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을까? 울란바타르는 왜 붉은 영웅의 도시라고 불릴까? 울란바타르로 여행을 가면 무엇을 보아야 할까? 울란바타르의 유적지와 박물관, 미술관과 공연을 알아보자. 울란바타르엔 담긴 역사 스토리와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울란바타르는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문제는 무엇인가? 몽골과 유목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길잡이 '당신에게 몽골' 저자의 직강
1. 국영백화점(환전 먼저, 칭기스칸 보드카는 필수 쇼핑 아이템) 2. 국영백화점 맞은편에 비틀즈광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음식점이 많다. 한국음식점은 워낙 유명해서 웨이팅해서 식사했다.) 3. 간당사원(몽골의 불국사, (티벳)불교 중심 국가인 몽골에게는 굉장한 의미가 있다. 국영백화점에서 도보 15분) 4. 수하바타르(칭기스칸) 광장(간당사원에서 버스타고 이동, 교통카드인 U카드 구매/충전하여 사용) 5. 초진사원(이곳이 몽골 그자체로 완벽하게 마주하는 공간이다. 특히, 박물관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수하바타르 광장 남쪽에 위치) 6. 자이승 전망대(버스로 이동 후 도보로 등산) 7. 허르헉(양갈비찜, 꼭 먹어볼 것), 샤브샤브(수하바타르광장 북쪽에 위치한 '더 불') 추천 몽골의 음식은 고기가 주식이며, 감자를 부식으로 먹는다. 생각보다 느끼하며 우리입맛에 맞지 않는다. 몽골에 갔으면 무조건 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해야하고, 국영백화점에서 김치를 사서 먹으면 개운하니 그만이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몽골인들을 친근하게 생각하는데, 몽골인들도 한국인들을 친근하게 생각하나요? 미국에서 살때 일하던 곳 직장동료 중에 몽골에서 온 여성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한국말을 하도 잘해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몇달 지나서 본인이 몽골사람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말 배운건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을때 몇달 배운거가 전부였다고 하는데, 억양이며 단어선택이며, 중국동포(?)들보다 훨씬 한국적이었던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몽골여성은 한국인에 대해서 특별히 좋다 싫다 같은건 없었고, 오히려 러시아 사람들에게 많은 호감을 드러내더군요. 러시아 친구들의 의리가 얼마나 좋은지 칭찬에 입이 마를정도로요.
90년에 소비에트 연맹이 해체되며 자본주의 체제를 받아들였지만 몽골인은 여전히 러시아에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형님 나라라고 여기고 푸틴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중국에 감정이 안좋고 한국에 대해선 개발성장의 모델로 여겨 대체로 호의적입니다. 자본화 과정에서 돈에 대한 욕망이 높어지며 외국인들을 돈 많은 사람으로 여겨 의지하거나.시취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대개 도시민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근대 이 영상을 보면서 의문점이 하나 있어요. 저도 13년에 몽골의 울란바타르에 갔었는대 그 당시에는 시내에 돌아다니는 중고승용차 중고승합차 중고버스가 모두 한국산 중고차들 이었습니다. 울란바타르외곽으로 나 가니 한국이 미아리 청량리등의 행선지가 붙어 있는 중고 버스가 있더군요.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한글 표시가 곧 명품을 뜻하기에 중고버스에 붙어 있는 행선지를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 한다고 말 하여 뿌듯해 했었지요. 하지만 최근래에 몽골 울란바타르에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한국산 중고승용차 승합자 중고버스가 다 사라지고 전부 일제 중고승용차 중고승합차 중고버스등으로 모두 일제 중고차들로 바뀌었다고 말 하더군요. 