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설민석의 국뽕은 너무지나친듯요. 세종은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을 잃은건데... 무슨 애민정신이라는 감성팔이를... 그리고 백성들보다 명의 사신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서 만든 명 사대주의적 글이거늘... 세종 사후에도 한글을 천시하는 기득권자들의 명 사대주의 또한 심각했거늘..
"그는 시력을 포기하며 모두를 눈뜨게했어"라는 가사 진짜 대단하다..... 백성들이 한글을 모르고 고생하니까 글을 배워서 죄가 죄인줄을 알고 억울함을 표하라고 만드신 위대한 훈민정음으로 다른사람들을 눈뜨게즉 글을읽을수 있게하시고 정작본인은 시력도잃으시고 조금 빨리 돌아가신 바람에 백성들이 한글을 쓰는 걸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신 우리 존경스러운 세종대왕님... 그분이 안계셨다면 지금이 노래의 가사나 저희들의 댓글도 없을꺼였어요여러분..... 아무리 먼과거라 해도 세종대왕님을 잊지맙시다. 겨우 만원짜리에 담았다고 끝이아닙니다
지코는 진짜 천재다 다른 래퍼들은 자신이 어떻게 해서 무대를 멋지게 할려고 생각만해서 멤버들은 어울리지 못했는데 지코는 솔직히 랩도 잘 못하는 정준하를 띄어주고 최대한 잘 어울리는 무대를 구상해줘서 무대가 정말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렸다. 물론 정중하가 엄청 노력잘해줘서 이렇게 된거겠지만 지코 짱❤️
우지호라는 한 사람이 지코라는 새로운 삶을 살아오는걸 지켜보며 존경한다는 마음을 가져왔다. 항상 신뢰는 입으로 쌓는것이 아니라 말한다. 그만큼 팬들에게 신뢰를 주고 자신만의 음악을 나의 가슴속에 채운다. 세종대왕님의 문신이 너의 왼팔에 있는걸 보며 나도 존경하는 사람을 그려넣어야겠다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의 나는 아직 너 이상의 사람을 찾지 못했어 그래서 결심했지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이분처럼 너의 삶을 살수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해줄거야 무엇보다 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고 우지호라는 사람에대해 정확히 알수없지만 나는 BBC로써 너의 제 2의 삶인 지코를 알아왔다고 생각해 나에게 항상 과분한 힘을 줘서 고마워, 누가 널 어떻게 생각하던지 넌 항상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힘과 도움을 주는 존재야 너의 일이 그가 한 업적의 반은 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나 한사람에게 있어서 넌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고마워 우지호, 존경해 지코
경민 정확한뜻은 한가지말에 두가지 의미을가진 단어나 구절을 뜻합니다 ex)'별'볼일 없는 놈에서 이제 '우주'로 갈게/너네 얼굴빛 나대신 beat말해주네 it's "Gray"/나로인해 쓰여지는 위대한 'history' 어쩌면 이모든건 내 이야기가아닌 'his story'/다덤벼 몰라 난 '겁'따위 등이 펀치라인이라고 할수있죠
