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돈이 남아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외식비도 배달음식비도 돈아까워서 안먹는 저희집도 매달 꼬박꼬박 적지만 몇만원씩 기부합니다 돈을 허투로 보는 사람들을 요새 많이 보니 참 참담하군요 세상에 착하고 열심히 사는 분들이 정말 훨씬 더 몇십배 많은데 그런 사람들의 작은 행동때문에 좋은분들이 묻혀지는 세상이 매일 너무 안타깝네요
나는 왜 진짜 서아언니가 하시는 말씀마다 다 공감이 되고 내가 전에 생각해놨던 대사들을 언니가 말해주는 것 같지 진짜 너무 속 시원해 정말 누구나 다 편한 길, 편한 자리로 가고 싶어하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밝게 웃는 사람도 자기한테 엄격하게 대해가면서 노력한 이면이 있을텐데 왜 자기들은 그걸 모를까 나도 물론 남을 지적하기 전에 내 자신을 반성하고 뒤돌아봐야겠지만, 그런 메세지를 보내는 사람들도 한번 쯤 자신의 뒤를 돌아봤으면 좋겠다
10:00 이 말이 진짜 너무 공감됐어요ㅜㅠ 예전에 같이다녔던친구중에 돈 적게버는일은 싫고 그렇다고 또 어렵고 힘든일은 하기싫어하는애가 있었는데 그러면서 다른사람 꿈은 얕잡아보면서 어 나도 그거해볼까? 하는 친구.. 겉으로는 내색안했지만 속으로는 내 절실한 꿈을 너무 쉽게보는거같아서 매우 속상 ...
이기림 헉 ㅠㅠㅠ 옛날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맘아파요.... 그렇게 생각나면 다시 연락해봐요!!ㅠ 궁금해서 미칠것 같은데 어떻게해요 ㅠㅠ너무너무 힘들면 한번 연락해봐요!! 오히려 연락하고 나서야, 그제서야 ! 마음이 정리되는 경우도 많아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
언니, 오늘 너무 고마워요! 뜻하지않은 선물ㅜㅜ 너무 기뻐서 눈물날 지경이에요. 왜 사람이 힘들고 지치면, 자기 틀에서만 보게 될 때가 있잖아요. 요즘 지쳐서 그렇게 보면서 투정부리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이제 다시 힘내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적당한 온도로 지지와 응원, 조언해줘서 고마워요! 나답게 나의 삶을 살게요 열심히! 언니~~너무 사랑해요♡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요!!
1번 만날때는 조심스럽고 짝사랑 하는 느낌 2번 아무 생각도 편하게 만났다 근데 사랑한다 느낌 안들었다 3번 이런 사람이 나랑 왜사귀지 싶을정도의 사람, 귀엽고 사랑스럽고 행복했다 그치만 답답하고 감정적으로 서운한 일이 많았다 내외면적으로 많이 성장시켜준 사람 29살인데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 헤어져서 성장할수 있었어요 ... 연애할때 변하가는 제모습이 좋을때...오겠죠!
서아님 저도 글로 쓰면 잘 말하는데 전화나.직접 대면해서 하는말 너무 어렵고 상황이 어려우면 눈물부터 나더라고요 근데 서아님 말처럼 천천히 머리속으로 걸쳐서 얘기 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왜 말 안하냐 듣고는 있냐는식으로 따지더라구요..그때 당시 저 독감으로 목소리가 반도 나오지 않은상태였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 안하냐고 재촉 하더라고요...그때 상황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못해서 너무 짜증도 나고 이렇게 말 느리게 한다고 재촉하는 사람들 하고 대면했을때 말실수 안하고 어버버 하지도 않고 말하는 방법은 없을까여?? ㅠㅠ조언 좀 해주세요
지혜롭게 말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상황에서 떨어져서 생각 해보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문자나 카카오톡 같은 경우에는 잠깐 핸드폰을 내려두고 생각해보세요. 바로 답장하지 않고 내일 답장해도 괜찮다면 몇번이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세요. 당시에 드는 생각과 다음날 드는 생각은 놀라리 만큼 다를 수 있답니다 :)
서아님 너무 공감되는 말만 하시네요....그냥 순수하게 서아님을 방송인으로서가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 정말 많은 걸 듣고 배우는 것 같아요......ㅠㅠㅠ 그런 일도 있었다니 참 세상 무섭긴하네요.....항상 저뿐만이 아니라 서아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P.S. 서아님이 예전에는 그렇게 고생하셨다니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ㅠㅠ
아니 [서아] 라는 이름에 악연이 있는지 좋지않은 일이 많았어서 그 이름은 제 앞에서는 금기다시피했던 단어라서 약간 꺼려했는데 [서아]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알고있는 사람중에 꺼려하지않고 되려 좋은 사람은 처음이에요. 진짜 대박.. 솔직히 말투가 악연있는 그 사람과 비슷한감이 없잖아 있어서 계속보기 힘들줄 알았는데 사실 너무 좋고 막 예전영상이 추천에 떠 엄청 봤는데 진짜 말 너무 잘하시고 그냥 대박이에요.. 똥들 사이에서 진주를 찾은 느낌.. 생방할때 찾으러 뵈러 노력 하겠습니당..
서아 언니.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님 사이에서 길러지지 못 하고 커서도 사랑 못 받고 자라 우울증 약까지 먹고 있고 누굴 만나더라도 어릴 때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늘 대인관계를 망쳐요 지쳐서 이젠 다 놔버리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돈 얘긴 아니었지만 노...노력할게요....
전남자친구가 저때문에 조금 힘들어 했는데 이별 카톡 보내면서 나중에 우리가 웃으며 얼굴을 마주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훗날 볼 수 있는 바램으로 적어본다 라는데 무슨 뜻일가요,,,? 지금 제가 외국이라 한국학교 8월에 가면 지나가다 얼굴은 볼텐데.. 그래도 저 말에서 재회는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