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무료라는건 없어 무료라고 하지만 그돈 자영업자한테 받아서 배민이 생색내는거다 예를들어 2만원 팔면 배민1무료배달 수수료만 7000원이야 13000원 남지 거기서 재료비.포장.인건비.세금 .전기 .수도.가스 빼면 2천원 남을까? 결국 자영업자는 그 판매가격을 올려버림 최종 피해는 소비자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너무 이기적 아닙니까? 2010년부터 2012년 꽉채워 2년 bhc 신규창업해서 운영했던 사람인데 요즘 배달장사 진짜 편하게하는겁니다. 당시에 배달대행이 어디있습니까? 무조건 직접배달해야했고, 매장에서 오토바이 구매하고 보험가입해서 장사했었습니다. 배달기사 고용했었고요. 보험료도 배달오토바이는 당시 연 100만원쯤했습니다. 그 당시 배민 있었는데 전화주문이 훨씬 많은 시절이라 12시 매장나와서 장사준비 3시까지하고 3시부터 6시까지 매일 아파트, 빌라, 원룸촌 전단지 500장씩 붙였었고요. 지금 그렇게 장사 안하잖아요? 자석전단지 12000개 당시 16만원씩 매달 지출했고요. 책자광고 지역내 3개업체 한쪽면 15만원씩 45만원 고정 지출했습니다. 양쪽면으로 3개업체 모두 25만원씩 광고 한적도 있고요. 직원 6시부터 12시까지 월급줬고, 오토바이 오일 1천킬로, 타이어 6천키로마다 교체 기름 매일 1만원씩 월30만원쯤 지출했고요. 요즘은 아예 오토바이도 없이 장사하고, 직원 고용없이 1인 운영하는 매장 엄청 많잖아요. 무릎 아프게 매일 계단 오르내리며 전단지 안붙이잖아요. 지금까지 소비자에게 배달비 100프로 떠넘기다가 조금 손해보니까 억울합니까? 어차피 배달어플 없으면 책자광고에 돈 지출되고, 전단지 구입비용 안들어 갑니까? 어플에서 잡아주는 규정같은 배달비도 매장에 직접 배달가능한 매장들 무료배달 안할거 같습니까? 한 두군데 매장에서 배달꽁짜 마케팅 안할거라보시는거예요? 그 한두업체 돈 버는거 보고 그 옆가게도 무료, 또 그옆가게, 버티다버티다 다들 무료배달 안할거같아요? 어차피 예전엔 배달은 매장에서 전부 부담하며 장사했었습니다. 아니 부담이 아니라 서비스개념, 아니 배달장사는 당연하게 매장에서 배달해주는거였죠. 왜 이렇게 징징대요? 적당히하세요. 없던 배달료로 마진 더 남겼잖아요. 지금 경기 정말 어려워요. 배달장사만 힘든거 아니고 다른 소상공인, 기업들 줄도산입니다. 코로나부터 지금까지 이게 바닥인가? 생각하면 더 낮은 바닥까지 보고있는 실정입니다. 솔직히 코로나때 다른 소상공인과 달리 배달장사로 다들 힘들때 돈들 벌었잖아요? 어차피 어플들 없어져도 배달장사는 어쩔수없이 광고비로 돈들어갈수밖에 없는 업입니다. 어떻게 손안대고 코풀 생각을 합니까?
맞는 말이에요 배달대행이 생긴 이유도 있는거고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물가며 인건비며 심지어 책자전 전단지도 지금은 못합니다 그렇다고 대행보다 배차가 잘 되는것도 아니고 고객센터도 연결안되고 문제가 생겨도 기사 전화번호도 모르고 수수료는 당연한거지만 서비스가 저러면 납득이 될까요? 그리고 옛날은 잘되면 벌이라도 괜찮았지. 지금은요? 생각을 잘해보세요 이십년도 더된 경혐으로 아무말이나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형님은 진짜 2010~2012년 이야기를 하시네.. 지금 개 편하게 장사 한다구요? 그 당시에 비용이 저렴해서 반오토 돌려도 월 천 이상씩 남기셨죠? 닭값,공과금,튀김유,밀가루 비교할수 없게 많이 올랐습니다. 시급도 주휴수당 포함하면 12,000원 이상 입니다. 지금 2명쓰면 그 당시 4명 썼습니다 대행 한콜 부르는데 4,400원 나갑니다. +거리할증,아파트할증,새벽할증,날씨할증 심지어 명절떡값할증 등등.. 그당시 오토바이 관리하며 배달기사 채용하고 보험료 비교하시면 개꿀이죠. 지금 소비자가 얼마나 스마트하고 똑똑한데, 배달책자랑 비교를 하시나요? 그리고 지금 아파트에 배달책자 붙이면 바로 신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고객에게 더 노출 되기위해 오픈리스트,깃발,요타임딜,할인쿠폰, 블로거체험단,인스타광고 리뷰이벤트 까지 세상이 10년 사이에 더 스마트 해졌습니다. 