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단풍으로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자랑한다는 청량산 절벽아래 오솔길따라 깊은산속에 이제는 모두 떠났는지 고 커다란 인적도없고 커다란 영정사진만 빈집을 지키고 있는 텅빈 화전민이 살던 빈집.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오래전 방송에 할머니 두분 장에 갔다가 험한 산길 오르시는 모습 곤돌라에 짐실어 나르는 모습 가을에 할아버지 대추수확하는 모습 삼겹살구워 두부부 함께 하는 모습 그립습니다 세월이 지나 세분이 먼저 돌아가시고 할머니 한분이 이년전 까지 계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다른 유튜버님이 할머니 아들을 만나는 영상에서 전했습니다 지금은 아드님 한분이 가끔식 방문하신다고 하네요
청량산이군요 벌초하러 가서 이틀 내내 지쳐서 청량산도 못가고 노루모 선생님 실방에는 좋아요만 누르고 왔네요 그놈의 고속도로는 어찌나 막히던지요 청량산은 바위산이라 뱀들이 많습니다 휴식년 산행길에는 나무에 정글에서처럼 수십마리가 있는 것도 봤으니까요 아..그땐 청량산 어디나 다닐때라 허가 받고 다녔지요 두들마을을 가셨네요 도립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등산로나 주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곤돌라가 없을때는 다 짊어지고 옮겼다고 합니다 올라가시는 철계단 보기만 해도 제가 숨차네요 노루모 선생님 조연출님 땀 엄청 흘리셨겠네요 산속에 있는 집이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는군요 정지 ㅎㅎ 정지는 경북 북부지방 방언으로 부엌을 정지라 하지요 사진속 할머니 뵌지도 20 여년이 지났습니다 보통은 저쪽길은 잘 다니질 않아서요 청량산 곳곳에 집들은 거의 다 비워져 있을 겁니다 다만 고랭지 농사짓는 분들이 계신곳은 늦가을까진 사람이 사시고요 청량산 너무 정겹네요 저 발은 그 원두막에 펼쳐 고추나 나물 말리시는 용도로 쓰셨을 겁니다 청량산에 나물은 많지 않지만 나물도 뜯으셨고요 다만 도립공원 국립공원이 아니더라도 임산물 채취는 절대 금지인건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노루모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몸무게 많이 빠지셨겠네요 ㅎㅎ
어머이~~ 내 왔는데,, 어디 간니껴,,,,,, 아고 ,,,,, 저 길을 달리고픈 역마살 ,,,, 저도 들입다 튀고픕니다!!!^^ 두들 마을 ,,, 노루모이님 설명과 같이 ,방송에도 나오신 분들 세분의 안 어른 들께서 같이 지내시다 한분 한분 연세에 떠나신 두들 마을 ,,, 세상에 ,,,,,,,어찌 저런 곳에서도 살아 내셨는지 ,,,,,참 ,,,대단하신 웃대 ,,어른들 !!! 자제분이 가끔 오시너 관리 하시는 듯 합니다!!! 인력 탈곡기를 올려 놓으시고 도리깨질 아니 하시어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요??^^ 싸리발이 많은데 ,,, 혹시 고사리나 산나물을 건조 하는데 쓰지 않았을까요?? 어려운 곳 까지 달리신 노루모이샌님!!!^^
⛰️🌳🌲🌿☘️🍂🍁☘️🍃🌿정말 이런 곳을 어떻게 올라 다니시고 사셨을까요 대단하세요 첫집 할머님은 돌아가셨고 아드님께서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아요 다른 유투브 채널에서 보았습니다 오랜 세월 이 높은 곳에서 사셨다니 진짜 대단하셔요 오늘 어릴 적 생각하게 하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량산 오솔길이 호젓하지 않은 건 절벽을 끼고 있어서 일까요? 노루모님은 힘겹게 오르시고 저희는 편하게 안방관람하고 있습니다~ 제가 kbs다큐에서 두 할머님 영상을 시청한 바 있는데요~ 큰 할머님은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님은 아들네 집으로 가셨다 들은 적 있습니다~ 큰 할머니 영정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립니다 ㅜㅜㅜ 돌아가신 친정엄마와 많이 닮으셨거던요~ 인생사 공수래공수거라지만 남긴 자리는 너무나도 허하군요! 그래도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나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가져야겠죠!!! 노루모편님들 한 주 시작 잘 하셨나요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