일제 중고차를 수입해 사용해 보니 추운겨울철에 시동도 잘 걸리고 잔고장이 없고 동급배기량기준으로 일제 중고차들이 한국산 중고차보다 연료효율 연비가 높다 보니 일제 중고차의 성능을 알아본 몽골인들이 한국산 중고차들을 다 퇴출시키고 일본산 중고차를 수입하여 지금 몽골의 울란바타르나 몽골의 외곽 도시들을 모두 점령 하였다고 말 하더군요. 그래서 중고차에 있어서도 한국산이 일제에 비해 형편없이 밀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지금 몽골가는길님이 올린 영상을 보니 몽골 울란바타르에 아직도 한국산 중고차들이 점령을 하고 있다고 말 하여 이 영상을 올리신 분이 언제쩍 몽골 울란바타르에 다녀 왔는지가 참 궁금 하내요. 최근래에 다여온 한국인의 말에 의하면 몽골에서 한국산 중고차들은 이미 다 사라졌고 그 자리를 일제 중고차들이 다 매웠다는 이야기를 최근래에 들었어요
해마다 다녀왔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에는 버스에 한국어 안내판들을 그대로 붙인 채 다녔지만, 몇 해 전부터 버스를 새로 도색하고 몽골어로 안내판도 바꾸었지요. 물론 아직도 승합차나 트럭, 미니버스에는 한국어 글씨가 그대로 붙어 있기도 합니다. 몽골에는 도요다를 비롯한 일본차들이 대부분인데, 주로 하이브리드차를 선호하는 듯합니다. 몽골 사람들 말로는 돈이 생겨서 새 차를 살 때는 일본차를 선호하고, 한국차는 중고의 싼가격에 많이 샀다고 하더군요. 한국산 중고차가 다 사라졌다기보다는 줄었다는 편이 옳은 듯합니다. 중고차 유통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현지 여행사들은 스타렉스와 같은 한국 승합차들을 예전보다 눈에 띄게 많이 쓰고 있더군요.
몽골의 하늘과 맑은공기를 마시며 10일간 쉬고 싶습니다. 3일 정도는 여행을 하고 나머진 7일은 멍때리기로 머리를 식히고 침침한 눈을 쉬게 하고 싶은데 얼마 정도 예산을 갖이면 되는가요 여름에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모기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월 2주정도 오토바이 롄트해서 므렁, 홉스쿨, 호르고 젠커온천등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중년의 나이지만 미뤄왔든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몽골은 다른 여행지보다 두려움이 큽니다. 현지 업체를 통하지 않고 혼자 안전한 여행이 가능할까요. 바이크렌탈샵이 울란바토르에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유비에 바이크렌탈숍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고장이나 사고. 악천후에 대한 준비가 철저해야 하며 우기에는 풀에 덮인 구렁텅이가 많아 바이크 운전이 조심스럽습니다.정비소와 식수 식량 조달이 가능한 솜과 솜을 잇는 일정을 잘 짜시되. 어떤 경우든 혼자 여행은 무리합니다. 2인 이상이 필수. 다행히 말씀하신 곳들은 포장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는 곳이네요.
지역이 워낙 넓어 기온차가 심하지만, 대략 말씀드리자면 6월부터 7월 중순 : 여름 / 7월중순-9월초 : 가을 / 9월중순 - 3월말 : 겨울 . 4월 - 5월말 : 봄 . 한겨울 날씨는 영하 40에 이르지만, 기온보다 바람의 여부에 따라 추위의 체감정도가 중요합니다.
몽골의 경제는 지하자원과 관광업이 주가 되는데, 경기에 민감하여 기복이 심하며 불안정합니다. 우선 인구가 적어 시장의 규모가 적습니다. 차는 많은 편이지만 대체로 운전사 자신이 정비하는 기술이 뛰어나 정비업은 어려워 보입니다. 그보다는 자국산 자동차가 없는 관계로 중고차 매매나 중개업, 차량 액세서리 같은 분야는 괜찮아 보입니다.
오르지 말라고 하면 오르는 사람들이 한국인들 아닐까요 일본정부 하고는 현재도 미래도 죽어서도 함께할수없는 족속들 돌출된 이빨 외소한 체격 이런 소심함을 갖고 지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그 망상의 사로잡혀서 현재는 지들이 아시아의 선두주자다고 우기는 파렴치한 족속들 아닐까 싶내요
대다수의 서구 선진국들은 사회주의를 (사회주의+수정자본주의)도입한단다.(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독일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룩셈부르크 등등) 너가 단단히 이념 개념을 잘못 알고 있으니까 내가 알려줄께. 니가 잘못 알고 있는 그 왜곡된 사회주의는 사회주의라는 개념이 아니라 파시즘 전체주의를 말하는거야. 부칸 중국조차도 신4차산업에 부합하는 사회주의가 아니란다. 공부좀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