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라는분의 이야기를 이번영상을 통해 처음 들어봤네요. 화법이나 단어선택에 있어서 좀 세고 살짝은 거부감 들 수 있는데, 내용적인면에선 보디빌딩이란 영역에대해 상당히 많이 고민도하고 공부를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보디빌딩계의 좀 더 현실적인 면 및 나아가야할 방향등에 대해 많이 알게된거같네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무리뉴는 삼류팀에서조차 뛰지못한 수준 미달의 선수였음 그런데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되었지 기량과 그 종목의 이해도는 달라 피를로가 감독으로 개씹처망해서 가는 족족 다짤리는 이유가 뭐겠음? 가르치고 그것을 분석해서 현실에서 내놓는게 다르다는거임 간고가 그런 능력이 정말 되는지는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적어도 간고가 이프로에서 한 말은 김성환 선수가 정말 인정하면서 고개를 끄덕일정도로 정확한 솔루션이였는데 선수생활이 별볼일 없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님 수준이 정말 하찮을 정도로 낮다는거임
![[문단:속] 이 바닥의 빛과 어둠, 김성환 vs 간고](/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