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분이시고 대단한 강의 였어요. 이런 좋은 정보강연을 젊은이들이 많이 봐야 할텐데 이런분을 우리나라가 소유하고 있었다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위대한 과학자가 많은데 나라만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에서 평화롭게 유지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1등국가 부럽지 않은 부국이 될수있을텐데 작금의 양아치정치인들이 자리잡고 앉아서 나라를 적화시키려고 하니 탄식이 나옵니다.
“국가사회와 대한민국”, 이 주제로 강의를 하신 민계식 회장님은 조직의 지도자로서 대한민국의 국호, 국기, 국가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갖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송두리째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점에 대해서 의외로 보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왜 이렇게까지 부정적인 견해로 일관된 생각을 지니고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그 대답의 일부로서 기본적인 세계관의 원천에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즉 , 이 세상의 기원을 바라보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양 극단 중에서 어느 편에서 바라 보는가에 따라서 확연한 다름과 차이를 드러낸다고 봅니다. 77세 연세에 마라톤으로 다져진 건강하고 탁월한 지능을 지닌 분입니다. 그러나, 지식은 충만하지만 지혜가 열리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지식 사고체계’ 에 집착하여서는 복잡한 현상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의 주인이신 창조주를 모른 채로 일생을 살아온 인생들이 많으며 , 역사의 주인은 내가 아닌 창조주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에서 기반한 것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과학적 지식에 기반한 것이 아닌, 좀 더 초월적이고 복잡계의 현상을 넘어서 영적인 통찰력에 의해 직시하실 수 있으려면 그 근원적인 진리를 탐구하고 갈망하는 길이 열려 있어야만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주어져 있으므로 , 내 영혼을 살리는 길을 찾아 떠나는 “진리의 구도자”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과학자로서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와 경륜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내어 드리며 , 영원한 생명으로 진리를 향한 구원의 길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이분이 우리나라에 기여와 당신의 분야에 공로를 존경하지만, 왜 이토록 비전문가들이 사회제도에 관심을 갔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회제도는 인간이 사는 곳인데 인간을 모르는 경제학자라든지, 과학자라든지...사회제도연구라는것이 그리 허술해보이는지 다른분야의 사람들 눈엔... 인간의 한계일지도...