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진짜 백번천번 맞는말..저도 항상 인간관계에 복잡스런 생각이 들면, 무조건 내 위주로 생각해요. 내가 좋으면 직진, 아니면 스탑. 개가 날 간보는거 같고 기분나쁘면 스탑, 개가 날 간보는거 같아도 좋을면 걍 고. 그러면 그 관계의 마무리가 좋던 아니던 후회는 없고 금방 잊는거 같아요. 이기적이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어쨋든 내인생은 내껀데. 내맘대로 해야죠😁
진짜 내가 생각해도 아닌 걸 아는데.. 끝난 걸 아는데.. 이미 답이 뭔지 뻔히 보이는 데도, 마음 속으로는 계속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고 싶어 하는 거... 그래서 꼭 제 3자한테 고민이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털어 놓는 거... 너무 슬프지만 공감된다 그러고는 또 한바탕 울지^^ㅎ
Yub 이 얘기든 저얘기든 만약 여자가 졸라 부담스럽게 햇다쳐도 저 남자가 잘거다자고 확신인주고 먹버태세로 불안하게 하니깐 여자가 그랫을거아님 여자가 등신도 아니고 이유도 없이 그랫겟나 괜히 약쿠르트 사태가 벌어지는게 아니다 여자들도 정신차리고 확신안주고 사귀자는 말 없이 할라그러면 절대 하지 말이야됨 절대 절대 개창녀 아닌이상 일반인은 하고 나면 무조건 여자가 몸이든 감정이든 무조건 손해임
@개새로이 여자가 저랬어도 쓰레기란 말이 듣고싶으신가봐요 여자는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예를 드시는걸 보니..^^ 성별 상관없이 저런 행동은 쓰레기가 맞겠죠? 그러나 지금 여자가 그런 행동을 했나요? 그런 행동을 한 사례에 가서 댓글 다세요 여기는 남자가 나쁜 행동 해서 여자분이 고민상담 하는 동영상이었잖아요
나도 22살에 7살 차이나는 오빠를 알게됐고 갈때까지 갔는데 이오빠는 저한테 “우린 지금은 만나는게 불가능 하지만 몇년이 지난후에 만나면 좋을거같애” 이런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여친 대하듯이 했어요 그런 사이가 2년이나 지속되었고 지금은 연락도 안합니다 ....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우같은 남자한테 휘둘리지말고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내가 행복한길로 가는게 답인듯
젖수홍 어휴,,, 남자가 성욕이 더 크기 때문에 여자가 더 조심해야되는 경우가 많으니 저렇게 얘기하신거예요 남자가 성관계를 목적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여자가 그렇게 다가가는 경우보다 많으니까요. 또한 관계를 함으로써 생기는 리스크들이 여자쪽이 훨씬 많으니까요. 임신이건 질염이건 그 외에 여러가지 질병들은 여자가 얻는 경우가 훨씬 많다구요. 그냥 지금 여자까고 싶은걸로 밖에 안보여요 카르페디엠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고 그냥 욕구로 인해서 하고다니면 짐승이란 소리만 하셨는데 왜 갑자기 남자들이 안 먹어준단 소리가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젖수홍 미안한데 아니고,, 적당히 좀 해,,, 남 비하하는 발언 하는 거 그냥 네 수준 인증 밖에 안 돼 무조건 여자탓만 하지말고 남잔 다 쓰레기라 한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도 많으니 조심해야한다고 현실이 그러니 조심하라고 남긴 댓글에 이악물고 한쪽으로 몰아가는거 진짜 추해
제가 20대 시작할때 서아언니같은 사람이 곁에서 연애상담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저도 20대 초반에 7-8살 차이나는 저런남자 두번이나 만났었어요 “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야해.” 하면서 사귀긴 싫고 만나서 스킨쉽은 하고싶고 .. 지 심심할때만 불러내고 전 좋아하는 맘에 그렇게라도 잠깐 만났지만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상처 많이 받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남자들보다 훨씬 더 나은.. 키크고 잘생기고 예의바르고 술담배도 안하는데다가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그리고 저런 이상한 남자들 제대로 쳐내지 않으면 심심하면 주기적으로 연락와요 차단해도 어떻게 번호바꿔 또 연락오고 몇년이 지나도록 .. 저는 저한테 상처주고 엔조이하자고 했던 저 두놈들한테 올해까지도 연락이 와서 또 차단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엄빠 딸이라는걸 기억해요
그냥 그남자가 정해놓은 여자친구의 급?.. 은 안되는거지.. 여자 나이가 어리든 뭐든... 가볍게 만날 나이는 아니니까...걍 자는건 본능이고, 여자가 자고나면 의미두는걸 아니까 , 잔걸 후회한다고하는거고.. 근데 계속 여자가 자기를 크게생각하고있는거 같으니까 남자가 끊어낸거고ㅠ 버려 ㅠ 나 24 살땐 골라가면서 만나고싶은애들 만낫는데 ㅠ 넌 충분히 어리고 이쁘다 뭘고민해ㅠ 니가 더 예뻐지고 (성형해라는말아니야) 더행복하게지내면되!!!
너무 공감이 되여 언니.. ㅠㅠㅠ 항상 남들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고... 저를 위한 인생이 아니라 남을 위한 인생을 산다는 느낌이 요새 확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곧있으면 개학을 하는데 이제는 저를 위해서, 저만 생각하고 살려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언니!! 뒷에서 욕먹고 앞에서 까이더라두 제 인생을 살게요...
맞아요 뭐든지 나를 우선으로 두면 선택이 쉬워지는데, 감정에 휩쓸리는 순간 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고통의 시작이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어장을 당하면서 제대로 느꼈어요. 정작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혼란스럽고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반대로 생각했을 때, 저도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러지 않았을 거예요... 사연자분 충분히 공감이 가요. 똥이나 껌 밟았다고 생각하고 흘려보내시길 바랄게요. 토닥토닥😢
서아님ㅠㅠ썰 많이 풀어주세뇹ㅠㅠ썰만 기다리고 있어요 부세보다 더 재밌어요 서아님썰ㅠㅠㅠ 그리고 진짜 사람보는 눈은 제대로 디여보고 크게상처받아보면 키워지는거같네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누가 아무리 조언해준다한들 깨닫지못하더라구요 서아님이 한 말씀중에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세요’는 진리입니다
예지님 진짜 시간은 약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하죠 옆에없으면 없는대로 적응이돼서 무뎌집니다 겁내지마세요 지금 처한 상황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이겨내라고도 하지않아요 정말 힘들상황인거 압니다 그냥 울고싶으면 우세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세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 마음이 무뎌지거든요 울고싶지않다고 버티면 더 힘들고 더 오래갑니다 감정을 다 소모하세요 예지님 화이팅
누님 공감하고 갑니다 항상 저는 남에게 퍼주고 싶고 해주고 싶고 실제로 그래왔는데 대부분이 떠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의 가치관이 바뀌려던 참에 서아누님 영상을 보고 내 삶을 살아가는건 남이 아니라 나라는걸 다시 깨닫고 저도 좀 저를 위해서 약간 이기적(?)으로 살아보려고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