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고 해도 한화 선수 중에 방어율 가장 좋은 선수 가 문동주 다 그리고 류현진 은 체인지업 를 기반으로 완급 조절에 능한 투수고 문동주 는 강속구 투수이다 1회 부터 붙어 체력이 떨어질때 까지 한회 한회 승부 해야 하는데 완급 조절 한다고 필요 없는 변화구 던져 볼 이 많아 지고 어려운 승부 한적이 많았다 다행인건 문동주 는 머리가 좋은 선수라 바로 자기가 강속구 투수 라는 걸 후반기 부터 알고 투구 한다는것이다 한번 시행 착오를 했지만 문동주 는 분명히 차세대 국가대표 1선발 투수 가 될거다...
이거 레전드 투수들이 요즘 투수들이 홈런 많이 맞는 이유가 뭔가요 했을때 딱 말했다. 제구라고 ㅋㅋ 아마시절에 어떻게든 관심 받으려면 패스트볼 던져서 구속높이면된다. 사람들은 또 파이어볼러 나왓다 열광하지 근데 그러다보면 힘이들어가 제구가 안되는 순간 끝이다. 짧게 뭐가 제일 우선이냐 하니까 1. 제구 2.위기관리 3.스피드 제구안되는 패스트볼은 홈런 자판기라 본다.
수리수리 마수리 이글이글 마이글 작년 올스타 나간 채은성 노시환 박상원 문동주 나가서 채은성이가 홈런왕상 MVP상 두가지 다먹고 후반기때부터 채은성은 죽기시작하고 지금까지 그랬는데 나머지 노시환 문동주 박상원 셋도 모두 맛이 갈았어요. 오늘은 후반기때는 모두 다 살아야 할 선수들 ㅎㅎㅎㅎ 문제입니다 작년 9등인데 많은거 얻어줬어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탑레벨의 선수는 비시즌때 어떻게 활동하냐에 따라 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동주는 사비로 애리조나 푸시 퍼포먼스 베이스볼 센터에서 개인훈련을 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계획과 다르게 LA에서 개인훈련을 진행했고 황재균 지연 커플과 같이 어울리면서 놀러도 다니고 했다고 본인이 얘기했습니다. 이 때 개인훈련이 아니라 그냥 개인휴식을 하다 온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다른 채널에서 타구단 관계자가 한 말을 전했는데, 풀타임 선발 뛴 경험이 없는 선수가 지난 겨울에 너무 굴렀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 와중에 미국에도 다녀오다 보니, 체력적으로 시즌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역대급 타고 시즌에 들어왔으니 버티기 힘들었을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