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상 된 벤자민이 깍지벌레가 생겨서 그 몊에 있는 관음죽까지 옮겨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던적이 있어요. 인터넷도 찾아보고 여러 방법과 독한 농약성분으로 된 것도 써봤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그런데 해충들이 계피향을 싫어한다는 걸 알고 계피를 사서 물에 끓인후 식혀서 분무기에 넣고 주 2회 뿌려주었어요. 화분흙에도 해충알을 까니 흙에도 계피물을 부어주었고 끓이고 남은 계피는 잘라서 화분흙 위에 얹어주었어요. 한 2주 정도 물 줄때마다 그렇게 했더니 놀랍게도 깍지벌레들이 깨끗이 사라졌어요. 다른 방법으로도 해충퇴치가 안 됐다면 이 방법으로 해보셔요.
예푸른님 도움주세요~ 봄에 꽃포트 산 것들 중에 거미줄 같은 것이 자꾸 생겼어요. 첨엔 거미인가 했는데, 자라지도 않고 꽃대는 마르구요~ 해서 집에있는 바로킬노깍노진 이란걸 뿌려줬답니다. 꽃과 화분에 뚝뚝 떨어질 정도로 뿌려줬는데 결과는 🥶~~ 종이꽃이랑 운간초랑,,, 아침마다 꽃보기에 즐거웠는데,,,, 오늘 라벤다 꽃대에 또 요놈들이 바글거리는 게 보입니다. 겁이나서 꽃대만 다 잘라버렸는대요;;;; 올바른 처방 알려주세요~ 약을 뿌린다면 벌레많은 꽃에 직접 뿌려도 되는지요, 약 주고 물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궁금해요
상토만써서 배수가 잘 안되는 화분인데요 흙이 마른상태에서 농약을 줘야할까요? 아니면 흙이 좀 촉촉할때 줘도 될까욤? 물준지 얼마 안되서 궁금하네요 그리고 3일 방제하고 3일후에 다시 방제하고 난후에 다시 3일후에 화분의 잔여 농약을 물로 씻어내라는 말씀인가요?? 순서가 맞나요?? ㅠㅠ 덧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잎 윗면에 둥글고 작게 반짝거리고 끈적끈적한게 있으면 진딧물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배설한 것이 잎에 묻은 것 입니다. 방제는 페브리즈 스프레이병에 마요네즈 반스푼과 퐁퐁 1티스푼 정도를 섞어 흔들어 주고 잎의 뒷면에 듬뿍 뿌려주면 박멸이 됩니다. 원리는 퐁퐁은 잎에 잘 펴져 붇게 하며 마요네즈는 마르면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죽게 합니다. 퐁퐁과 마요네즈는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잘 죽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했습니다 화원을 운영하고 계시는군요. 충을 없애는게 많이 어렵지요. 벌레가 생기면 어렵군요 즉 벌레가 안생기게 예방이 중요하네요 환기,건조 물사워를 자주 해 주어야 하는군요. 영상을 풀청하고 이웃으로 손잡고 전체알림설정을 하고 갑니다. 제 채널에도 방문을 부탁드리고 영상을 3분이상 시청과 전체알림설정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