-가사 시간이 많이 흘렀어 거기서 여긴 아주 먼미래 몰라보게 세상 모습이 변해도 그때의 지혜를 빌려 사는건 여전해 자신에게 혹독해 주변엔 엄격해 백성위해 그렇게 매일밤 설쳤대 그를 가슴에 못담고 그저 공부하려 한점과 떳떳한 후대가 못된게 부끄럽다 그는 시력을 포기하며 모두 눈뜨게했어 난 글도 읽을줄 알면서도 보지못했어 눈 앞에노인 현실을 말야 우린 상처 난거지 화난게 아냐 보고 계신다면 이걸 듣고계신다면 실망섞인 물음이 당신을 향했다면 명령 보단 대화를 회피 대신에 책임을 지고 보였겠죠 통치가 아닌 보살핌을 잘하고있는걸까요 묻고싶은게많아요 지칠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줄순 없나요 의지할 품이 없어 이제 머물러줬으면 해요 이대로 간주중 웃지마!나의 우상 나의 영웅 나의 왕 그 위대함에 자긍심을 고취하는 나 애민정신이 창제한 훈민정음 없었다면 과연 이가사는 어떻게 나왔을까(한번더!)나의 우상 나의 영웅 나의 왕 나라는사람보다 나라를 더사랑한 화폐나 교과서에 새겨 논걸로 존경을 표했다고 감히 말할수있을까 우린 노비도 백성도 아닌 국민 원만한 삶을 살고픈게 꿈인 직장인 학생반 이상 수면부족(오~)이지만 아무도 외투를 벗어주지 않는걸 이겨내야되!난세속에 온국민이 잠제적 위인(으흠!)뿌리깊은 역사는 우리가 버티는 힘이지 내자식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 왼쪽소매를 걷고나서 얘기할거야 아빠보다 이분부터 먼저 공경하렴 잘하고있는 걸까요 묻고싶은게 많아요 지칠때면 시간을 건너 당신을찾죠 나타나 줄순없나요 의지할품이 없어 이제 머물러줬으면 해요 이대로 바쁘면 얼마나 바쁘겠니 그 가한 업적의 반은 되니 누구하나 빠뜨리지않은 대신 평생을 고민에 잠겨내신! 새종 이도이도이도 이건 힘내잔의미로 다시 기록하는 실록 소리 키워 위로위로!어깨펴!고,고개들어!변화가 일어났는데 안일어나고 뭐해(요!)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 잘하고 있는걸까요 묻고싶은게 많아요 지칠때면 시간을건너 당신을 찾죠 나타나줄순없나요 의지할 품이돼줘 이제~~곁에 있어줘요 계속 영원히! -j크리k
완벽하다. 지코에 완벽한 가사 , 딕션 , 정준하도 실수없고 박자 잘살려서 강약조절 , 합창단들과 마지막 피날레를 마무리하며 소름돋고 ; 이 무대는 진짜 흠잡을때가 없다 그리고 정준하 언급이 별로없는데 저정도 가사에 강약조절에 무대 같이 휘젓고 다니는데 진짜 잘하는거지 ㅋㅋ 처음 : 지코의 소름돋는 가사로 분위기 넬의 미친 목소리로 홀림 중반 : 신나는 분위기 정준하와 음악도 명쾌하고 그렇다고 신나기만 한것도 아닌비트의 어우러짐 후반 : 웅장하고 합창단의 힘으로 완벽한 마지막무대 , 마지막피날레 진짜미쳤다
나만 지금 세종대왕이 창의력으론 아이슈타인 급이라고 생각하냐 어떻게 입모양,신체기관등으로 글자를 만들고 지금 외국노래 가사발음만 봐도 얼마나 잘발음되냐 진짜 가사발음 동영상 밑에 댓글보면 세종대왕 위대하다고 난리다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빌게이츠 자산 96조인데 최초로 150조 달성할 정도로 와;;;대단한분 존경한다
사실 돈으로 환산할수 없을듯... 하더라도 못해도 우리나라 1년 gdp 1800조 정도의 값어치는 할 듯 수백년 아니 수천 수만년동안 글을 몰랐을 평범한 민중들이 한글을 배우고 문맹을 퇴치하고 글을 읽고 책을 읽고 마음껏 자신이 뜻하는 꿈을 펼치고 학술,사회,경제활동을 하고 할 수 있음에 백조가 넘는 돈도 결코 무겁지 않게 느껴질듯...
우리가 인구수가 일본, 중국 보다 적어도 더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건 한글을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을 더 빠르게 습득하고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봄. 단순 키보드 타자 치는 유용성 뿐만 아니라. 단어 하나하나 우리가 중국인들 보다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뛰어남. 힙합은 그냥 힙합이라 부르고 읽으면 되지만 중국인들은 단어 차용을 해야해서 즐거울 희 + 모일 합 해서 희합으로 부름 코카콜라도 그렇고. 또 중국은 글은 읽어도 한자 획을 기억못해서 쓸 줄 모르는 문맹 문제도 심함 물론 인구수 차이가 나니 양으로 점점 밀어붙이겠지만 적은 인구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데에는 한글의 역할도 매우 컸음은 자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