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을 바꿔서 제행`유`상 이라고 상상해 봤습니다...... 상상만해도 아주 큰일 같네요. 일체가 고정되어 영원히 변함이 없으면 그거야말로 아무것도 아닌거 같네요. 보통 중생입장에선 귀한게 모두 변하니 고통이지만, 열반 참나입장에선 변화상을 담담히 즐길 뿐인듯... 또 이 인간세계란게.. 잠시 경험삼아 와볼만한 곳일뿐. 자연, 사회환경이나 또 육체의 성능이 시원찮아서, 결코 눌러살기에 적합한곳은 아닌것 같고.. 가능하면 아미타불 극락세계같은 곳으로 이주하는게 맞을듯 합니다.ㅎ
반야심경에서 허무주의를 조장합니다. 중간이하에 "공중無색, 無수상행식...無고집멸도..." 이렇게 온통 無로 도배합니다. 그래서 제가 대승불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도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공중無색, 無수상행식...無고집멸도..." 이거 다음에 "공중有색, 有수상행식...有고집멸도..." 어거를 왜 안 넣습니까? 이렇게 대승경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아시는분 답변 부탁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