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유튜브 공간 구운몽은 구운다는게 아니라 구-아홉 구\운-구름 운\몽-꿈 몽 모두 한자에요 구 자는 소설에 나오는 성진과 8선녀 모두 9명의 등장인물을 얘기하고 운 자는 구름처럼 덧없는 인생 즉 인생무상으로 소설의 핵심주제를 의미해요. 몽 자는 현실에서 꿈으로 또다시 꿈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소설의 전개방식인 환몽구조를 의미한답니다. 따라서 구운몽이라는 제목은 아홉 사람이 꿈을 통해 인생무상이라는 깨달음을 얻는다는 소설의 내용을 집약한 것이라고 보여져요^^ 아 참 그리고 이원적세계관은 그냥 간단하게 꿈 과 현실 두가지 세계로 전개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노래 처음으로 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노래에서 몽환이라는걸 처음 느끼게 해준 노래 그리고 승희 캔 유 힐 마이 크라이에서 항상 소름끼치고 마지막 미미 랩 파트까지 너무 노래가 완벽함... 오랜만에 들으니 울컥해서 눈물 나올듯 그 시절 오마이걸 생각나네 7인 버전 클로저를 보는날이 올줄이야...ㅠㅠㅠㅠㅠ
클로져 지금듣기에도 띵곡이지만 7인체제로 활동하기 이전의 노래중 가장 진이가 생각나는노래.. 시작부분 효정이 파트전에 효정이랑 교차하면서 뒤에서 앉고 아련히 바라보던모습, 진이파트에서 멤버전원이 앉아있고 진이가 멤버들 뒤에서 '꼭 이뤄줄 거야 오랜기다림은 언젠가' 파트 부르며 비니있는자리까지 횡단하던동선 다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
지호의 아이디어 대로 별자리 안무 할때 마다 LED가 켜지는 옷을 입었다면, 항공캠이 따로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Closer 2021 버전이 있다는 그 자체로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마침 컴눈명 콘서트에서도 막내로 출연해서, 그 시절 막내 오마이걸이 생각나는 오프닝 무대였어요 (┬┬﹏┬┬)
너무 이쁘다 무대 이게 과장,주접이 아니라 정말 멤버들이 어느 정원에 있는 요정들같았어. 유아 몽환한 표정이랑 춤선, 미미 애틋한 표정, 승희 고음 너무 완벽했고 지호 머리땋고 장식단 것도 찰떡같았어.. 무대 연출도 한몫한거같음. 승희 can you hear my cry 를 달을 배경으로 할때 밤에 혼자 울부짖는 느낌이었음.. 마지막에 흰꽃잎 날리는데 미미 측면 잡아주는것도 환상
1:05 '꼭 이뤄줄거야 우리 기다림은 언젠가' 제가 정말 좋아했던 부분이기도 했고, 지호언니가 불러줘서 더 가슴을 울리는 것 같네요... 대뷔 초때는 진짜 간절했겠죠... 하루빨리 유명해져서 이름을 알리고 싶으니까... 8명에서 7명이 된 후 유명해진 지금 클로저 가사가 너무 와닫네요... 요즘 많이 힘든데 클로저 듣고 덕분에 위로 받았네요... 지호언니가 하니까 더 아련한 느낌이에요...ㅎ 클로저 무대 해주셔서 감사하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이걸 데뷔 때부터 응원하던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 뭉클하고 내가 더 감격스러움 오마이걸 노래는 진짜 모든 곡이 명곡임 ㅠㅠ 컴눈명 시즌2 하면 오마이걸 한발짝두발짝으로 무대해주먄 안돼? 컴눈명 시즌1에 클로저로 나온 거 비밀로 하고 볼 수 있어ㅠㅠ 오마이걸 너무 사랑함 진ㅉ
유아님 전주 듣자마자 충격받고 승희님 캔유히얼마이크롸이~~ 듣고 소름 돋고 미미님 랩파트 듣고 앓아 누웠어요..... 오마이걸 신곡 나올 때마다 클로저도 항상 같이 들으면서 클로저 무대 꼭 한 번 다시 해주시길 바랬는데 ,,,,, 2021년에 클로저 무대를 다시 보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 ㅜㅜㅜㅜㅜ 오마이걸 짱 문특 짱 ❤❤😭
To anyone who's still confused why Oh My Girl is performing among 2nd gen groups: *The concert is called "MMTG - Masterpiece Re-Comeback Special",* not "MMTG - 2nd Gen Re-Comeback Special" or "MMTG - Non-Active Groups Re-Comeback Special". It's not about reviving 2nd gen groups. It's about reviving a legendary song regardless of the generation it came from. The song could be from 1st gen, 2nd gen, 3rd gen, 4th gen, it doesn't matter. Oh My Girl happens to have a few songs that K-netz think are legendary. They voted for Oh My Girl to appear, which is why they were invited to perform. Again, *this is not a show solely for groups from the early generations.* Hope this clears it up for you.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좋아하던 시절이라 데뷔곡 큐피드 때부터 꾸준히 오마이걸 노래 들어왔는데, 클로저는 정말 열심히 입이 닳도록 영업하고 다닐 정도로 노래 안무 완벽했던 곡. 사실 오마이걸은 지금도 활발히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를 회상할 노래가 있다는 건 대단한 것 같음... 지금 들어도 좋고 오히려 데뷔 초반보다 실력이 더 늘어서 무대가 더 좋아진 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