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나이트 #전설의무대아카이브K 90년대 블랙뮤직의 교두보 '문나이트' 그곳을 기억하는 춤꾼들의 증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디어 전직 문나이트 DJ 일명 'DJ야옹이'(?)가 등장하는데…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2021년 01월 24일 방송 4회. '이태원 문나이트' 편
문나이트 최고 dj 야옹이 ㅎㅎ 저분 진짜 믹싱 최고입니다 그당시 여러 가수 지망생들이 , dj박스 앞쪽 선풍기 뒷쪽등등 ㅋㅋ 아~~ 이분은 현재의 클럽 dj들과는 비교불가, 허정회씨가 sm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로 후덜덜 그때의 시절이 그립습니다, 허정회씨네 그 당시 dj ㅋㅋ 이야~~ 멋지네요
어중간하게 껴있는 저의 세대는...그때 초등학생이었죠. 워낙 대단한 최고 가수들이라 일거수 일투족 관심이 갑니다-! 일반인들은 모르는 이야기를 문나이트 사모님의 출연이라든지 미국에 살고있는 미애님 출연을 보면 산 증인 형식으로 다같이 들려줘서 정말 놀랍고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힙합 만화가님도 너무 놀라워요.
저 당시 레코드 가계도 무지 많았고 매주 빌보드차트를 입구에 붙일 정도로 POP이 대세였던 시절이었죠.. 최신팝은 라이센싱이 오래 걸려 꼭 1~2달 뒤에 국내 발매되서 저때 DJ들도 미군부대 앞에서 백판(해적판) 많이 구매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저도 많이 샀었는데...ㅋ 그립네요~ 마뉘
80년대 후반에 클럽음악이 이탈로디스코.유로댄스.하이에너지 계열에서 소울평키 뉴잭스윙같은 블랙뮤직으로 옮겨가면서 저런 사람들이 많이 생겼지..문나이트 자체가 이태원뒷골목에 다른 디스코텍이나 클럽에 비하면 하꼬방 수준의 작은 클럽이었지..이태원뒷골목에 문나이트 같은 작은 미군클럽 같은게 많았었고 큰도로 좌우로소방서 골목입구좌우로 한남동 방향까지 한건물에 하나이상씩 클럽이 산재했다는..
소방서 뒷골목에 빽판 많이 있었는데 형도 거기 빽판사서 집에서 믹싱해서 바늘 엄청샀는데.. 형은 시민권이 있어서 킹클럽다녔는데 거긴 한국사람 출입금지 문나이트는 춤은추고싶은데 돈이 없는애들이 다녔지...음료권만 구입해도 놀수있으니깐 옛날 영등포카네기시스템이지.. 옛날 참 재미있게 놀았는데.. 진영아! 세란이누나 연락져아냐? 형이 보고싶다고 연락좀하라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