그만큼 광고비도 많이 나가구요. 진짜 배달책자 비용이 혜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장들도 멍청해선 살아남기 힘들고 스마트 합니다. 요기요요기배달,가게배달,배특,땡겨요,쿠팡,배민1,배민가게배달,포장,매장전화 등등.. 조리 완료 되면 어플 찾아서조리완료 누르고,대행부르고,포장완료 누르고 그 당시와 비교 불가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무료배달 시작으로 배달비+수수료 더하면 25%이상 가져갑니다. 배달비는 고정이라 객단가 낮은 매장들은 자원봉사 하는거죠. 배달장사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댓글 보시고 진지하게 고민하세요. 반고정비가 심각하게 높아져 재미를 못느끼실겁니다. 그리고 결국에 피해보는건 소비자 이니 무료배달이라고 당연히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사장들은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음식값에 배달비 녹이게 되있습니다. 그럼 이만
예전에 카드 가맹 수수료가 높아서 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 수수료가 저렇게 높지 않았던것 같은데.. 저 배달앱들은 기본 5% 이상이니 수수료가 장난이 아니네요 카드 가맹 수수료처럼 배달앱 수수료도 최대 수수료율이나 기타 부가서비스(깃발 등등) 금액 상한선을 강제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기갑탱커할인을 충분히 활성화 하라고 했지 충분한 할인을 하라고 한거 같지는 않은데.... 또한 10%이런거 아니여도 천원 정도만 포장 할인 하거나 하면 가까운 소비자들은 가서 포장하겠지. 치킨집 같으면 캔콜라 하나 더 아니면 포장시 치즈볼 (어짜피 어플로 리뷰이벤트 할때 하는거니까) 챙겨준다던가. 하면 소비자들은 점점 바뀌겠지.
@@기갑탱커 상당히 기본적인 마케팅 방안인데, 원래 사업할려면 이런 기본 마케팅 방법은 준비해둬야 하는데.... 물론 이런 방법이 실패 할수도 있지 그러나 시도하면서 점점 많은 대중이 좋아하는 방법을 찾겠지 지금은 배민/쿠팡은 돈 써가며(자영업자 한테 받아서) 마케팅 하는데
배민은 소비자 점주 배달노동자 등 모두에 불공정거래하고 있는 악덕 기업이다! 무료배달은 무료가 아니며 무료가 아닌데도 소비자는 질 떨어지는 상품을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게 되었다.. 점주는 부당한 수수료와 자신의 상품의 질이 훼손 당하고 있는 것이다! 배달 노동자는 임금을 갈취 당하고 있다!
배달 인건비 절약했다는 생각은 안하나 ? 배달을 백건 한다면 배달 직원이 몇명 필요할까 ? 월급은 얼마 줘야 할까 ? 물론 배달업체 수수료 많이 올린다면 문제 되겠지만 아직까진 플랫폼들이 너무 심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1~2인판매자분들 어차피 시장은 냉정한건데 양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배달업체 없었다면 혼자 장사해먹고 살수 있었겠냐고 ?
당연한 시장원리죠. 그러나 독과점으로인한 과다한 폭리가 문제인것입니다. 업장과 손님한테 일정배달비 챙겨서 제대로 지급안해주니 배송이 늦어지는거구요. 막대한수수료를 매장으로부터 떼어먹으니 음식가격이 오르는거구요. 결국은 다 소비자한테 돌아가는겁니다.실제로, 마진이 안나온다면 음식가격을 올리라고 플랫폼이 부추깁니다 그만큼 지들은 수수료 퍼센트만큼 챙겨먹으니까요.매장 라이더 고객 모두 손해보지만, 결국 플랫폼만 배불른구조죠. 현재, 다들아시겠지만 배달시장이 업청축소되었는데 저 독일기업 배다른민족은 엄청난 수천억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게 다 어디서나왔겠어요. 제생각에, 더이상 우리나라 배달시장 확대는 어렵다는 판단아래 이젠더이상 눈치도안보고 최대한 뽕뽑고 지들나라로 튈 생각인듯합니다. 그래서 국가가 나서서 독과점 제재를 해야한다는 거구요.
