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을 원했습니다. 화산귀한, 나노마신, 절대검감, 무당기협처럼 국내에 무협 장르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고, 무협 장르가 동양의 판타지 같은 독자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보는데, 무협 게임 찾기가 쉽지가 않아 아쉬웠거든요. 괜찮다면, 기존에 나온 무협 게임 외에, 앞으로 나올 무협 게임 정보를 알고 계시면 영상으로 제작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와 저도 보고 있는 웹툰/소설이에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보면서 이런 게임 없나 하면서 찾아보던 게 시작이었어요 아무래도 중국 쪽 게임이 많다보니 저도 재밌는 게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앞으로 나올 게임! 몇개 알고 있는게 있는데 좀 더 찾아보고 한번 만들어볼게요! 😉✨
절대쌍교, 설중한도행 같은 중국드라마보고 무협뽕이 차올라서 무협게임 할만한거 없는지 찾아다니다 대협입지전 10시간째 플레이중에 있습니다ㅋㅋ 그 밖에 재밌어보이는 다른 무협게임들도 많이 보이네요 한글화만 잘 되어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아 천애명월도를 특히 다시 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서비스 종료를 했더라구요ㅠ
빨간 옷 입고 싸우는 영상은 천명기어2(Fate Seeker II) 뒤에 보이는 영상들은 무협 기대작으로 언급했던 작품들이에요 연운십육성(Where Winds Meet), 코드 투 진융(Code: To Jin Yong),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 입니다!
빨간 옷 입고 싸우는 영상은 천명기어2(Fate Seeker II) 뒤에 보이는 영상들은 무협 기대작으로 언급했던 작품들이에요 연운십육성(Where Winds Meet), 코드 투 진융(Code: To Jin Yong),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 입니다!
철저하게 개인적 주관 넘사벽의 1위는 태오회권 아직 완성이 덜 된 상태인데도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그냥 다 준비했어. 걍 좝솨를 느낌. 다만 이걸 남들에게 추천 못할 이유가 너무나도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탓에 진입장벽이 산하나 넘는 느낌이 아니라 이제막 걸어다니기 시작한 애 한테 에베레스트 등정을 안하면 객사하게끔 하기 때문. 그러니 초보자든 썩은물이건 썩다 못해 석유가 되었는데도 썩어버린 사람마져도 하나같이 하는 말이 난이도 타협하셈 ㅋ니까.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좋아하냐면 처음 시작하면 의부가 편지 한장 남기고 사라진 후 의부의 전언을 따라 아무도 살지 않는 산속에서 이제 막 세상이란 거대한 바다에 뛰어드는 느낌이 너무나도 훌륭해서. 그 불친절함 마져도 빠져드는 요소가 되었기 때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처음 하던 그 느낌. 다만 차이점은 본인은 3편부터 시작해서 어느 정도 익숙한 세계관이라 스카이림을 탐험하는 느낌이었다면 태오회권은 망망대해에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모험이라 느꼈음. 완성된 귀곡팔황이 1위가 아닌 이유는 오직 단 하나. '무협'게임이 아닌 '선협'게임이라 무협이랑은 좀 달라서. 귀곡팔황은 앞서 말한 태오회권에 감명받은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라 어느 정도 비슷한 요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