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안걸리려면 확실한 뚜렷한 목표가 꿈이 있어야 함 결혼 하고 임신이 되지않아 우울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래 자식이 있어서 그 아이 키우느라 바빠 내가 하고 싶던거 하기 힘들어 질수 있는데 아이가 안생기는게 신이 넌 그냥 니가 하고싶은거 마음 껏 하면서 자유롭게 살아라 너같은 성격은 그래야 행복하다 그렇게 정해준거 같은 생각이 들면서 마음도 편해지고 더 열심히 살게 됨 아이가 없어 여유있는 시간에 영어.한자 공부 도 하고 요리연습도 하고 잠도 실컷 잘수있고 드라마도 아무때나 보고 싶을때 보고 육아를 했다면 누리지 못하는 여유 누리면서 오히려 감사하게된 모든 생각하기 나름인듯 불행?도 뒤집어 생각하면 행운일수도 왜 나만 없지 .왜 나만 못받을까 그런 슬픈 생각 보다 아. 자유롭게 여유롭게 그렇게 즐기면서 살라고 배려 해주신거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불임도 불행하지 않게 행복하게 살수있음 모든 생각 하기 나름 재산물려줄 아이 없어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할 생각 지구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다 아이는 신이 주는 선물. 그선물을 안주시는건 대신 자유와 여유 라는 선물 을 대신 주신것 가진거에 감사하고 뚜렷한 목표 가 있어야 덜 외롭고 씩씩하게 버티며 살수있다
마왕이 있다면 요즘 작태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 속시원한 얘기를 재밌게 풀어줄거같은데.. 어떻게 말할지 너무 궁금하고 듣고싶어.. 코로나, 종교, 베이징올림픽, 백신 뭐 이런얘기같은거 말이야.. 그저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처 짚지 못한 부분을 잡아줄거 같은데.. 보고싶어 마왕
여기서 서장훈이었으면 ' 야 그건 니가 배가 불러서 그래 미칠듯이 바쁘고 숨쉴틈도 없이 바뻐봐 그런 무기력한 기분 들 짬이 나나 배부른 소리 그만해 니가 게을러서 그래 부지런한 사람이 그런 소리 하는거 봤냐? ' 200% 이랬겠죠 초딩도 다 할법한 눈앞에 현실얘기 겁주면서 하는 수준... 신해철이 제일 싫어하는 꼰대 스타일이죠 저런게 무슨 보살이라고 저런 수준낮은 서장훈 사이다라고 찬양하는 우매한 사람들도 많고 참... 요즘하는 물어보살 딱 신해철이 제격인데 말이죠
마왕~ 이렇게 다시 목소리를 들으니 새벽마다 마왕 라디오를 듣던 그때가 꿈같던 생각이 드네 꽃이 피어있을때는 모르다가 지고서야 비로소 봄이었다는 걸 느끼듯이 말이야 그때 마왕과 같이 라디오를 듣던 우리들은 당연하게도 나이가 좀 더 들어버렸어 나이가 좀 더 들면 우리도 마왕처럼 좀 더 멋있어지고 아, 그건 말이야~ 하면서 후배들에게 좀 괜찮은 조언도 해줄 수 있을줄 알았지 아, 근데 역시 현실은 녹녹치 않아서 조언은 개뿔, 앞가림도 급급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거야 그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라고 묻고 싶은데 이야기를 들어줄 마왕이 이제는 없네... 여러 좋은 사람들과 멋진 사람들은 여러곳에 존재하지만 마왕, 신해철 떠난 그 자리에 그대를 대신할 존재가 여전히 보이질 않네
철학=틀림 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다름을 받아 들여 인정해주는 기본의 근원이 철학 이라는 생각을 올려 봅니다^^ 수학 세계에서는 답이 명확하게 나오는 것이 수학 세계라고 생각들 하시고 계시지요?^^ 과연 그럴까요?^^ 돈 계산 할 때만 정확한 계산법이면 되는것이고, 수학의 세계는 철학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 수학 이라는 이 기본도 모르면서, 한국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이런 저런 진로 주장들을 펴 대면서 인생의 가장 값진 철학을 짓 밟아 버리고 있는 한국의 무지한 어른들^^ 웃픈 한국의 어른들 이지요. 세상의 모든 교육에는 철학이 기본 이라는것^^ 진정한 교육을 제대로 잘 받아들이신 분 께서는 지금 저의 이 말씀을 이해 하실것 이라는 생각으로. 현재 한국에서는 공부를 해서 성공해야 한다 라는 주장들만 폈었지~~ 왜 어떻게 공부를 해서 어떤 성공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설명들은 못 해주고 있는 현재의 한국 이라는 것^^ 아이러니 이지요^^ 아무생각들 없이 무조건 성공만 하라고 주장들을 펼치고 있으니, 현재 불거지고 있는 사회의 난제들 하나 속 시원히 해결들 못 하고들 있다 라는 그 자체도 전혀 모르고들 있는 한국과 그 안의 모든 이들 이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