@@Penguinmaan배달앱써서 손해보는 상황이었으면 때려쳤을테고 그게 아니고 점점 쓰는 매장들이 느는거 보면 자기들도 할만하니까 하는걸테고 그렇다면 건당 15%를 떼건 더 뗴건 점주 입장에서는 정상이라고 판단하니까 계속 하는거일테니까 내가 어떻게 생각하건 그게 뭐 중요한가 싶음
배달앱 덕분에 광고비,배달 인건비 절약된건 생각도 안하고 찡찡대기만 하니까 소비자들이 자영업자 응원을 안하는 거지. 애초에 식당이 홍보하고 호객행위 하는데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지 알기나 하나. 아무 노력 안하고 배달앱에 가입만 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주문해 주는건 생각 안하고 수수료만 욕하고 있어. 우리 동네 배달앱 없이 계속 배달하는 중국집 있는데 장사 잘만된다. 이렇게 사람들한테 인정받는데 얼마나 힘들었겠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전단지를 돌리든 예전처럼 내레이터를 고용해서 쇼를하든 뭐라도 하면서 안된다고 찡찡거려라 제발. 이것저것 하는거 보다 배달앱 쓰는게 이익이니까 배달앱 쓰는거면서 뭔
옛날처럼 가게에서 배달하고 배달원들 월급주고 사고 나면 처리비도 다 부담하고 그렇게 해야지~~ 자기들이 편해서 사용하면서 뭐가 문제고 직접 광고하고 하세요.. 나도 20년 전에 닭집 했는데 하루에 30마리 정도 집사람 주방 내가 배달고 배달하면서 광고지 돌리고 판촉비가 전단지 병따개 양말 등등 해가 100만원 정도 지출 이정도 하면 둘이서 365일 일하고 월 400만원 수익이 있어는데..요즘에는 편하게 장사 하지요
배민 이용 안하시면 됩니다. 예전처럼 전단지로 마케팅하고 전화통화로 주소 받으며 인건비 추가로 들고 오토바이 2~3대 쓰면서 배달하면 되요. 플랫폼은 땅파서 장사하나..? 서버비 운영비 마케팅비 세금등은 그냥 내라는건가.. 확실히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배달 플랫폼이 초반 유입이나 운영관리비 확 줄이는건 맞는데.. 이용은 하고싶고 돈은 내기싫고 참 그렇다. 누가 이용하라고 강제로 하는것도 아닌데
@@jblee8699 정당화요?? 어떤 댓들에 댓글을 다셨는지 모르겠지만 님도 아시네요. 이상한 사람들도 문제지만 배달이 무료라는 인식이 많다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정당하게 지불할건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가게에서 배민에 수수료를 내는 것도 당연한거고요. 근데 배민이 서비스 제공을 개판으로 하니까 문제인거죠. 님이야 말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무료를 좋아할 수있지만 인식자체가 아직 배달 무료였는데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머가 괘 변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 인식자체가 아이러니 한거 아닌가요??
@@hsung9 실례지만.. 40년 이상 살아오면서 배달비지불한게 겨우 5년 남짓입니다. 과거 배달은 무료가 아니라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던 거였어요. 과거 중식과 치킨등 배달이 다소 제한적이였지만 가게마다 배달원을 직접고용했죠. 그 비용을 포함해서 음식값을 산정했구요. 배달앱이 생기고 배달비용이 청구되는데... 직원고용비 절감하면서 음식가격은 그대로 였고.. 이후 줄기차게 인상되었습니다. 현시점 직원 임금350이상, 오토바이구매, 보험료, 유지비등등.. 최소 월 400 이상 세이브 합니다. 정당화에 대해서 답드리자면.. 무료배달이 느리다고 컴플레인 하는놈이 블랙컨슈머지 고객입니까?? 그런걸 일반적인 고객으로 정의하시는게.. 본인 논리를 정당화하는것 처럼 느꼈습니다. 그리고 배달비가 음식값에 녹아있으니 업주가 부담하던게 당연하던 시절이 겨우 5년여전입니다..배달앱보다도 교촌이 총대매고 배달비 2천원 받으니 다들 배달비 받는다고 욕하면서 결국은 다들 배달비 받았고 오늘까지 발전된거죠.
이건 정부에서 제지를 하지 않으면 답없음 사람들은 예전과 같이 책자가 나오다고 한들 전화주문을 하기 만무하고 자영업자들은 손해를 보는건 매한가지이고 그렇다고 배달수수료가 배달기사 한테 다 가는것도 아닌 2천원으로 배달하는데도 배달앱 회사는 어떻게든 돈뜯어낼 생각만하니 자영업자, 배달기사 분들이 항의하고 시위를 하지
코로나때 영업실적 생각하고 저짓하면 미친거지. 그냥 네이버로 전화번호 검색하도록 문화를 만들어서 구역 음식점들이 뭉쳐서 배달기사 월급제로 고용하도록 도와줘라. 배달앱 업체들은 죽여놔도 문제없어. 정답이 아니더라도 뭐라도 해라 좀. 정부제재가 없는게 더 신기하지. 어후 진짜 목에 칼을 드리밀어야 일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