁠때가 간혹 있었거든요 볼일을 볼때 에어컨을 틀지 않은 한여름에도 한쪽 팔만 한기가 느껴질때도 있었고요 무시하고 살았죠 지까짓 것들이 나한테 할수 있는게 뭐가 있다고 생각했죠 근데 그게 해가 된다는 말을 자꾸 들으니까 싫어지는 거에요 얘네들이 엄마랑 나를 자꾸 이간질 시키는건가 싶기도 하고 요즘 내가 아픈것도 얘네 때문인가 싶고 그래서 몇날몇일 항마진언을 틀고 부정쑥을 태우고 문밖으로 소금을 뿌리고 소금을 곳곳에 두고 했었거든요 부정쑥 태우는것때문에 미신때문에 별의 별짓을 다한다고 교회 다니는 이층 할머니랑 싸워가면서도 열심히 태웠죠 근데 작은언니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뭘한건지 모르겟네요...
@민준-k9w7x
@민준-k9w7x 4 года назад
다음인트로에 제이름 써주세요!!!!
@strongman777
@strongman777 4 года назад
저의 친할머니가 친할머니의어머니이름으로 살고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올해 95세이시고 올해 건강이 악화되셔서 병환계셔서...걱정이드네요 사주아니여도 이름으로 다른사람이름으로 살수있다는게 놀랍니네요 친할머니의 어머니가 무당분이여서 가능했을거라고 느껴지네요 꼭 사주아니여도.... 이야기 잘듣고갑니다
@osh5261
@osh5261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윤상혁-l6g
@윤상혁-l6g 4 года назад
신내림? 인간이 신이되는거?
@OIEIOIEI
@OIEIOIEI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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