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방법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근사미(제초제) 추천, 가격도 싸고 아무 농약방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제거가 요구되는 나무뿌리 또는 산소주변 아카시아 등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이는 나무뿌리를 전지가위나 톱으로 잘라냅니다(땅을 파 뿌리를 캐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지상부분의 아카시아 나무나 칡 등에 처리할때는 지면에 가깝게 자르고요 그 잘린 단면에 근사미 원액을 붓으로 칠하거나 분무기로 뿌려두면 됩니다. 근사미는 선택성 제초제가 아니라서 잔디나 주변 수목에 날리면 약해로 고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소주변 또는 봉분에 침투한 뿌리에 근사미 처리를 할 경우, 그 뿌리가 연결된 원 나무는 말라죽게 됩니다. 뿌리만 선택해 죽이거나 나무는 살아남는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따라서 산소주변 조경수목 중 하나가 고사할수도 있다는 점 참고 하시구요 뿌리의 원인, 주변 나무에 충전드릴로 구멍을 내 주사기 등으로 근사미를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동서남북으로 처리하면 뿌리가 말라서 죽게 됩니다.
아카시아를 지면에 가깝게 자르고 그 단면에 근사미(제초제-쉽게 구함) 원액을 발라주면 뿌리부터 말라죽습니다. 잎이 오그라들거나 낙엽이 지며 서서히 작용합니다. 바로 죽는 약은 없습니다. 붓으로 바르거나 스프레이 통에 넣어 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사미 액제가 주변으로 날리면 그 작물이나 수목이 약해를 받습니다 주의하시고 아카시아 나무 직경이 큰 경우는 자르거나 뒷처리가 어려우니 충전드릴로 경사를 줘 뚫고(7~13미리 비트날 사용추천) 뚫린자리에 주사기 등을 이용해 근사미를 주입해두면 천천히 말라죽습니다. 동서남북으로 처리를 해야 모든 방향의 가지를 일시에 죽이기 쉽고, 처리 후 당일 또는 다음날 비가 내리면 효과가 반감하니 일기예보 확인하시길
@@user-yr7yy1wc5i 아카시아는 뿌리가 서로 연결돼 번식력하고 생명력이 강합니다. 주변에 보이는 모든 아카시아에 처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딱 그것만 죽으면 바로 또 멀리서 뿌리에서 새순이 돋아 금새 자라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추석이라든지 10월말경 낙엽이 질 즈음 반복해주는 게 좋습니다. 효자시네요 요즘세상에.. 즐거운 일이 많이 있을겁니다 아마도
입제는 잔디 휴면기에 처리합니다 11월에서 설날 그 정도 잔디잎이 누렇게 건조된 시기가 휴면기고요 이런 종류의 입제는 원리가 잡초발아억제제 입니다 싹이 나온 잡초를 고사시키는 게 아니라서 실제 효과는 봄에 두어달 정도 갑니다. 입제 살포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1월경 눈이 쌓였을 때 그 위에 비료 뿌리듯, 눈 위에 직접 볼수 있어 작업도 용이하고 눈이 녹아내리면서 지표로 약제가 스며 약효가 제일 좋습니다. 설 이후 2중순이나 3초순에는 이미 잡초의 발아가 진행되는 중이라 기대효과가 반감합니다. 원천적으로 인간이 잡초를 이길수 없습니다 시차를 두고 끊임없이 발아를 반복 이어가 이런 걸 한번 뿌렸다고 해서 그해 잡초가 안 생기는 게 아닙니다. 잔디가 연두색을 띠기 시작하는 요즘 잡초는 잎사귀가 두세장 정도 나옵니다. 이때 선택성 제초제(수화제)를 살포하면 제초효과가 좋아 여름장마 전까지는 비교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고 이듬해 잡초 발생량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잔디에 쓰는 선택성 농약은 토끼풀, 쑥, 질경이 등 잎이 넓은 잡초를 의미하는 광엽잡초용, 띠풀, 바랭이 등 벼 잎사귀처럼 뾰족한 형태의 잡초를 화본과 잡초용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화본과잡초가 대부분 방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매기가(4월 중순까지)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효과 지속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파주 추모공원에 작년 7월에 재조성 된 봉분묘인데 작년 장마 때 잔디가 없는 곳곳에 흙이 깊게 파여서 동종 한국산 18cm정사각형 뗏잔디로 보식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군데의 잔디가 난장이 처럼 짧게 자라 잘 자란 잔디와 엇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참고로 물은 물조리게로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씩 주고 있고 문제의 잔디를 재차 보식할 때는 (5~6월)잘 자란 뗏장으로 약 20cm깊이로 파고 동종의 흙으로 갈기까지 하며 보식을 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을 더 하겠습니다 가정용 가위로 벌초를 하곤 하는데 잘 자란 잔디 중에는 뭉쳐 있듯이 상당히 빽빽하게 자란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이 죽을까봐 그런 잔디의 중간 부분을 1~2cm 간격 차로 내년 7월쯤 분리해야 하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놔둬도 괜찮습니까? 내년 봄에 봉분 옆에 남은 뗏장으로 보식하여 잘 자란 잔디와 3번째 교체할 계획을 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동영상 보고 박사님이라 하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큰기대를 갖고 질문을 합니다
잔디심은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사용해도 되긴합니다만 지금은 이미 늦어서, 돈을 뿌리는 걸로 생각하시고요 잔디잎이 노랗게 말라버린 11월 하순부터 설날까지가 적기입니다. 잔디 휴면기라 합니다. 이후에는 실제로 효과가 반감합니다. 저런 종류의 입제는 원리가 잡초 발아억제 입니다. 또 잡초는 같은 종속이라해도 동일장소에 동시 발아하는게 아니라 종족번식? 순차발아로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고요 지금쯤은 마구 자라나고 있는 잡초에 제초수화제(잔디 선택성농약으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잡초 잎사귀가 5장 미만으로 생기는 4월중순까지가 제초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중부지방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