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적은 나이 아니여요. 왜 꼭 애기 취급하지. 뭐든하면 잘 살수있어요. 우리 딸래미 18살에 좋아하는 사람만나 잘살아. 무슨말을 하려고하냐면. 나이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책임감과 마음가짐이 중요함. 잘할수있어 있다. 남 신경쓰지 말고 일도하고 공부도하고 하면 된다. 딸래미 결국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도 잘다니고...
대학생 커플들 부모에게 알리고 지금 당장 돈벌이부터 해야겠네요. 부모에게 기대지 말고 둘이서 당장 같이 살 집 보증금부터 마련해요. 부모의 계획과 다른 자신들만의 일을 만들었으면 자신들이 스스로 인생 책임지고 살 각오를 해야죠. 서장훈 씨, 이수근 씨, 너희들이 무슨 잘못이냐, 행복한 일이야 쉽게 말하는데. 취업도 안했고 스스로 삶을 책임질 준비도 안됐는데 이런 상황을 만든 게 무책임한 거지, 어째서 잘못이 없어요? 잘못했지만 스스로 책임지라고 해야 맞는 거죠. 부모 반대 안 따를 거면 자신들이 야무지게 해나가면 되요. 부모들끼리 만나서 의논하라는 것도 당자자들을 의존적으로 만드는 거죠. 부모님의 경제력이 어떤지 모르지만 자식의 결혼생활까지 짊어지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두 사회자들 마구 말을 가볍게 쏟아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